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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가슴 안고 어둠 긴 터널빠져
홀로 메마른 삶에 슬품,괴로움 뒤돌아 본다..
도약위해 잠 못이룬 숱한 나날들
찌든여름 강렬태양 괴로움 더한 땀내음..
새파트너 마주한공간과 시간
열정희망향기 나비되어 푸른하늘 날아가리..
밤안개젖은 아침이슬헤쳐
生動호흡 힘차게 박동하는삶되찿으리다..
난 누군가 내 입에 자갈돌 물려도
바싹바싹 부셔 삼키는힘아직 남아있다오..
고요적막달(月)되어 준 그대여
부끄러워 고개숙여,가슴으로 고마움 전합니다..
이제 나는 밝은얼굴 되찿았다오
슬픔 괴로움멀리보내고 새로움 향해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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