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薄紫の 夕暮れに
연보랏빛 해 질 녘에
小さく花びら 震えています
조그만 꽃잎 떨고 있어요
心細さに 泣いたって
허전함에 울지라도
この胸の この灯り 消さずに生きる…
이 가슴의 이 등불 끄지 않고 살아가요…
たとえ人目に 触れずとも
설령 사람 눈에 띄지 않아도
命咲かせます 花しのぶ
생명을 꽃피워요 꽃고비
2.
この手の中の ささやかな
이 손 안의 자그마한
幸せ続くと 信じていたの
행복이 계속되리라 믿었었지요
恋にはぐれて しまっても
사랑을 놓쳐버린다 해도
好きでした あの人が 今でも今も…
좋아했어요 그 사람을 아직까지도 지금도…
涙しずくに 濡れながら
눈물방울에 젖으면서
ひとり咲いてます 花しのぶ
홀로 피어 있어요 꽃고비
3.
人の情けに 寄り添って
사람의 정에 기대어
微笑みを 道連れに 步いて行くわ…
미소를 길벗삼아 걸어가요…
明日の陽射しを 待ちながら
내일의 햇살을 기다리며
命咲かせます 花しのぶ
생명을 꽃피워요 꽃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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