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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작시간 보다 무려 4시간을 뒤에 행사장에 갔다..본격적인 본 행사만 보기위해....
DSLR카메라,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은 전부 흔들림으로 인해 전부 휴지통으로 넣다보니 사진한장 건진게 없네요..
할 수 없이 동영상도 엉망이지만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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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너 떠나 간 황당한 세월 이젠 잊혀지고 지워져 왔는데..
큰아들 강건너 제비꽃을 향해 나룻배 타고 노젖어 가고 있다...
작은아들은 2,3년 뒤에 갈 것이라고 한다.
하나,둘 강건너 배타고 떠나간다..나를 두고서
아들을 출가할 때 눈물 흘린다고는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휴일날 혼자 가만히 생각하니 얼마나 서러워 눈물이 나는지 하염없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두볼위에 하염없는 눈물은 젖어젖어 서러움에 흐느끼며 울었다.
모두들 가을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내곁을 떠나간다..나도 이제 독거논네로 접어들어 간다..
아들 도둑 맞는 날 나는 어떤 모습으로 마음 달래고 있을까?
누가 아들을 훔쳐 갔을까? 아니면 푹빠져 따라가는지는 알 수 없다.
세월 한탄하지 말고 나도 님과 함께 꽃길사이로 길 떠나고 싶다..
내 슬픔, 내 외로움 누가 헤아려 줄리도, 또 바라지도 말아야지..
나도 그리워하는 사랑를 찾아 빗물 떨어지는 한지붕 아래일지라도 빈깡통 받쳐놓고 똑똑거리는 빗방울 소리에 행복미소 마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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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외로움이 더해진다..
여생 새삶을 위해 새출발을 하고싶다....내 그리운 사랑과 함께..
오늘따라"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 시를 읊어보고
동영상을 보면서 두눈 지긋이 감고 그대를 가슴안아 본다.
같이 함께 살아보고 싶다...또 한 멀리 여행떠나고 싶다..둘이서 멀리..
외롭고 쓸쓸한 마음 둘이서...
가슴상처 털어놓고, 슬픈가슴 안고서...훨~훨~훨~~~
술 한 잔 취하고 싶다...U & I 눈물담은 한 잔의 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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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이면
나는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무엇을 하고 있을까? 공연히 창밖을 내다 봅니다.
내리는 비는 내가슴 마져 그대를 그립게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우수에 젖은 당신의 목소리마져 기다려집니다.
그리움을 가리려 우산을 펴고 가로수아래 서있어도 그대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어찌하면 당신을 잊을까요? 아니 잊혀질까요?
해가 갈수록 당신의 그리움은 더욱 더 짙어져만 갑니다.
가슴을 열고 당신을 향한 그리움을 울부짖고 싶습니다..
지금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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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하루는 계절에 맞는 옷들을 정리하고
세월에 맞겠끔 이것저것 코디네이트를 하는 와중에
세월을 비켜가지 못한 것들을 혼자서 재봉틀로 수선재봉을 하느라 하루를 보냈다.
요즘 왜? 이리 잠이 쏟아지는지 알 수가 없다?
출근해서도 퇴근해서도 이상하게 잠이 쏟아진다..걱정이 된다..
오늘은 늦게 일어나 고산골 콩나물식당에 들러 콩나물정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오솔길을 산책하면서 나무그늘에서 엔카 들으면서 새소리 자장가 삼아
시원한 바람 불어오는, 산위에서 부는 바람에 누워 신선처럼 편히 누웠다..ㅋ 그런데
시원한 바람에 누워있는 나를 괴롭히는 모기들을 잡느라 잠이 달아나 버렸다...ㅎ
다시 집으로 내려오는 도중에 단골 식당으로 들어가 갈증느끼는 마음들을 달래며
시원한 냉면으로 점심을 때우고 집으로 와서 일기장처럼 오늘 하루 흔적을 남긴다..
이렇게 살아가는 시간과 세월앞에 나는 다시 한 번 눈시울 젖는다.
오랜세월 직장을 다녔고, 지금도 다니고 있고, 그러나 지금 또 다녀야 되는데
정말 이제 그만 다니고 싶고, 더 다니기 싫고 그냥 조용히 바람소리,새소리 들으며,
푸른하늘 구름 지나가는 것을 바라보고 혼자 노래부르며 눈물 지우며 살아가고 싶다..
지금도 그렇지만 직장생활해서 경제적 이득을 가져오지만 그 경제적 이득은 나에게
투자되고 사용되는 빈도는 적다. 어디론가 남을 위해, 누구를 위해 사용되는 것들이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루하루 일에 메달려 살아가자니 세상살이 속는 기분이 든다..
위 노래가사처럼 "사랑을 버리면 눈물이 솟고, 노래(일)로 살아가(하)면 또 헤매이고"
누구 나를 바라보고, 나를 지켜주고, 나를 웃게 해주는 사람이 오늘따라 몹시 그립다..
이 노래를 들으면 눈시울이 젖고, 울먹이는 가슴, 글성이는 얼굴은 거울을 외면하며
오늘 하루도 조용한 주말을 혼자서 그냥 한가롭게 동네 한바퀴 돌며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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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친구가 아들결혼식에 초대하여 영일만으로 운전을 하고 부모님 모셔놓은 국립묘지 영천호국원에 들렀다.
참배를 하고서는 결혼식장으로 향하고 마치고 집으로 혼자 운전을 하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귀가했다...
요즘 예식을 살펴보면 카페같은 분위기로 진행되고, 양가 아낙들이 먼저 들어가 촛불을 켜고,
뒤이어 신랑/신랑 아버지 입장을 하고, 뒤이어 신부/신부 아버지가 입장을 하는데 옛날에는
신부입장에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천천히 걸어 들어가는데 오늘의 신부입장은 그냥 신랑처럼
신부아버지와 같이 평소걸음속도로 걸어들어갔다..ㅎ 눈물도 떨림도 없이..ㅋ
귀가도중 피곤함이 몰려오고 떨어지는 체력과 힘에 한숨과 걱정이 된다...
직장생활 그만하고 싶은데 그만두면 외롭고 여행도 체력적으로 생각하면 지금 그만두고
여행을 하고 싶은데 "마음이 떨릴 때 가야되는데...몸이 떨릴 때가 되면 여행도 못하고" 늙어 가는데..
나도 친구들도 결혼한지 어저께 같은데 벌써 자식들 결혼식에 다녀야 되고..
친구들의 모습들은 머리에 하얀눈이 내리고 이마에는 주름진 계곡들이 선명하게 그림자가 깃들여진다...
근무하다 잠시 쉬는 일정에는 해외여행으로 다니다..다시 일하면 피곤해지는 시간들이 짧게 찾아오고..
체력 떨어지는 소리가 날 정도로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소리 같은 한 숨 소리가 자주 나의 입술을 흔들며 나온다...
나도 이제 환갑을 넘어 진갑도 서산너머로 기울어져 미끌어져 갔다...
장농속 수많은 옷들은 계절마다 커져만 가고..ㅎ 슬프다..
커져가는 옷을 보노라면..버리고 새로 사 입어야 되는데..ㅋ 눈물이 난다..계속 늙어가고 있다..소리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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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다! 슈퍼밴드가 나를 초대한다. (0) | 2019.05.17 |
작은 살림에 세월이 갈수록 지방류를 지양해야하는 관계로 또 요리하는데 귀찮은 관계로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했다.
요리할 때 냄새와 미세먼지를 동반한 연기를 피하기 위해 또 요리를 위한 노동을 줄이려고 구매를 했다.
혼자 살면서 무슨 생활,주방가전 제품이 많은지? 나도 모르겠다....ㅋㅋㅋ
퇴근하여 일단 설치해 놓고 천천히 요리를 해 나가면서 배워야 한다...에어프라이어는 요리를 잘 해낼 것 같다..
많은 기대와 설렘으로 에어프라이어를 비치 한 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나름 큰것으로 구매 한 것은 잘했다..ㅎ
더욱이 전기오븐 역활도 한다하니 기대가 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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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피고지는데 우린 왜? (0) | 2019.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