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온으로 연속폭염에 여름낭만을 즐기는 나로서는

계곡,해안을 찿아가지 않고 도서관, 대형쇼핑센터, 신천강가에 맴돈다.

 

캠핑장비를 짊어지고 계곡으로 산으로 바다로 떠났던 시절이 그립다.

아직도 난 감성연령,정신연령은 아직도 10대 청소년인데 몸은 중년이다.

 

아직도 모자쓰고 나름데로 코디를 하고 길 나서면 총각같다 하는데...ㅋ

그냥 집에서 여행코너, 힐링코너 방송채널을 넘나들며 한여름을 지낸다.

 

집에 있으니 쓸데없는 구매력이 폭발하여 과잉쇼핑을 하는 것 같다.

이제까지 앞만 보고 부모님 병원뒷바라지 하면서 달려온 세월은 등뒤에 있다.

 

조금은 한가하고 여유롭지만 그리워지는 시간들이 많아진다.

그리고 함께한 시간들은 나는 아직도 잊지를 못한다..아직도 혼자여서 그런지..

 

지금도 나는 잊지 못 할 추억들이 나를 울리고, 가슴아프게 한다.

울부짖는 가슴과 마음을 달래려고 한노래 하고 싶어진다......자~아 떠나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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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돗자리 음악회는 이틀동안 무더웠던 여느해 보다는

정말 시원하고 바람이 불어와 저녁시간 강가에 나오는게 좋았다.

 

그 많은 관중이 모였는데도 날씨덕에 시원한 분위기로

지루하지 않게 저녁시간 스트레스가 잠시 강물에 띄워 날려 버렸다..

 

마지막 날 이틀날은 엔딩가수 진성氏가 노래부르는데

가랑비가 아주 살며시 내려와 정말 시원했다. 우산없이도 괜찮을 정도로..

 

가랑비에 놀란 그 많은 관중은 순식간에 어디로 갔는지

텅 빈 축제장이였다..덕분에 조용한 귀가를 맞이했다.ㅋ 바로 옆이 집이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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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호국원에 모시고

처음 맞이하는 현충일에 가지 못해 오늘 갔었다..

 

6월이 가기前에 부모님 계신곳을

내리는 장마빗속 헤집고 호국원을 다녀왔다.

 

부모님은 아무런 말없이

한결같이 엷은 미소를 지으며 잘 계신다..

 

6월이라 그런한지

호국영웅홀도 새로이 만들어져 있었다..

 

*ps : 집 뒷마당에 개구리가 어디서 왔는지 엄청 크게 울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처음에는 벌써 귀뚜라미가? 그런데 소리가

  너무 커서 한참을 들으니 개구리가 울어대어 놀랐어요..

 

         궁금했지만 도망갈지도 몰라 뒷마당으로 나가지 않았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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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빨래

special day 2018. 6. 18. 22:08

 

 

세탁기로 세탁후 탈수 한 다음

하나씩 꺼집에 내어 옷걸이에 걸었다.

아무 생각없이 빨래줄에 걸었는데 나중에 보니

컬러풀 작품같은 그림이 되어 폰으로 한 컷 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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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쯔끼 재배를 위한 몸부림은
여러가지 재료들을 마련하고서는
새로운 사쯔끼들을 3종 추가구입을 곁들였다..ㅋ

 

녹소토, 공예철사, 유기질비료등

기초적인 재료들을 모두 불러모아 놓고
녹소토를 넣고, 포트에서 사쯔끼를 옮기고나서 ㅎ

공예철사로 천방지축으로
쏟아오른 가지를 깁스했다..ㅋ

원래는 새싹이 돋지않은 3월에 해야 되는데

늦은 시기이지만 가지를 만져보니 휨성이 좋아
아주 조심스럽게 새싹들과 가지를 다치지 않게..휴~

공예철사로 깁스하기에
다소 난이한 위치에는 나무가지로
걸쳐놓고 가지가 굳어지는 시간들을 보내야 한다..

이제부터 시작이라
서두르지 않고 조심 조심
하나씩 하나씩 테크닉을 쌓아가면서 잘 키워보고 싶다..

다른 종류의 사쯔끼는
흰색꽃으로 붉은꽃에 수정하였는데
개화후 꾀 시간이 흘러 수정이 될련지 모르지만
수정을 해 보았다..한련화는 수정을 하여 씨앗 받아봤지만
사쯔끼는 처음이라 수정이 되고 씨앗이 생길련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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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로이 영입한 사쯔기中 하나인 녹산, 구매하려고 무척이나 망설였던 것.

 

 

철쭉 사쯔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제법 재배기술이 높은 분을 소개받아 집방문을 하였다

 

재배를 위한 환경, 재료, 습성, 수정등을 배우고

여러가지 모양과 색상에 대해 재배방법을 지도받았다


이제까지 철쭉번식은

삽목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씨앗으로 한다는 말에 놀랐다..

온라인에서 영산홍 씨앗판매에 ???했었는데 정말 부끄럽다.

 

재배방법 책자도 얻어왔고

거름 만드는 방법 거름주는 방법도 지도받았다.

분갈이도 배우는데 흙이 아니라 녹소토로 하고 있었다.


이를 기초로 하여 여러가지 색상,모양등을

탄생 시킬 수 있다는 기대에 설레고 두근거린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취미로 삶의 아름다움을갖추려 한다.

 

평생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새로운 사쯔끼로 행복한 나날과

아름다움을 전하는 사쯔끼 재배에 심혈을 기울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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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노래 잘한다.

배우고, 따라 부르고 싶다.

노래가 구슬 구르듯 술술 흘러 나올까?

 

걸림없이 마디없이

흉내조차 낼 수 없는 기교

피아노 칠 수 있다면 한 번 부르고 싶다.

 

이제 배울 수도 없는 세월

그냥 그저 고운 목소리 들으며

눈 지긋이 감고 선율따라 고개 저으며..

 

갈색향기 커피 한 잔 마시며

흔들의자에 나의 몸을 맡기고서

커피향기에 취해 노래에 빠지고 싶다..

 

야아! 커피 쏟는다..

정신차려라 이 인간아!

꿈이다! 꿈! 헛꿈 꾸지말고 깨어나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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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 혼자서

항상 혼자이지만 오늘따라

혼자임을 절절이 느끼면서 "버스킹" 프로에  빠져버렸다.


숨죽여 TV속으로 빠져 들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기타소리에 푹~빠져

시간 가는 줄, 밤이 익어 가는 줄도 모르고 심취해 버렸다.


너무나 고운 목소리

너무나 감미로운 목소리

그 목소리들의 주인공들은 내가 말하는 것 보다 

jtbc방송 프로인  "비긴어게인2"를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특히 김윤아의 목소리는 나를 사로 잡았다.
"봄날은 간다"등  나를 멍~때리게 만들어 버렸었다,

 

5월 4일 방송분을 물론 이제까지  

스토리도

감명적이였겠지만..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감미로운 그 목소리 들어 보시길...

 

 

 

 

자~난 그럼 뉴스로 건너 갑니다..ㅎ

 

 * 오늘 방송은 홈씨어터로 음장감을 풍부하게 느끼면서 

들었는데

   그 때 들은 음장감을 녹화한 것으로는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없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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