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 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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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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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날까지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헤어지는 날까지
차마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그대 처음과 같이 아름다울 줄을
그대 처음과 같이 영원할 줄을
헤어지는 날까지 알지 못하고

순결하게 무덤가에 무더기로 핀
흰 싸리꽃만 꺾어 바쳤습니다

사랑도 지나치면 사랑이 아닌 것을
눈물도 지나치면 눈물이 아닌 것을
헤어지는 날까지 알지 못하고

끝끝내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끝끝내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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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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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あなたの 憎さと  いとしさが

당신을 향한 얄미움과 그리움이

からだの なかを  流れます

가슴을 뚫고 흘러 갑니다

子犬の よぅに  捨てられた

마치 강아지처럼 버려진

女の 戀の  みじめさを

여자의 사랑의 참담함이여

酒と 泣きたい  酒場川

술과 함께 울고싶은 "사카바 강"이여 

 

2.

男の こころも  讀め ないで

사나이 마음도 읽을수 없으면서

おぼれる だけの  戀でした

마냥 빠저버린 사랑이 였어요

死ぬ より 辛い  裏切(うらぎり)を

죽기보다 괴로운 당신의 배신을

怨んで みても  無馱なのね

아무리 원망해도 소용 없겠지요

淚 こぼれる  酒場川

눈물이 비처럼 쏟아지는 "사카바 강"이여

 

3.

私と 暮した  アパ-トで

저와함께 살았던 그 아파트에서

あなたは 誰と  いるのでしょう

당신은 지금 누구랑 살고 있는지요

グラスの 酒に  醉い しれて

그라스로 마신 술에 취해 버려서

心の 傷を  洗い たい

마음의 상처를 씻고 싶어요

ネオン 悲しい  酒場川

네온 불빛도 흐느끼는 "사카바 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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連絡船の歌 - ちあきなおみ(장세정' 번안곡) (1).mp3
2.55MB

一、
思い切れない  未練のテープ
포기할 수 없는 미련의 테이프
切れてせつない 女の恋ごころ
끊어져 애틋한 여자의 연정
汽笛ひと声 汽笛ひと声
뱃고동 소리 한 번 뱃고동 소리 한 번며
涙の波止場に
눈물의 선착장에
わたし一人を 捨ててゆく
나는 한 사람을 버리고 떠나가는
…連絡船よ
…연락선이여


二、
お国なまりが 今さら悲し
고향 사투리가 새삼스럽게 구슬퍼라
あれが形見か 別れの船唄よ
저것이 유물인가 이별의 뱃노래여
翼あるなら 翼あるなら
날개가 있다면 날개가 있다면
行きたい思いの
날아가고 싶은 마음인 걸

わたし一人を 捨ててゆく
나는 한 사람을 버리고 떠나가는
…連絡船よ
…연락선이여


三、
霧の海峡の 航海燈は
안개 낀 해협에 항해등은
いつか港に 返って来るものを
언젠가 항구로 돌아오는 것을
返るあてない 返るあてない
돌아올 기약없는 돌아올 기약없는
恋ゆえ身を焦(や)く
사랑이기에 몸을 애태워요
わたし一人を 捨てて行く
나는 한 사람을 버리고 떠나가는
…連絡船よ
…연락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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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_いで湯の宿-ちあきなおみ.mp3
2.58MB

1.
こんなわたしで よかったら 抱いてください しっかりと
이런 나로 괜찮으시다면 힘껏 꼬옥 안아주세요

三味をもつのも 芸というより  身すぎ世すぎの 一の糸
샤미센을 가진 것은 예기라기 보다는 세상살이 생계의 한 수단이에요

捨てて悔いない 捨てて悔いない  いで湯の宿
버려도 후회않아요 버려도 후회않아요 온천장 숙소


2.
いっそ二人で 死にたいと 言ってあなたの 顔を見る
차라리 둘이서 죽고 싶다고 말하고서 당신의 얼굴을 봐요
     
聞いちゃいけない 恋の真実を 試すおんなの 浅はかさ
물어서는 안되는 사랑의 진실을 물어보는 여자의 어리석음이여
    
酒も苦味の 酒も苦味の いで湯の宿
술도 쓴맛인 술도 쓴맛인 온천장 숙소

 

3.
濡れた枕に 目が覚めて  そっと抜けだす 裏通り
젖은 베개에 눈을 뜨고 살며시 빠져나간 뒷골목길

待つという字を 胸にのみこみ わけもわからぬ 置手紙
기다린다는 글자를 가슴에 머금고 영문도 알 수 없이 써 두고 온 편지

逃げた夜明けの 逃げた夜明けの  いで湯の宿
도망쳐 나온 새벽의 도망쳐 나온 새벽의 온천장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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若者たち - 坂本冬美

2019. 10. 4.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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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椿-坂本冬美

日本 엔카 2019. 10. 4. 04:35

01_俺の出番はきっと来る-坂本冬美.mp3
2.55MB

1)
やさしさと かいしょの なさが 裏と 表に ついている
다정함과 기개 없음이 안팎으로 붙어 있는

そんな 男に 惚れたのだから 私が その分 がんばりますと
런 남자에게 반한 것이기에 내가 그만큼 노력하겠노라고

背なを かがめて 微笑み 返す 花は 越後の花は 越後の
등을 구부리고 미소 지어보이는 꽃은, 에치고의 꽃은, 에치고의

雪椿
눈 동백꽃

2)
夢に みた 乙女の頃の 玉の輿には 遠いけど
처녀 시절 꾸었던 꽃 가마 타는 것과는 너무도 먼

まるで 苦労を 楽しむように 寝顔を 誰にも 見せない あなた
마치 고생을 즐기시듯 잠든 얼굴을 누구에게도 보여 주지 않는 당신!

雪の谷間に 紅さす 母の愛は 越後の愛は 越後の
눈 골짜기를 붉게 물들이는 어머니의 사랑은, 에치고의 사랑은, 에치고의

雪椿
눈 동백꽃

3)
つらくても がまんを すれば きっと 来ますよ 春の日が
<괴롭더라도 참고 견디면 반드시 봄날이 온단다!>라고

命なげすて 育ててくれた あなたの口癖 あなたの涙
온몸을 던져 키워주신 당신께서 버릇처럼 하시던 말씀, 당신의 눈물!

子供のごころに 香りを 残す 花は 越後の花は 越後の
어린아이의 마음에 향기를 남기던 꽃은, 에치고의 꽃은, 에치고의

雪椿
눈 동백꽃

-. 雪椿 ( 눈 동백꽃) :

日本 東北地方에서 北陸地方에 걸쳐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

눈 속에서도 견딜 수 있게 적응한 특유의 일본 고유 동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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