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恋歌酒場-五木ひろし.mp3
2.96MB

1.

恋歌酒場 とどけよ恋よ

연가 술집 전해주어요 사랑이여

 

想いを籠(こ)めて 今宵も歌う

마음을 담아서 오늘 밤도 부르네

 

ピアノのひとは 心やさしく

피아노치는 사람은 마음씨가 고와서

 

あなたのためと 指輪を外す
당신 때문이라고 반지를 뺀다

 

ああ せつなくも 哀しくも

아아 아파도 슬퍼도

 

熱きやわ肌 色づくような

뜨겁고 부드러운 피부를 물들것 같은

 

恋歌よ 恋歌よ

연가여 연가여

 

乾いた砂漠に降る雨のごと

메마른 사막에 내리는 비처럼

 

人(ひと)生(い)きる歌よ

사람살아가는노래여

 

2.

恋歌酒場 名残りの夜の

연가 술집 석별의 밤의

 

心に満ちた 想いのたけを

연정만을 가득이 마음속에 채우네

 

更け行く窓に 雨の雫が

깊어 가는 창문에 빗방울이

 

涙のふりで 滴(したた)り落ちる
눈물인량 뚝뚝 떨어지네

 

ああ 激しくも 苦しくも

아아 몹시도 힘들기도

 

時の流れをとどめるような

시간의 흐름을 멈출을 듯

 

恋歌よ 恋歌よ

연가여 연가여

 

嘆きの巷に咲く花のごと

슬픔의 거리에 피는 꽃처럼

 

人(ひと)生(い)きる歌よ

사람 살아가는 노래여

 

후렴

 

ああ 儚くも 空(むな)しくも

아아 덧없고 허무명랑한

 

夢をうつつと信じるような

꿈을 현실이라고 믿고 있을 듯한

 

恋歌よ 恋歌よ

연가여 연가여

 

いたみの心に注(つ)ぐ酒のごと

아품마음에 따르는 술처럼

 

人(ひと)生(い)きる歌よ

사람 살아가는 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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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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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好きでお酒を 飲んじゃいないわ家にひとり帰る時が こわい私よ
좋아서 술을 마신 건 아니에요  홀로 집에 돌아갈 시간이 두려운 나에요

あのドアを開けてみたってあなたはいない暗い闇が私を 待ってるだけよ
그 문을 열어봐도 당신은 없겠지요 캄캄한 어둠이 나를 기다릴 뿐이에요

また長い夜を どうしてすごしましょう愛の香りも 消えたあの部屋
또 다시 기나긴 밤을 어떻게 보낼까요 사랑의 향기도 사라진 그 방


2.
どうぞお店が終わる時まで ここにおいてひとりだけで 飲んでいるから
부디 가게가 끝날 때까지 여기에 있어줘요 혼자서만 마시고 있으니까

死ぬことも出来ず今でもあなたを想い今日もひとり酒場で 泣いてる私
죽을 수도 없어 지금도 당신을 생각해 오늘도 홀로 술집에서 울고 있는 나

また長い夜を どうしてすごしましょう愛の香りも 消えたあの部屋
또 다시 기나긴 밤을 어떻게 보낼까요 사랑의 향기도 사라진 그 방

3.
あのドアを開けてみたってあなたはいない暗い闇が私を

ってるだけよ
그 문을 열어봐도 당신은 없겠지요 캄캄한 어둠이 나를 기다릴 뿐이에요

また長い夜を どうしてすごしましょう愛の香りも 消えたあの部屋
또 다시 기나긴 밤을 어떻게 보낼까요 사랑의 향기도 사라진 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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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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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_哀愁出船-森若里子.mp3
0.92MB
哀愁出船 - 島津亜矢.mp3
2.90MB

1.

遠く別れて 泣くことよりも  멀리 헤어져서 우는것 보다도

いっそ死にたい この恋と  차라리 죽고 싶어 이 사랑과

うしろ髪ひく 哀愁出船  뒷머리 당기는 슬피 떠나는배

涙かみしめ ゆく潮路  눈물 삼키며 떠나는 바닷길


2.

こんな冷たい あなたのしうち  이렇게 차가운 당신의 태도

それがうらめぬ 私なの  그것이 원망할 수 없는 나이기에

霧笛ひと声 哀愁出船  안개속 뱃고동 울리며 슬피 떠나는 배

つきぬ思い出 波に散る  머물곳 없는 생각 파도에 흩어져요


3. 

そうよいつかは わかってくれる  그래 언젠가는 알려주겠지

せめてはかない 空だのみ  참으로 덧없는 헛된 기대에

別れ惜しんで 哀愁出船  헤어짐이 아쉬워 슬피 떠나는 배

涙こらえて みる潮路  눈물을 꾹 참고 바라보는 바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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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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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내릴 것 같은 날 한송이 들꽃은 먼 여행 떠나려 가을바람 애타게 기다리며 서 있다.

 

어제 우리가 함께 사랑하던 자리에

오늘 가을비가 내립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동안

함께 서서 바라보던 숲에

잎들이 지고 있습니다

 

어제 우리 사랑하고

오늘 낙엽 지는 자리에 남아 그리워하다

내일 이 자리를 뜨고 나면

바람만이 불겠지요

 

바람이 부는 동안

또 많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헤어져 그리워하며

한 세상을 살다가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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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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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오면은
어스레한 등불에 밤이 오면은
외로움에 아픔에 다만 혼자서
하염없는 눈물에 저는 웁니다

제 한 몸도 예전엔 눈물 모르고
조그마한 세상을 보냈습니다
그때는 지난날의 옛이야기도
아무 설움 모르고 외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님이 가신 뒤에는
아주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는
전날에 제게 있던 모든 것들이
가지가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 한때에 외어두었던
옛이야기뿐만은 남았습니다
나날이 짙어가는 옛이야기는
부질없이 제 몸을 울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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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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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처럼 뚝뚝 낙엽지는 밤이면

당신의 그림자를 밟고 넘어진

외로운 내 마음을 잡아 보려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그렇게 이별을 견뎠습니다.

맺지 못할 이 이별 또한 운명이라며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 했지만

맨 정신으론 잊지 못해

술을 배웠습니다.

사랑을 버린 당신이 뭘 알아

밤마다 내가 마시는건

술이 아니라

술보다 더 독한 눈물이 이였다는 것과

결국 내가 취해 쓰러진건

죽음보다 더 깊은 그리움 이였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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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세월 동안은
나.. 당신의 가슴에서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나의 무지했던 투쟁과 혼돈 속에서
내 삶의 버팀목이었던 당신을 놓아버리기가
이렇게도 힘이 듭니다.

유난히 밝은 가을밤 거리를
슬픈 그림자로 내 등 뒤에서 함께 걷는
휘청거리며 절뚝거리는 우리들의 걸음
마치 예감했던 이별처럼
우리는 헤어짐을 미리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울가의 질긴 생명력의 억새풀들처럼
강한 인내로 버티지 못했던 무너진 생존의 신뢰.
잊겠다 말하지 못하는
당신의 흔적만이 나의 기억 속에서 아파하고 있습니다.

버려내지도 못해 출렁거리는 그리움 속에서
땀 내음에 절여진 한 사람의 향기를 보내지도 못하고
이제는 자유로워진 당신의 속을
고독한 내 안에 품어 안고 있습니다.

 


죽도록 사랑만 해도 모자랐을 지난 시간들...
이제는 진정으로 보내야만 할 한 영혼을 부르며
길가에 서서 별리의 서러움으로
마지막 눈물을 닦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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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沓掛時次郎-五木ひろし (1).mp3
2.51MB

1.

すねて なったか 性分 なのか

뒤틀려 버렸는가 타고난 성품인가

旅から 旅へと 渡り鳥

타향에서 타향으로 떠도는 俠客

 *浅 間 三筋の 煙の 下にゃ

*<아사마>火山 세줄기의 연기 아래에는

生れ 故郷も あるっていうに

태어난 고향도 있다고 하는데

男 *沓掛 時次郎

사나이 *<쿠쓰카케> <토키지로오>

 

* 浅間 = 浅間山 = 長野県과 群馬県의 境界에 걸쳐 솟아있는 三重式 成層 圓錐

標高 2588m 火山 을 일컫는 말로, 有史以來 近年까지 빈번한 地震과 자주

噴火와 噴煙를 반복하고 있는 日本의 代表的인 活火山 임.

참고: あさま(아사마)란 말은 古語로 <火山>을 意味 한다는 說이 있다함.

 

* 沓掛 時次郎 = 沓掛는 長野県東部 軽井沢町 中軽井沢의 旧称으로 옛 中山道(江戶의

日本橋에서 京都까지 內陸으로 通하는 道路)의 宿駅이 있던곳 地名이며, <時次郞>의

出身地임. 出身 地名을 이름 앞에 붙여 沓掛 時次郎 라 부른것.

 2.

*女 知らずが 女の 世話を

*여자를 모르면서 여자를 보살피고

*その上 坊やの 手を ひけば

*게다가 어린애의 손을 잡으면

すまぬ すまぬという 眼が 辛い

미안해 미안해 하는 눈빛이 괴로워

旅 だ 旅だよ 許してくんな

떠나자 떠나는거야 용서 해 다오

これが おいらの せい一杯

이것이 우리네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노력

 

* 女 知らずが 女の世話を その上 坊やの 手をひけば = 時次郎가 旅行中에 우연히

病中인 妻子를 만나 돌보아 주던 중에 알고보니 <一宿一飯의 義理>(신세) 때문에

博徒(노름꾼) <三藏>이란 사람을 살해했던 일이 있었는데, 그 때 <三藏> 이 죽기

직전에 <아내와 아들 하나가 있는데, 妻의 고향에 데려다달라>는 마지막부탁

을했던 그 <三藏>의 아내와 아들임을 알게되어 미안해 하고 있는 내용임.

 

 3.

 男 意地づく 生命を かけて

사나이 오기에 생명을 걸고

キリリと 結んだ *三度笠

질 끈 동여맨 *삼도 삿갓

義理は すんだが 泣かずに 来たが

의리는 갚았으나 울지않고 왔다만

またも 今日から 行先ゃ 知れぬ

또다시 오늘부터 갈곳은 알수없어

旅の 合羽を 風が 吹く

나그네 비옷에 바람이 부네

 

* 三度笠 = 옛날 江戶~京都 를 한달에 세번 왕래하며 쓰고 다니던 <파발꾼>들이

쓰고 다니던 삿갓에서 三度笠 이란 이름이 유래되었다하며, 그후 浪人 博徒들이

强한 인상으로 보이기 위해 얼굴이 보이지 않게 깊숙이 쓰고 다니던 삿갓.

 

------------------------

* 참고 :

이 노래는 1928年에 발표한 長谷川伸 의 戱曲 <沓掛時次郎> 일부를 歌詞化한

것으로 8번의 映画化, 또 TV 드라마化된, 日本人 들은 다 알고 있는 有名한 이야

기임.

 

前 略 ~~~

もう人を 斬りたくない 時次郎は 早々に 立ち去ろうとするが、鴻巣一家と 対立

더는 사람을 베고싶지 않은 時次郎는 부랴부랴 떠나려하지만, 鴻巣一家와 대립

 

していた 中野川一家 最後の 生き残りである 六ツ田の 三蔵を 殺せば 一宿一飯の

하고있던 中野川一家 마지막 살아 남아있는 六ツ田의 三蔵를 죽이면, 신세를 진

 

義理は 問わないと 金兵衛に 直接頼まれて、三蔵を 殺しに行くことになる。

의리는 불문에 부치겠다며 金兵衛의 직접 부탁으로, 三蔵를 죽이려 가게됨.

 

三蔵を 一騎打ちで討ち取った 時次郎は、今わの際の 三蔵から 妻と子を 連れて、

三蔵를 일대일로 쳐죽인 時次郎는, 三蔵가 죽기 직전에 자기 妻와 아이를 데리고,

 

妻の おきぬの 故郷である 熊谷の 伯父の元へと 送り届けてほしいと 頼まれる。

처 おきぬ의 고향인 熊谷의 伯父댁으로 데려다 주었으면 좋겠다는 부탁 받는다.

 

ところが、その 家族の ところへ 行ってみると、三蔵の 妻子 おきぬと 太郎吉とは、

그런데, 그 가족이 있는 곳으로 가보니, 三蔵의 妻子가 おきぬ 와 太郎吉 라니,

 

渡し舟で 柿を手渡してくれ 旅を 共にした 母子だと 知って、時次郎は 愕然とする。

나룻배에서 감을 건네받고 여행을 같이했던 母子라는걸 알고는, 時次郎는 깜짝놀람.

 

時次郎は 涙ながらに 自分が 一宿一飯の 義理で 三蔵を斬ったと 苦しい告白をした。

時次郎는 눈물로 자신이 신세진 의리를 갚기위해 三蔵를 베었다고 괴로운 고백을함.

 

熊谷に 着いてみると おきぬの 伯父は 年貢の 厳しい 取り立てを 苦にして 首を

熊谷에 도착 해 보니 おきぬ 의 伯父는 혹독한 세금 징수를 못 견뎌서 목을

 

くくりすでに この世に なく、身寄りを 失った おきぬ 母子に 時次郎

매달아 자살, 이 세상에 없고, 몸 붙일 곳을 잃은 おきぬ 모자에게 時次郎는

 

「自分の故郷、信州・沓掛へ 行こう」と誘う。

「자기의 고향, 信州・沓掛로 가자」고 권한다.

 

しかし、時次郎と 旅をする うちに 彼に 心を許し、いつしか 恋心さえ 抱くように

그런데, 時次郎와 여행하는동안 그를 용서하는 마음에서 어느덧 사랑하는 마음을 품게

 

なってしまった おきぬは、亡き夫への 思いとの 板挟みを 苦にして 時次郎の

된 おきぬ는, 죽은 남편의 생각과의 사이에 끼여 괴로워하면서 時次郎에 대한 생각을

 

元から消えてしまう。

아예 지워버린다.

 

一年後、真冬の高崎宿で、悲嘆にくれる時次郎は、外で門付の母子が弾く 追分節の

1年後,한겨울高崎宿에서, 비탄에잠긴時次郎는, 밖에서乞粒을위해 母子가켜는追分節

 

三味線を 聞いて 表に飛び出し、今は 流れ者の 門付にまで 身を落としている おきぬ

三味線을 듣고, 밖으로 뛰쳐나가, 지금은 떠돌이 乞粒 꾼으로 전락해 있는 おきぬ 의

 

母子と再会を果たす。

母子와 재회하게 되었다.

 

その追分節は、かつて 別れる 前日に おきぬが 時次郎を 慰めるために 歌った、

그 追分節은, 전에 헤어지기 전날 おきぬ 가 時次郎 를 위로하기 위해 불렀던

 

時次郎の 故郷の唄だった。

時次郎 의 고향의 노래였다.

 

こうして 二人は 再会するが、おきぬは 肺を病んでおり、床に伏してしまう。

이렇게 두사람은 재회하게 되나, おきぬ 는 폐병으로, 자리에 눕게 된다.

 

おきぬを 助けるためには 高価な 薬が必要であり、その 金を稼ぐために 時次郎は

おきぬ를 구하기 위해서는 비싼 약이 필요 해, 그 돈을 벌기 위해서 時次郎는

 

一度は 捨てた刀を 再度手にとって、もう一度だけと 草鞋を脱いだ 八丁徳一家の

한번 손에서놓았던 칼을 다시잡고, 단 한번뿐이라며 방랑생활을 끝낸 八丁徳一家의

 

喧嘩の助っ人を する決意をするのだった。

싸움의 용병이 되겠다고 결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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