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메마른 나그네

찬바람 저녁노을 아래 터벅터벅 인생..

초취한 허기진 마음에

보고픈 모습향해 마음문 두드려보지만..

무관심에 누르는 초인종

못 들은 척..문걸이 소리 바람이겠지 하네요..

까맣게 탄 쭈그러진 마음

차라리 동냥깡통이라면 구두발로 꽉! 하련만..

까만 주름진 마음이라

가슴속 태우며 일그러져 가는 모습되어 집니다..

♡을 구걸하는 나!

빈깡통 동전한닢 ♡줄 사람은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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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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