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퇴근길에

시선을 앚아간는 곳으로 다가갔다.

엄청 화려한 색상이라 먼 곳에서도 양귀비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잠시 중간에 걸음을 내려놓고선

핸드폰으로 한컷해서 남겼다..양귀비들은 나를 유혹했는데

다가서서 살펴 보는데 나를 바라보는, 나를 부르는 양귀비는 없었다.

 

언젠가는 양귀비 씨를 받아

집마당에 뿌려 한 번 키우고 싶다.

잘 자랄지는 모르겠지만 화려한 모습으로 키워놓고 매일 보고싶다.

 

나를 바라보는

나를 부르는 양귀비로 만들고 싶다.

매력이 없는 나를 물 달라고 목마르게 바라 보도록 집마당에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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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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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남자화장실

영어는 여자화장실

그림은 치마입은 사람..여장 남성? 그럼 남,여 공용이라는 말인가? ㅋㅋㅋㅋ도무지 알 수가 없네 그려..

 

이봐 이봐 골치아프다.

다른곳으로 가자 잘 못 들어 갔다가는

물바가지 덮어 쓴다..ㅋㅋㅋ 그런데 왜 사람들이 앞에가서 한 참을 망설이다 다들 다른 곳으로 가지?

 

누가 혼자 사용할려고

저렇게 붙여 놓았는가? ㅋ

야 야 야 골치 아프다..노래나 한 곡 들으면서 마음 편하게 오늘을 지내고 내일을 생각하자..인간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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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집마당..

사진촬영 2015. 4. 23. 14:42

 

 

세월이 지나갈 수록

세월을 담고 살아갈 때 얼굴에 주름이 지고

논네들이 컬러풀하게 살아야 한다는 촌스런 말이 이제 나에게 맞아들어가는 것을 보면 나도 이젠 논네입성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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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그윽한 딸기

그 향기를 마음껏 마시고 먹고 싶어

2팩을 사 와서 폭풍흡입을 하면서 폰으로 한 컷하여 담아 보았다..

 

아침은 집앞 계곡인

고산골에서 선지국밥을 한 그릇 하고서

내려오는 길에 빨갛게 잘 익은 딸기가 나를 부르는 것 같아 다가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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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일으키지 않는 너

완전 속을 비웠는 것 같구나..

너를 마셔버린 사람은 너를 일으키지 않고 물끄러미 너를 바라보다 그냥..

 

읆조리며 혼자서 홍얼홍얼

그러다 눈꺼풀이 무거운지 너를 남겨둔 채

방으로 들어가 버린후 나오지를 않는다..너를 그대로 쓰러진 채 버려두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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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산이 경사도가 심해 올라가면서

고생고생 한 것이 생각난다..내려오는데

다리가 절뚝절뚝 다른사람도 절뚝절뚝 거린다..

 

내려와 시원한 물 한모금으로

목을 축이고 또 주차장까지 걷는데

얼마나 멀고 먼 주차장인지? 주저앉지 못하고..

생고생을 하면서 내려오는데도 무척 힘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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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올라 사진을 찍는데 바람도 엄청 불어오고

정상에는 편히 서서 사진찍을 때가 없이 낭떠러지였다.

일어서서 사진을 찍을려니 바람도 많이 불어 몸이 흔들리는 바람에

다리는 달달달 떨려오고 불어오는 바람에 모자는 날아가 버리고..에구

 

억지로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서

바람이 잠잠해 질 때 까지 기다렸다가

폴드폰으로 잔뜩 겁먹은 얼굴로 몇장 찍고 내려 온 기억밖에 없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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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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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추석연휴 마지막날..

등산을 하면서 찍었는데 이건 완전 꿀꿀스탈이네.

 

으~악!

그 때 이렇게 살이 쪘었나?..기절하겠네 정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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