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뭉게구름 뜨게질하는바닷가
높이 날으는 갈매기울음 포물선그려가고..
밀려오는솜사탕파도 소리
形形色色조약돌품속으로 속삭여 간다..
알알이 반짝이는 몽돌사연
퍽! 쏴~아~자르르~하모니 자아내며..
솜털파도 靑心말아
햇살몽돌육신덮쳐强烈面鏡빛 눈부신다..
내마음 몽돌위 팔벼게하고
스린가슴鎔解시켜幸福微笑되찾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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