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雨にぬれてる 赤い灯が   비에 젖은 붉은 등불이

俺にゃ似合いの 裏町酒場   나에게는 어울리는 뒷골목 술집

泣いているのか あの唄も  울고 있나 봐 저 노래도

酔えばおまえの 声になる  취하면 당신의 음성으로 들려요

よせよいまさら ああ ひとり酒  그만둬요 이제 와서 아아 혼자 마시는 술

 

2.

肩を並べて 飲む夜が  어깨를 나란히 하고 마시는 밤이

俺とおまえの 幸せだった  나와 당신의 행복이었어

夢を落とした盃を  꿈을 놓친 잔을

そっと笑って飲んでいた  살짝 웃으며 마시고 있었지

思い出すのさ ああ ひとり酒  추억인 거야 아아 혼자 마시는 술

 

3.

いつかおまえと みちづれに  언젠가 당신과 길 동무로

俺はなろうと 思ったものを  나는 되려고 생각했었는데

箸の袋に 別れ文字  젓가락의 봉지에 이별의 문자

書いて残して どこ行った  써서 남기고 어디로 갔나

馬鹿な奴だよ ああ ひとり酒  바보 같은 사람이야 아아 혼자 마시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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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の艶歌.mp3
2.92MB

一,
天に もらった 財寶の 山を
하늘에 받은 재보의 산을

棄てて 悔いない 友がいる
버려서 후회하지 않는 친구가 있다

時代 おくれと 笑われ ようと
시대 뒤 떨어졌다고 우스갯거리 같아도

義理と 人情と 浪花節
의리와 인정과 일본(고유의 창)

それが 男の 花絆
그것이 남자의 화반

二,
路地に かくれて 見送る あの娘
골목에 숨어서 전송하는 그 딸애

俺は あばよと 背なで 言う
나느 잘있거라 떠나면서 말한다

戀に 少しは 似ている けれど
사랑은 조금 비슷하지만

切れば 血の 出る 俠氣には
자르면 피가 나오는 거야 남자는

女 なんかにゃ わかるまい
여자 에게는 알 리 없다

三,
俺が 花なら お前は 風だ
내가 꽃이라면 너는 바람이다

そして 命は 春の 夢
그리고 생명은 봄의 꿈

男 同士の 相合 傘で
남자 끼리의 한 우산을 씀으로

地獄 參りの 道行きは
지옥 참배 가는 길은

花に よりそう 風 ひとつ
꽃에 다가오는 바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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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流-坂本冬美

日本 엔카 2019. 8. 25. 14:51



乘りかえ 港の 改札 ぬけて
갈아타는 항구의 개찰구를 빠저나와

一人 たたずむ 冬の海
혼자 멈추어선 겨울의바다

どこまで どこまで 行けば
어디까지 어디까지 가야

あなたを あきらめ られるのか
당신을 단념할수 있을까요

身を引く 戀の 切なさよ
몸을 피하는  사랑의 애달품을

抱いて 流れる 北海峽
안고 흘러가는 북해협


最後の 手紙を 書いては 破く
마지막 편지를 썼다가는 찢는

部屋に あふれる 淚 文字
방안에 넘치는 눈물의사연

も一度 あなたの 指に
다시한번 당신의 손가락에

この髮 あなたの 指に
이 머리 이 뺨을 맡기고싶어요

この髮 この頰 あずけたい
이 머리 이 뺨을 맡기고싶어요

漁り火 ゆれて 誰を 呼ぶ
고기잡이불은 흔들리고 누구를 부르는가

泣いて 流れる 北海峽
울며 흘러가는 북해협



あなたの しあわせ 心に 祈る
당신의 행복을 마음속으로 빌어요

裏で 未練が 渦を 卷く
뒤에서 미련이 소용돌이치네

どこまで どこまで 行けば
어디까지 어디까지 가야

明日が 明日が みえるのか
내일(앞날)이 내일이 보일까요

凍えて 白い 悲しみを
얼어서 흰 서러움을

のせて ながれる 北海峽
태우고 흘러가는 북해협

付き合っている
사귀고 있다

特定한 異性과 交際中인 狀態를 “付き合っている
(사귀고 있다)”라고 합니다. 彼(かれ) 또는 彼氏(かれし=그/그이)
彼女(かのじょ=그녀)는 사귀는 相對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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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暖簾(のれん)くぐれば 振(ふ)りむきざまに 술집을 빠져 나가려하면 뒤돌아 버리고

すねた振(ふ)りする あいつがよぎる  토라진 척 하는 그대가 스쳐가네

行末(すえ)は女房と 決(き)めていた   결국엔 아내라고 마음 먹었었지만

男ごころを 置(お)き去(ざ)りに    남자의 진심을 외면하고 가버린 채

なんで散らした あゝ…命花(いのちばな)   어찌하여 마음을 어지럽히는지 아- 생명의 꽃이여

2.

どこか空似(そらに)の 女(おんな)が唄(うた)う 어딘가 얼굴이 꼭 닮은 여자가 노래를 하네

あいつ十八番(おはこ)の 倖せ演歌    그녀의 장기였던 행복한 엔카노래

おんな心の 裏おもて    여자마음 같이 겉다르고 속다른 것을

読めず終(じま)いの このバカを    알지 못하고 끝내버린 이 바보를

酒よ泣(な)かすな あゝ…くやみ酒   술이여 우지마라 아… 원통함이 배인 술

3.

せめて一輪(いちりん) 手向(たむ)けの酒に 적어도 한송이 꽃을 바쳐든 술 한잔에

添えてせつない 侘(わ)び助(すけ)椿(つばき)   곁들여도 마음을 풀 길 없는 동백꽃 한송이

あいつ居た春 居ない冬   그녀가 있었던 봄 없는 겨울

心キリキリ 風酒場(かぜさかば)   마음이 져려오는 싸늘한 술집

酒だ!酒だよ! あゝ…男哭酒(おなきざけ)   술! 술이여! 아-… 남자가 슬퍼 마시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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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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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の絶唱[MP].mp3
2.65MB

1)
助けて下さい 助けて下さい…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叫んでみても 動けない 吹雪の荒野

외쳐봐도 움직일 수 없는 눈보라 치는 황야

 そんな 夢を 何度見たら いいのでしょうか

그런 꿈을 몇 번이나 꾸면 되겠어요?

 寒さ堪(こら)え 女ひとり 列車の旅路

추위를 참으며 여자 홀로 열차로 길을 떠나요

 あなた 教えて…

당신, 가르쳐 주세요…

 窓の外 追(つ)いて来る 寂しい夕日は

창밖에 따라오는 쓸쓸한 석양이

あなたですか

당신인가요?

 

2)
愛していたのに 愛していたのに…

사랑했지만, 사랑하고 있었지만…

馬鹿よね そっと 身を 引いた これしか ないの

바보네요. 살며시 몸을 피했어요. 이 길밖에 없지요

痩(や)せた 胸を 責めるように 汽笛が 響く

야윈 가슴을 탓하는 듯이 기적 소리 울려 퍼지며

いいよ 二度と 逢わせないと わたしを 泣かす

그래요.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며 나를 울리네요

あなた 教えて…

당신, 가르쳐 주세요…

どちらかを 選ぶなら あの女(ひと)ですか

어느 한쪽을 택하라면 그녀인가요?

わたしですか

나인가요?

 

3)
叱って下さい 叱って下さい…

꾸짖어 주세요! 나무라 주세요...

離れるほどに 降りしきる こころの吹雪

떨어져 있을수록 쏟아져 내리는 마음의 눈보라

 いっそ 夢で 死ねるのなら この手の刃(やいば)

차라리 꿈에서 죽을 수 있다면 이 손날로

赤く 染めて 光る 雪に 落として 終わる

빨갛게 물들이며 빛나는 눈에 떨어트려 끝내려 해요

あなた 教えて…

당신, 가르쳐 주세요…

冬よりも 寒い春 奪ってゆくのは

겨울보다도 추운 봄을 앗아가는 것은

命ですか

목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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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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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が 重くて 世渡り 下手で                입이 무겁고 세상살이 서툴어

みんな  みんな 承知で   惚れた ひと       모두 모두 알면서 반한 사람

なによ しんみり らしくもないわ  뭐예요 침울하게 당신답지 않아요

あなたの背中が 道しるべ                      당신의 등이 나의 길잡이

咲いて 嬉しい 千年桜                           피어서 기쁜 천 년 벚꽃

 

なにが なくても 笑顔が あれば   가진 게 없어도 웃는 얼굴이 있다면

生きて  生きて ゆけます ついてゆく 살아 살아갈 수 있어요 따라가겠어요

いいの お金じゃ 買えないものを  괜찮아요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것을

あなたに いつでも 貰ってる         당신에게 언제든지 받고 있어요

夢が ふくらむ 千年桜                  꿈이 부푸는 천 년 벚꽃

 

憂き世 七坂 それでも 春は           뜬 세상의 일곱 고개 그래도 봄은

どこの  どこの 誰にも やってくる 어느 곳의 어느 곳의 누구에게도 찾아와요

泣いて 笑って   枝葉を はって                 울고 웃으며 가지를 뻗고

咲くのも 散るのも おんななら         피는 것도 지는 것도 여자라면

命 染めます 千年桜                        생명 물들이겠어요 천 년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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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夏の蝉しぐれ[MJ].mp3
2.94MB

1.

戦争は終わったけれど 町に灯りは灯ったけれど

전쟁은 끝이 났지만 시가지에 등불이 켜졌지만

この世に僕はもういない 記憶の中に生きるだけ

이 세상에 난 더 이상 없어요 기억 속에 살고 있을 뿐

ただいまと声に出しても 誰も僕には気づきはしない

다녀 왔어요 하고 소리를 질러도 아무도 나를 알아차리지 않아요

風を 風をみつめて 母だけが おかえりなさいとつぶやいた

바람을, 바람을 바라보며 어머니만이 어서 오렴 하고 중얼거렸어요

2.

大切な着物を売って わずかばかりのお米に変えて

소중한 기모노를 팔아서 아주 조금의 쌀로 바꾸어

戦地に向かうこの僕に おむすびこさえ持たす母

전쟁터로 향하는 나에게 주먹밥을 만들어 들려주신 어머니

親よりも先に死ぬなと 腕をつかんで何度も言った

부모보다 먼저 죽지말라시며 팔을 잡고서 몇 번이나 말 했지요

動き 動き始めた汽車を追い 手をふる母が滲んでく

움직이기, 움직이기 시작한 기차를 쫓아서 손을 흔드는 어머니가 눈물에 번져 가요

3.

あれから何年たっただろう 昭和平成 時代は過ぎて

그로부터 몇 년이나 지났을까 소화 평성 시대는 지나가고

母さん あなたも もういない あの夏の あの夏の…蝉しぐれ

어머니 당신도 이제 없어요 그 여름의, 그 여름의... 매미 떼울음

少年の心の声を 聴いて私は わが子を想う

소년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서 난 내 자식을 생각해요

平和を守り 生きて行く 子供が笑う あしたへと

평화를 지키며 살아가는 어린아이가 웃는 내일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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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よなら列車 - 多岐川舞子.mp3
2.5 MB

 

(1)

赤いランプが もうこれ切りと

빨간 램프가 이제 이것이 마지막이라며

泣いた心を また責める

울었던 마음을 또 꾸짖습니다

馱目なのね 馱目なのよ

안돼요. 안됩니다.

發車のベルの鳴る窓で あの人が

열차 출발 벨이 울리는 차창가에서 그 사람이

あんなにあんなに手を振る さよなら列車

저렇게 손을 흔드는 이별의 열차인데.

 

(2)

どうせいつかは別れる戀と

어차피 언젠가는 헤어질 사랑이라고

言って聞かせて いったけれど

알아듣도록 말하고 떠나갔지만

馬鹿なのね 馬鹿なのよ

바보로군요. 바보예요.

やっぱり泣けた夜の驛 呼んだとて

역시 또 눈물 흘린 밤의 역이에요. 불러 본들

明日(あす)から明日から他人ね さよなら列車

내일부터는. 내일부터는 남이군요. 이별의 열차여.

 

(3)

一人ぽっちでもう 目に立てば

혼자 외톨이로 이제 눈에 띈다면

未練淚は 馱目になる

미련의 눈물은 아무런 소용이 없답니다.

お元氣で お達者で

건강하세요. 무탈하세요.

笑顔で送る約束も 思い出を

웃는 얼굴로 보내는 약속도 추억을

殘して殘して消え行く さよなら列車

남기고 사라져 가는 이별의 열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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