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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new life

내마음의 詩 2005. 10. 16. 18:21


모진가슴 안고 어둠 긴 터널빠져

홀로 메마른 삶에 슬품,괴로움 뒤돌아 본다..

도약위해 잠 못이룬 숱한 나날들

찌든여름 강렬태양 괴로움 더한 땀내음..

새파트너 마주한공간과 시간

열정희망향기 나비되어 푸른하늘 날아가리..

밤안개젖은 아침이슬헤쳐

生動호흡 힘차게 박동하는삶되찿으리다..

난 누군가 내 입에 자갈돌 물려도

바싹바싹 부셔 삼키는힘아직 남아있다오..

고요적막달(月)되어 준 그대여

부끄러워 고개숙여,가슴으로 고마움 전합니다..

이제 나는 밝은얼굴 되찿았다오

슬픔 괴로움멀리보내고 새로움 향해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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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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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잠시 지친 마음 가을바람타고

멀리 떠나 헤어져 허기진 삶 쉬어 가자구나....

이젠 더 이상 우리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존재인것을 허무한 시간이구나..

우연히 만나 헤어짐에 가는 인연줄

끊어지면 서로 마음상처줄까 이어왔는데...

그래도 보고싶다 너를 보내는 마음이

왜 이리허전할까? 보내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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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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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떠나야만 하나요!

낙엽 밟고 거닐은 계곡소리내어 흐르는데..

마주 낭만계곡거닐지 못한 채

짧은 한마디남기고 훌쩍 떠나가나요..

팽개친 초라한 내 모습 보이나요..

추억쉬어가는 계곡 물소리 함께 하는데..

입술두손비벼대는 다람쥐눈치 보네요

淸明계절 아름다움 눈앞 성큼 다가섰는데..

이젠한잔가득 소리마저들리지 않네요!

추억속 희미한기억별빛타고 달려가고 싶다..

돌아와 주오! 뒤돌아서잊지 말고

찿아오는 길 외로운 달빛 밝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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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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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 재미있었던 시간과 공간

떠나야만 한다!말에 텅빈가슴 비바람 불어..

너를 보내는구름하늘 구슬비 내리고

가슴눈물우산 가리고공원길 걸어간다..

가끔우린 꿈담은 사랑 그렸고

외로움 고독담아슬픔 멀리 배웅 햇었지..

오랜 기다림 지쳐떠나가는 당신

좋은 인연 행복 담아포근한 사랑이루소서..

기나 긴 무기력함에 떠나는 당신이기에

잡지못해구슬비속 우산들고눈물 감춥니다..

괴로움 깊고창백한나이기에

말없이돌아서 고개숙여 가슴눈물 젖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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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夜目水..

내마음의 詩 2005. 9. 28. 18:16

스슨한 가을바람 왠지 시려오는 마음에

멀리 있어 보고싶은 그대여 지금 무엇하나요?

그리움 애타게 불러보는이 밤 그대 창가 찿아왔는데

부끄러워 누구 볼까 모른척 창커턴 닫아 침실속 숨었나요

너를 사랑했지만..잊을 수 없어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룬 충혈 눈동자

달빛스민 창가 이슬맞고 졸고있는 가로등

쓸쓸함에 울어대는 귀뚜라미 소리만 궛전 두드리네..

깊어가는 가을밤애절하게 울어대는 너!

아무도 찿지않는 여길 누가 너를 보냈느냐?

별빛깔린 외로운 달빛창가 찿아 슬픈노래 부르느냐?

외로운 이 밤 가슴안고 우리이불 덮어그리움 잠재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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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마음 가슴가득

그리움 안고 새벽이슬맞이한다

그리움 찿은 너여명되어 다가오고

홀로 떠나는 외로움석양하늘 걸어간다..

고개마루 언덕 마주한 눈동자

愛水젖어눈물 고인채 바라만 보누나

이른새벽 동녁밝혀 그리움 찿아보지만

달빛 안고 별빛따라 떠나간 빈자리 눈물자욱만이..

그리움에 창가 이슬 맻히고

외로움에 창가 빗방울 부서진다

보고싶은 마음에 창가 머물러 기다리지만

멍하니 바라보는 창가 햇빛,달빛 스며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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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무거운 마음 찿은지 어언 4년째

어둡고 숱한 가시밭 험한길 같이 걸었었지..

작은 숨결도 흔들리는 희미한 촟불이고

모진 바람 흰연기 흩이며 꺼져가는 촟불이였지만..

기나긴 모진시련 갖은풍파이겨낸 당신이여

이제 한없이 지쳐강인한 당신곁 떠나야만 합니다..

당신 몸과 마음 감아쥔채 어둠속 다녔지만

험난한 길, 기나긴 고통 잘 견디었기에 더 이상..

이젠 당신 괴로움,슬품 잡고 떠나갑니다

황량한 벌판 모레되어 저 멀리 황페한 사막으로..

몰래 깊이 파고든 마음속 나를 몰아낸

흔들리지 않는 당신승리자요.해방자입니다..

이젠 푸름가득 희망 눈앞에 펼쳐집니다.

지금부터 달리는 인생길 승리자당신 몫입니다..

어둠공간 비안개 전천후되어 힘차게 달려가자

험난장벽 훌쩍 넘어 탁트인 저 넓은 광야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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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코스모스 바라보며 마냥 기다립니다.

당신 내가슴 남기고 간해맑은 당신 하얀미소..

말없이 떨어지는 가을낙엽 위 마냥 기다립니다.

두 눈에그려놓은 당신의 감미롭고따스한 눈동자..

높은 가을하늘 아래 고개들어 마냥 기다립니다.

당신이 남기고 간 뜨거운 가슴,포근했던 당신마음..

붉게 물든 가을석양 아래 멍하니마냥 기다립니다.

보고 싶다! 사랑 한다! 애타게 기다린다!당신의 가을편지..

터질듯한 이 가슴, 보고싶어 몸서리치는 가을밤

골목길 가로등 아래살며시 다가와 안아주오 당신가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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