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에서 이틀밤을 맞이하는 이 시각  폭풍우는 멈추었징산 성난파도의 얼굴은 그대로으러렁거리고 있다.

동해멀리 하늘 먹구름 아래에는 한줄기 빗줄기가 쏟아져 내리는 것 같다.

다행히 해수욕장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오늘밤 파도소리는 자장가 삼아 단잠 이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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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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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장사해수욕장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경북 포항 칠포해수욕장 개장준비중

지금 이 시각  밤 12:38 비바람에 텐트는무섭게 흔들리며 날아 갈듯이  춤을 추고,  텐트가 공중으로 날아 갈 듯한  흔들림이자 공중에 부양되는 느낌이다.


정겨웁게 들리던 바다의 파도소리는 바다가 완전히 뒤집어 질 정도로 굉음을 내며  해변이 영화속의 한장면을  연출하는 꾸며진 음악당의 연주소리 같다.


나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고 있다.


폭풍우속 동해해변에서 정말 숨김없는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다. 이 칠흙같이 깜깜한 어두운 해변에서...나는 솔직히 두려움에 떨고 있다.


단지, 멀리서 보이는 불 밝혀진 해변공원 조명만이  평온한 느낌이다..


눈으로는 잘 보이는 곳이지만 폰사진은  잘 안 찍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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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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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오후 다녀 온 동해바다가 그리워진다. 밤 새도록 울어도 하루종일울어대는 파도소리가 귀에 울려온다.

아침햇살이 수평선을 기어올라 텐트속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시간... 태양은 눈부시고 햇살은 점점 뜨거워져 게으런 나를 침낭속에서 꺼집어 내어 버린다.

뜨거워지는 6월 태양아래 해변정자에서 미소를 날리며...

동해 영덕 "이가리 해수욕장" 에서 바닷바람에 걸터앉아 나는 hope를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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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시내도심과 팔공산 갓바위의 분위기 확인을 위해 승용차를 두고 시내버스를  타고 가는데 시내도 그렇고, 팔공산 갓바위공원에는 사람들이 한가한 상태이고 팔공산 갓바위공원내 먹거리식당은 대부분 가게문을  닫았고 열린 가게도 손님은 없고 주인은 손님을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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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s://www.youtube.com/embed/3xRm5HTHrfs

러시아 모스코바 / 상트페테르부르크를 클릭했다..

나이들어 다리 떨릴 때 여행가지 말고. 젊어 가슴 떨릴 때 여행떠나라...

건강할 때 여행 많이 다녀야 한다는 말에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또 클릭했다...

전번달에 가고 싶었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가지 못했는데..이번에는

여행일정이 다시 떠 올라 예약 했는데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다..가고 싶은곳중에 하나인데 변화가 없었으면...

아무래도 여름계절은 조용히 지내고, 철지난 여름해변에서 밤하늘 별 헤아리고...

여행지역이 춥고 白夜인지라..옷차림 따뜻하게 건강하게 피로제로로 해서 출발하고 싶다..ㅋ

어디까지나 이것은 나의 희망이고, 바램이지만...ㅎ

 

ps) 모스코바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져 부득이하게 일정조정을 앞당겼으나

     이후 더욱더 심각하게 전개되어 취소하게 되었다...사태를 주시하면서 다시 예약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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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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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입원으로 인한 체력저하, 대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겍리생활로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부산 금정산 정상을 오후1시에 정상을 향한 도전이 만만치 않았다.

정상부근에는 날씨마져 얼마나 추운지 인증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손이 얼마나 시리고 춥던지 감기 걸릴 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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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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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이 만발한 철새도래지 을숙도를 거쳐 다대포 해수욕장을 추억을 더듬으며 다녀왔다.

다대포는 오래전에  건너 무인도에 바다낚시로 야영한 적이 있었다.

을숙도는 회사출장때 사하공단에 왔던적이 있었는데 변화된 모습은 없으나 좀 깨끗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봄나들이를 많이 왔다.

바닷가라서 그런지 봄바람즉 바닷바람이 많이 불어와 빨리 철수하면서 짬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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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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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 왔다.

바람도 불고 차가운 날씨에 사람들도 적었다.

또한 봄은 왔는데 요즘 환경이 좋지않은 상황이라 철 지난 바닷가처럼 분위기 마져 차갑게 느껴진다.

추억의 해운대는 어디로 갔는지?

쓸쓸한 오후 아픈 가슴안고 미련을 남기며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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