그 대 잠든 이밤

가을사랑 노래부릅니다

기다려도 오지않는 깊어만 가는 이 가을

나의 노래소리 들리나요 그 대 애타게 부르는 이노래를..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그 대목소리

별빛따라 달빛따라 은하수건너

그 대 핑크빛 침실창가가을노래 걸어놓고 왔습니다..

그 대 사랑

떠나가는 낙엽사랑이라면

차창가 부딪히는 빗방울소리 인가요

이 밤도 가을노래 부르며가을비 우산속 찿아헤메입니다..

이 가을밤

하늘수놓는 불꽃놀이

그 대 사랑이였으면 좋겠네요

밤하늘오색찬란 불빛되어 나의 미소짖은 환한모습 되어지게..

홀로하는 이 밤

밤하늘 울려 퍼지는 불꽃놀이

그 대 없는가을밤천둥번개 같습니다

속삭인던별들그리움 젖은 달빛속으로줄지어 사라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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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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