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 갑니다.

비교우위를 마치 성공인양.행복인양
비교열등을 마치 실패인양.불행인양
그러고 살아 가지만
비교속에서 행복해지려는 마음은
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수 없어요.

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
행복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저 나자신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수 있어야 합니다.

나혼자서 행복할수 있다는 것은
상대 행복이 아닌
절대행복이라 할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나지 않아도
그런 내밖의 비교 대상을 세우지 않고
내마음의 평화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나는 그냥 나자신이면 됩니다.
누구를 닮을 필요도 없고
누구와 같이 되려고 애쓸것도 없으며
누구처럼되지 못했다고
부러워 할것도 없습니다.

우린 누구나 지금
이모습 이대로의
나 자신이 될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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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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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당신이 지금은 방황하고 있지만
그 방황은 당신이 최선의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지, 쓸모없는 것이 아니다

괴테가 말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라고

그러니 당신은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방황하고 있다고 해서 패배자가 된 듯
좌절하거나 움츠러들 필요가 전혀 없다

세상에 옳은 선택은 없다
그렇다고 틀린 선택도 없다

다만 지금 당신이 어떤 결정을 내렸다면
지금 당신의 상황에서는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그러니 '나중에 후회하면 어떡하지' 하며
고민할 필요가 없다

설령 나중에 방향을 조정하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은 나아가야 할 때인 것이다

꿈꾸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당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로 성공하고 싶다면,
그 바람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그 꿈은 분명 이루어질 것이다

비록 가는 길이 험난하고
때론 넘어져 다칠 수도 있지만,
인생에서의 성공은 꿈꾸는 자의 몫이다

 

김해남 /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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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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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라는 존재일때는
고민할 필요도 노력할 필요도 급하지 않다
나에 맞추면 되니까

그런데
"너"라는 존재를 더하면
문제는 반전으로 달라지게 된다

나에게 너를 맞추느냐
너에게 나를 맞추느냐.......
하지만 답은 없다
나든
너든
둘중 하나가 비우지 않는한
둘중 하나가 배려하지 않는한
둘중 하나가 이해하지 않는한
둘중 하나가 포용하지 않는한
둘중 하나가 용서하지 않는한

"너와나"
우리가 되는거........
오늘은 나먼저 너에게 손을 내밀어본다

나에게 너를 입히지도
너에게 나를 입히려하지 말자
그순간 너와 나는 시선을 돌리게되고
등을 보이며 걷게될테니....

나와 다른 너
너와 다른 나
인정하며 우리가 되어 가는 것일 것이다

나의 손을
너의 손을
마주 잡게 되는 순간....우리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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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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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걸으며 무심히 지나치는

들꽃처럼

삼삼히 살아갈 수는 없을까

 

너와 내가 같이 사랑하던 것들도

미워하던 것들도

 

작게 피어난 들꽃처럼

지나가는 바람에 산들 산들

삼삼히 흔들릴 수는 없을까

 

눈에 보이면 지나가면 그 뿐

정들었던 사람아 ,

헤어짐을 아파 하지 말자

 

지나가는 바람에 산들 산들

들꽃처럼 들꽃처럼 실로 들꽃처럼

 

삼삼히..

그저 삼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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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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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 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 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게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가쁘게 오르막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도 나오고
어제 죽을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
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하잖아.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불어 사는게 인생이지
나 혼자 동떨어져
살 수 만은 없는 거잖아. 
 
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
마음속에 가두어둔 말 거짓없이
친구에게 말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거야
그래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좋은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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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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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때로

잊을 날도 있겠지요

잊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무덤덤해질 날은 있겠지요 


그 때까지 난

끊임없이 그대를 기억하고

그리워할 것입니다

잊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안에 간직하기 위해서 


살다 보면 더러

살 만한 날도 있겠지요

상처받은 이 가슴쯤이야

씻은 듯이 아물 날도 있겠지요. 


그 때까지 난

함께 했던 순간들을 샅샅이 끄집어내어

내 가슴의 멍자욱들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그대가 그리워서가 아니라

그대를 원망해서도 아니라

그대에 대해 영영

무감각해지기 위해서 


-이정하- 씻은듯이 아물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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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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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무더운 날 팔공산 가산산성에서..요즘은 무더위에는 등반할 용기가 없어 방콕을 한다..

 

 

우리 함께 어울리며 살아요. 
 
인연 이란 이런 거래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 합니다.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도움 주며 살아요.
니것 내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보래요.  
 
아무리 좋은 말도 3일 이요,
아무리 나쁜 말도 3일이려니...
우리 3초만 생각 해봐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고,
사람이 최고 재산인 듯 싶습니다.  
 
가끔은 어디쯤 가고 있나 싶을 만큼
참 빨리도 흐르는 세월에 바삐
움직여야 하는 일상들마저 세상살이의 노예가 된 듯
지난 시간들이
아쉬울 때가 있네요. 
 
인연의 싹은 하늘이 준비 합니다.
하지만, 이 싹을 잘 키워서 튼튼하게
뿌리 내리게 하는 것은 순전히 사람의 몫 입니다. 
 
인연이란 그냥 내버려 두어도
저절로 자라는 야생초가 아니지요.
인내를 가지고 공을 들이고 시간을 들여야
비로소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한 포기 난초 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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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한 사람은
남을 불행하게 만들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내가 불행한 사람은
남을 행복하게 할 능력이 없습니다

어디서 태어날지
선택할 수 없지만 어디서 죽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얼굴로 태어날지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떤 얼굴로 죽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실수하는 것이 정상이고

신은 용서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사랑이란, 실수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정상이라는 깨달음입니다

사랑은 사람과 하늘이
나눠가진 성품입니다

생각은 현실의 씨앗입니다
절망은 희망의 뿌리입니다

실패는 기회의 줄기입니다
한계는 비전의 잎입니다
끝까지 인내하면 꽃을 피웁니다

그런데 그 꽃마져 져야 열매를 맺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열매를 맺는 삶입니다

자신을 내려 놓기전에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관계가 고통스러운 까닭은
신에게만 찾을 수 있는 것을 인간에게서 찾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실수가 전공이고 부족함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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