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_雪散花-入山アキ子.mp3
2.60MB

1.

しんしん降る雪 窓に咲く しのび逢う夜の 港宿

밤 이슥히 내리는 눈 창문에 눈꽃 피어요 몰래 만나는 밤의 항구 숙소  

激しく抱いた その後で あなたは出て行く 私はひとり

격렬하게 안은 그 다음에 당신은 떠나가고 난 혼자 몸         

ゆれて哀しい 寒椿 雪に埋もれて 散る運命

흔들려 슬픈 겨울 동백 눈에 파묻혀 지는 운명   

2.

ホロホロ涙が とまらない 枕濡らして 夜が明ける

방울방울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베개를 적시며 날이 밝아요       

愛の名残りの 爪のあと 恨む側から あゝ恋しがる

사랑의 흔적인 손톱자국 원망하자마자 아~ 그리워해요             

重ねた胸の ぬくもりに 未練涙の ひとり宿

포갠 가슴의 따뜻함에 미련의 눈물 흘리는 나 홀로 숙소   

3.

しんしん胸が 痛みます 私の明日は 何処にある

오싹오싹 가슴이 아파요 나의 내일은 어디에 있나                  

凍る身体を 抱きしめりゃ あなたの吐息が 聞こえるようで

얼어오는 몸을 끌어안으면 당신 숨소리가 들려오는 듯해   

肌に未練が 燃え残る 恋を断ち切る 雪が舞う

살갗에 미련이 타다 남아요 사랑을 끊어내려는 눈이 흩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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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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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ひとり薩摩路-水森かおり.mp3
2.66MB

ひとり薩摩路/ 水森かおり

1.

春は櫻の 薩摩路を  봄에 벚꽃 핀 사쯔마길을

行けば淚が こぼれます  걸어 가면은 마냥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あなたを忘れる 旅なのに  당신을 잊기 위해 떠나온 길임에도

いつまで未練に 泣くのでしょうか...언제까지 미련에 울고있는 것일까요

ここは出水(いずみ)の 鶴の里  여기는 *이즈미(出水)의 학(鶴)마을

頬を濡らして 雨が降る  뺨을 적시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2.

待つか奪うか 別れるか  기다릴까 뺏을까 헤어질 것인가

雲の流れに 聞いてみる  무심히 흘러가는 저 구름에게 물어 본답니다

心にしまった 戀ならば  마음속에 간직한 사랑이기에

誰にも邪魔など されないでしょう...누구에게도 방해따윈 받고 싶지 않아요

ひとり指宿(いぶすき) 枕崎(まくらざき)  나 홀로 찾아온 *이부스키(指宿) *마쿠라자키(枕崎)

波が想い出 つれてくる 밀려오는 파도가 추억을 데리고 옵니다

 

3.

秋は紅葉(もみじ)の 薩摩路へ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운 사쯔마길로

ふたり旅する はずでした  둘이서 여행할 것이란 계획으로 있었습니다

うしろを見ないで 步いたら  만약 뒤돌아 보지않고 곧장 걸어간다면

私の明日に 逢えるでしょうか...행여 나의 내일과도 만날수 있었을까요

日暮れ鹿兒島(かごしま) 櫻島  해 저물녘의 카고시마(鹿兒島) *사쿠라지마(櫻島)

あなた戀しと 風が泣く 당신이 그립다고 바람이 울고 있습니다

 

能登絶唱 (노토젯쇼-, 노토 절창) - 市川 由紀乃 (이치카와 유키노)

1)
袂(たもと)で かばう 頬を 打つ

소맷자락으로 감싼 뺨을 때리는

能登半島は あられ雪

노토 반도에 날리는 싸라기눈

負けて 弱音を 吐いたなら

견디지 못해 약한 소리를 함부로 말하니까

母を 泣かせた 甲斐が ない

어머니를 우시게 했던 보람이 없어요

愛を つらぬく 道行は

사랑을 지키려고 택한 도피 길은

波も 試練の 日本海

파도조차 시련인 일본해(동해)예요

 

2)
親の 目忍び 夏の旅

부모님 몰래 갔던 여름 여행은

キリコの祭り 恋路浜

키리코의 축제, 사랑의 바닷가였어요

愛の 証しに 女ゆえ

사랑의 증표로 여자인 까닭에

あの夜(よ) 許した 何もかも

그 밤, 모든 것을 허락했지요

まるで 二人の 胸の炎(ひ)が

마치 우리의 가슴속 불길이

燃えていたよな 海花火

타오르고 있던 것 같은 바다의 불꽃놀이

 

3)
間垣(まがき)を 抜ける 風の音

대 울타리를 빠져나가는 바람 소리

能登半島は 虎落笛(もがりぶえ)

노토 반도는 차가운 겨울 바람 소리

好きな あなたと 一緒なら

좋아하는 당신과 함께라면

苦労しようと 悔いは ない

고생을 하더라도 후회는 없어요

世間隠れの 道行は

세상을 등진 사랑의 도피 길은

春も 遅れる 日本海

봄도 늦어지는 일본해(동해)예요

 

長山洋子 - ひぐらし

1.

生命(いのち)を 燃やす 季節は 短い 생명을 불태우는 계절은 짧아요

まして 女の 綺麗な 時期(とき)は 하물며 여자의 고운 시절은

夏の 夕暮れ 人戀しさに 여름 해질녘 님 그리움에

焦がれ 鳴きする 蜩(せみ)の ようです 애타게 울어대는 매미 같아요

言葉で 愛を 語れたら… 말로서 사랑을 말할수있다면...

手紙に 愛を 綴れたら… ああ あなた 편지로 사랑을 적을 수 있다면... 아~ 당신...

死んだら 淚 流して くれますか 내가 죽는다면 눈물을 흘려 주시겠나요

冷たい 體(からだ) 抱きしめて くれますか 차디찬 이 몸 안아 주시겠나요

2.

こんなに あなた 愛して いるのに 이토록 당신을 사랑하고 있건만

運命(こい)の 垣根が 越えられません 운명의 울타리를 넘을 수가 없군요

夏の 終わりを 惜しんで 鳴いて 여름이 끝남을 아쉬워해 울어서

愛が 掠(かす)れた 蜩の ようです 사랑에 목이 쉰 매미 같아요

ふたりで 夢を 探せたら… 둘이서 꿈을 찾을 수 있다면...

こころに 夢を 描けたら ああ あなた 마음에 꿈을 그릴 수 있다면 아~ 당신...

見つめる ことも 叶わぬ 戀ですか 바라보는 것도 할 수 없는 사랑인가요

忘れる ことが 眞實(ほんとう)の 愛ですか 잊어버리는 것이 진실한 사랑인가요

(후렴)

言葉で 愛を 語れたら… 말로서 사랑을 말할수있다면...

手紙に 愛を 綴れたら… ああ あなた 편지로 사랑을 적을 수 있다면... 아~ 당신...

死んだら 淚 流して くれますか 내가 죽는다면 눈물을 흘려 주시겠나요

冷たい 體(からだ) 抱きしめて くれますか 차디찬 이 몸 안아 주시겠나요

 

北物語 - 瀨川瑛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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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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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雪空を眺めてひっそり濃むらさき  寒咲あやめが咲いてます

눈 내릴듯한 하늘을 바라보면 적적하게 짙은 보라색 마을앞 찬 느낌(寒咲)의 붓꽃이 피어있어요..

人生は迷うこころを拾う旅     哀しい時計の針じゃない

인생은 방황하는 마음을 쌓는 여행 슬픈 시계바늘이 아니야

愛したことも恨んだ日々も     旅の途中の一コマと

사랑하는 것도 원망했을 날들도 여행도중의 한 장면과

艶やかに寒咲あやめ微笑んで    命かがやかす

윤기나게 찬 느낌(寒咲) 붓꽃이 미소지어 생명을 빛낸다.

生きるって 生きるって      健気でいいですね 

산다는게 산다는게 어리석고 좋네요 

 

2.

幸福という名のまぼろし手荷物に  ずい分寄り道しましたね

행복이라는 이름의 환상의 수화물에 돌아가는 수행길이였어요

人生は夢の在りかを探す旅     思い出ばかりの街じゃない

인생은 꿈의 소재를 찾는 여행 추억만의 거리가 아닌

悩んだことも悔しい日々も     いまは私の宝もの

고민한 것도 억울하게 분한 날들도 지금에 와서는 나의 보물이 되는거야

鮮やかに寒咲あやめ匂いたつ    春の道しるべ

화려하게 찬 느낌(寒咲) 붓꽃의 향기에 질투할 봄의 이정표

生きるって 生きるって      愚かでいいでかね

산다는게 산다는게 어리석어서 좋네요 

 

(※繰り返し) (반복)

生きるって 生きるって      健気でいいですね

산다는게 산다는게 어리석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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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_女の駅-伍代夏子.mp3
2.72MB

1)

もいちど 抱いてね あなた 雪が 泣く

다시 한 번 안아주세요. 당신! 내리는 눈이 울어요

おんなの未練ね あなた 口紅(べに)が 泣く

여자의 미련이군요. 당신! 연지가 울고 있어요 

朝が せつない いで湯の駅は

아침이 애처로운 온천 역은

ついて ついて ついて 行けない

당신을 따라갈 수 없는

汽車が 別れを つれてくる

기차가 이별을 가져오네요

                   

2)

ひと夜の花火ね あなた それは 恋

하룻밤의 불꽃놀이군요. 당신! 그것은 사랑이에요

添えない 命ね あなた それも 恋

맺을 수 없는 목숨이군요. 당신! 그것도 사랑이에요

寒さ 忘れる 情けの宿は

추위를 잊는 정든 숙소는

燃えて 燃えて 燃えて 死にたい

불타올라 죽고 싶은

想い ひとつに すがりつく

상념 하나에 매달리지요

 

3)

はかない 運命(さだめ)ね あなた 髪が 泣く

덧없는 운명이군요. 당신! 내 머리칼이 울어요

夜明けが 憎いね あなた 夢が 泣く

새벽이 밉군요. 당신! 내 꿈이 울어요

心 かなしい おんなの駅は

마음이 애처로운 여자의 역은

追って 追って 追って 行きたい

뒤쫓아 가고 싶은

汽車が ふたりを 引き離す 

기차가 두 사람을 갈라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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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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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夢割酒-川野夏美.mp3
2.81MB

1.

胸に おさめた はずなのに 가슴으론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霧も 隱せぬ 恋が ある 안개도 숨기지못하는 사랑이 있네

揺れる こころに*霧笛が 鳴れば 흔들리는 마 음 에 *고동소리 울리면

おんな ごころの 舟が 出る 여자 마 음 의 배 가 떠나요

この身 預けて あなたの 舟に 이 몸을 맡 기 고 당 신 의 그배에

乘って ゆきたい あ~あ *霧笛橋  타고 가고싶어 아~아*<무데키바시>

 

* 霧笛 = 배(船)나 등대에서 안개를 조심하라고 울리는 고동 소리.

* 霧笛橋 = 神奈川県(東京都에 인접해 있는県)의 横浜市 中区의 港の見える丘公園 의,

大仏次郞記念館과 神奈川近代文学館을잇는 童話속의 분위기가 연상되게

만들어진 길이 51m 의 아름다운 步道橋 다리 이름.

* 神奈川県 横浜市 中区에 있는 이霧笛橋 는 神奈川県 다리 100選에 선정된 다리임.

參考: 港の見える丘公園 = 神奈川県 横浜市內에 있는 관광지의 공원으로 横浜港이

환히 내려다 보이는 높은 언덕에 있는 公園 이름.

이 공원을 오라가면항구가 내려다 보이는곳에 < 駐横浜韓国總領事館>이

있음.(아래 사진 참고 바랍니다).

 

港が見える丘公園から停泊中の大きな船を望む 港が見える丘公園から見た橫浜港の夜景

2.

夢に 出てくる あなたには 꿈속에나타나는당신에게는

胸で 抱かれる 泣きじゃくる 가슴에 안 겨 서 흐느껴 울어

港 あかりを 見おろす 丘に 항구의 불빛들이 내려다보는 언덕에

つなぐ 手も ない 人も ない 잡아줄 손도없고 사람도없어

つらい 淋しい せつない 寒い 괴로워 외 로 워 애달프고 추 워

けれど いとしい あ~あ 霧笛橋 하지만 그 리 운 아~아 <무데키바시>

 

3.

今度生まれて来る時は  다음에 다시 태어나게 된다면

けっして ほどかぬ 赤い糸  절대로풀리지않는 붉은명주실

たとえ 世間に 土下座を しても  비 록 세상앞에 땅에 꿇어 엎드린다 해도

ついて ゆきます あなたなら  따라 가겠습니다 당신이라면

むせぶ 汽笛と 流れる 霧に  목메이는 뱃고동소리와 흘러가는 안개에

叫ぶ 想いの あ~あ 霧笛橋  외치는 이마음의 아~아<무데키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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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寒つばめ - 伍代夏子.mp3
2.67MB

1.

忘れてしまえと風が啼く  잊어버리라고 바람이 우네

鳥も凍えて身を削る  새도 얼고 살을 에는

ここは終着北どまり  여기는 종착지 북쪽 막다른곳

あなた浮かべて涙ぐむ…  당신이 부추겨서 눈물짓는…

肌が淋しい  몸이 애처로워요

連れて行って何も言わず  데려가 아무 말도 하질 못하는

寒つばめ  애처로운 제비

 

2.

離れて行く程近くなる  떨어져 가는 만큼 가깝게 되는

好きなあなたの面影が  좋아하는 당신의 모습이

まるで私を責めるよに  마치 나를 탓 하는 듯이

波が乱れて打ち寄せる…  물결이 퍼져다가 밀어 닥치네…

ついて行きたい  같이 가고 싶어

ほどかないで 恋の絆  사랑의 연정을 놓지 말아요.

寒つばめ  추운 겨울 제비

 

3.

うず巻く岬に なぜ通う  소용돌이치는 곳에 왠지 오가는

通うつばめの性悲し  오가는 제비의 습성이 애처로워

思い切れない今もなお  단념할 수 없는 지금도 아직

募るみれんが邪魔をする…  더해가는 미련이 방해를 하네.

抱いてください  안아 주세요

せめて明日の夢が欲しい  그런데도 내일의 꿈을 갖고 싶은

寒つばめ  추운 겨울 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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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燕[MP].mp3
2.64MB

1.

ぷつりと千切(ちぎ)れた 絆の糸の 先からしたたる 女の涙
툭하고 끊어진 인연 실의 끝에서 방울져 떨어지는 여자의 눈물

過ぎ逝く人の 名前を呼べば こだまを消すよに 雪が降る

저 세상으로 간 사람의 이름을 부르니 메아리를 지우려는듯 눈이 내려요

あいたい あえない 翼も凍(こお)る ひとり置き去り 冬燕(ふゆつばめ)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어요 날개마저 얼어 와요 홀로 남겨진 겨울 제비

2.

ぽきりと手折(たお)った つららの刃(やいば) この胸刺したら 一緒に死ねた

뚝 손으로 꺽은 고드름의 칼날로 이 가슴을 찌른다면 함께 죽어있겠지요

月日がたつほど 愛しさつのり 指先伸ばせば 闇ばかり

세월이 흐를수록 그리움 더해가고 손을 뻗으면 온통 어둠 뿐

あいたい あえない はぐれた命 泣いてさ迷う 冬燕(ふゆつばめ)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어요 외떨어진 생명 울며 방황하는 겨울 제비

 

** 死ねた : 소설이나 만화 등에서 등장인물이 병이나 사고,

               자살, 타살 등으로 죽는 다는것을 설정한 것

3.

喜び悲しみ ひとつに束(たば)ね 生きぬく覚悟が 真実(まこと)の愛よ

기쁨과 슬픔을 하나로 묶어서 끝까지 살아간다는 각오가 진실한 사랑

夜空で光る あなたの星に 今夜は抱かれに 飛んでゆく

밤하늘에 반짝이는 당신의 별에 오늘밤은 안기러 날아가겠어요

あいたい あえます 夢でもいいの 春を知らない 冬燕(ふゆつばめ)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어요 꿈에서라도 좋아요 봄을 알지 못하는 겨울 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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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こころ花-三沢あけみ.mp3
2.72MB

 

1.

どんなきれいな花よりも 貴方の 笑顔に 心やすらぐ愛がある

어떤 예쁜 꽃보다도 당신의 웃는 얼굴에 마음이 평온해지는 사랑이 있어요

幸福(しあわせ)うすい私にも 春がきたのねおそ咲きの

행복이 박한 나에게도 봄이 왔어요 늦게 꽃 피는

生きててよかった 今日までひとり

살아와 다행이에요 오늘까지 독신으로

2.

ひとりじゃ渡れぬ川ならば 私があなたの 錨(いかり)おろした舟になる

혼자서는 건널 수 없는 강이라면 내가 당신이 닻을 내린 배가 될 거예요

女の一番きれいな時を 貴方にささげてみたかった

여자가 제일 예쁜 때를 당신에게 바쳐 보고 싶었어요

ごめんなさいね 過去ある女で

미안해요 과거가 있는 여자라서

3.

女四十路(よそじ)はすぎたけど 死ぬまで青春 愛がこころの十字星

여자나이 마흔은 지났지만 죽을 때까지 청춘 사랑이 마음의 십자성이에요

幸せ忘れた私にも 夢をみさせてくれますか

행복을 잊은 나에게도 꿈을 꾸게 해 주시렵니까

女の人生 あなたでかわる

여자의 인생 당신으로 바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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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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