綠陰짙은 깊고깊은 숲속

맑은 옹달샘 수면 面鏡되어내 모습비쳐주고..

봄바람에 깊은 숲속 찿아

옹달샘 바라보자면 물결따라 내마음아른거린다..

내리쬐는 작열 태양

바람 한 점,구름 한 점없는 날내모습 面鏡되어비쳐주고..

비 구슬프게 내리면

떨어지는 빗방울가슴젖시어내마음 雨水에 젖어든다..

비바람 몰아치는 날이면

일그러지는 옹달샘 물결에 내모습 휘날려조각되어 지고..

오색물결 일렁이는 가을이면

가을연가 부르는 시인으로영화속 주인공 만드는 옹달샘...

눈보라치는 겨울 세찬 바람에

비쳐주는 옹달샘 하얀이불面鏡덮어 내모습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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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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