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고 어두운 마음 밝히려

오늘도 등불찿아 밤하늘 홀로 지새며 꿈길 걸어간다..

발 닿는 곳 아무도 없는 시간

모두들 따스한 보금자리로 향해갔지만 나는..

여기가 어디뇨? 내 갈길은 어디뇨?

어디가 마음종착역이뇨? 갈길 멀어만 가는 나인데..

사랑담긴 행복찿아 꿈찿아

별빛따라 달빛따라 터벅터벅 걸어가는 나그네길..

인생길 나그네길 고달픈 하루

내일이 오늘되고 오늘이 반복되는 물레방아 인생인가..

차라리 만나지나 말고

영원불변 홀로지기가 되고픈 마음 되새겨보지만..

차가운 가슴 불지펴뜨거운 마음 가는길

이렇게 구석져 멀고 힘들 줄은 미처 생각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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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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