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웠던 그 얼굴 볼 수는 없지만
그리웠던 그 목소리 잠결속 꿈길 걷다가 들려온다..
외로움 깊어 터진 그리움 넘친 音量
깜짝틈 있어도 마주할수 없는 공간이 아쉬워진다..
가슴 한 곁구석진 마음
비워진 공간 아니라 넘치는 기다림이라오..
마음 가벼이 손 잡을 날 언제인가..
보금자리박차고 단숨질주 하고픈데자유대면 언제..
찢어지도록 보고싶은 당신이여~
단숨에 달려가 마주하고픈 당신이여 우린 언제..
정다웠던 목소리 그리운 얼굴
날이 갈 수록 지나가는 세월 야속해져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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