悪女の季節[MM].mp3
2.74MB

1.

別れに泣くのは 女じゃないわ 今どき未練は 男のものらしい

이별에 우는 건 여자가 아니지요 오늘날 미련은 남자 것인 것 같아

さよならしたら 振り向かないわ 街の灯りが 少しにじむけど

이별인사(사요나라)를 했다면 뒤돌아보지 않아요 거리의 등불에 조금 눈이 어리지만

愛しすぎて 苦しくなるの きっとあなたは 知らないでしょう

지나치게 사랑해서 괴로워지지요 분명 당신은 모르실거야

女が夢見る 悪女になる季節 演じて魅せるわ 悪女のように

여자가 꿈꾸는 악녀가 되는 계절 악녀처럼 연기해 보여 줄거야

2.

追いかけないでね みっともないわ 恨んで憎んで 忘れて欲しいだけ

뒤쫓아 오지 말아요 꼴도 보기 싫어요 원망하고 미워하며 잊어주었으면 할 뿐

の恋だけは まちがいだよと 酒に愚痴って 水に流してよ

이 사랑만은 틀림이 없다고 술로 넋두리하며 물에 흘려 보내줘요

愛しすぎて 明日がこわい いいのあなたは 知らないままで

지나치게 사랑을 해서 내일이 무서워요 좋아요 당신은 알지 못하는 채로

女が夢見る 悪女になる季節 笑って捨てるわ 悪女のように

여자가 꿈꾸는 악녀가 되는 계절 악녀처럼 웃으며 버리겠어요

        ** 水に流がす : みずにながす, 지난 일을 없었던 것으로 하다

愛しすぎて 強くなれたの だからあなたを 自由にさせる

지나치게 사랑을 해서 강하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당신을 자유롭게 해드려요

女が夢見る 悪女になる季節 演じて魅せるわ 悪女のように

여자가 꿈꾸는 악녀가 되는 계절 악녀처럼 연기해 보여 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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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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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_人生双六おとこの旅路-野中彩央里.mp3
2.72MB

1.

俺が 義理なら お前は 情け              

내가 의리라면 너는 정

握る 手と手に 男が 通う                 

잡는 손과 손에 사나이가 통하네

一天地六の サイの目に                   

여섯 개의 주사위 눈에

賭けた 男の 命は ひとつ                 

건 사나이의 목숨은 하나

どこで 散るやら 果てるやら           

어디서 죽을 건가 끝날 건가

人生 双六 アンア アンア ア            

인생 쌍륙노름 앙아앙아 아

おとこの 旅路                                  

사나이의 여행길

 

2.

惚れた 女に 三下り半を                  

반한 여자에게 이혼장을

投げて 振り向きゃ 男が すたる       

던지고서 뒤돌아보면 사나이가 아니야

未練の涙を かみしめりゃ                 

미련의 눈물을 삼키면

雨に ぼつんと 肩 たたかれて           

빗방울이 어깨를 두드리네

右を 左の わかれ道                        

오른쪽 왼쪽의 쌍갈래 길

人生 双六 アンア アンア ア            

인생 쌍륙노름 앙아앙아 아

おとこの 旅路                                  

사나이의 여행길

 

3.

遠い 昔に 忘れた はずの                 

먼 옛날에 잊었을 터인

生まれ ふる里 聞かれりゃ つらい    

고향소식을 들으면 괴로워

浮世と いう 名の 苦労川                 

뜬 세상이라는 이름의 고생 강

誰が 流した 笹舟 ひとつ                 

누가 띄웠는가 나뭇잎 배 하나

ゆれて どこまで 行くのやら            

흘러서 어디까지 갈 건가

人生 双六 アンア アンア ア            

인생 쌍륙노름 앙아앙아 아

おとこの 旅路                                  

사나이의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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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_旅路-北条美樹.mp3
2.66MB

1.

愛する  貴方を 置き去りに

사랑하는  당신을 내버려 둔 채

一人 旅する 女の 心は  

혼자서 여행하는 여자의 마음은

わざと 離れる 訳じゃない

일부러 떠나는것이 아닙니다

逢えば 辛そうな  横 顔に  

만나면 매정할것 같은 옆 얼굴에

恋の  行方を  物語る

사랑의 앞날을 가르켜 주고 있어

ああ 汽車の 窓には

아아  기차의 차창에는

港の 燈が うるむ

항구의 등불이 울먹이네

 

2.

想い出 ばかりを  みちずれに

수많은 추억만을 길동무 삼아

降り立つ 駅は さびれた ホムか

내려 선 역은 퇴락한 플래폼인가

添えぬ 運命と知りながら

부부가 될수없는 운명이란걸 알면서도

惚れて れて ついた

사랑에 져서 상처 받았다

馬鹿な 私を 笑うよに

바보같은 나를 비웃는 듯이

ああ 鴎の 群れが

아아 갈매기 떼들이

鳴いては 遠ざかる

울면서 멀리 날아가네

 

3. 

貴方に 抱かれた ぬくもりが

당신에게 안겼던 따스함을

忘れ られずに  さまよい  歩く

잊지  못하고 정처없이 거니네

細い 路地裏 盛り場の

좁은 뒷골목 번화가의

北の 旅路の 果てに 酔う

북쪽 나그네길 끝난곳에서 취해

夢の  続きはなみだいろ

이어지는 꿈은 눈물 색깔

ああ 無情の 雨に

아아 무정한 비에

さすらう 旅人よ

떠돌아 다니는  나그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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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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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の港 - ナフナ.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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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別れりゃ 他人の はずなのに

헤어지면 타인일텐데도

からだが あの人 おぼえてる

몸이 그 사람을 기억하고 있어요

お酒 口紅 港の酒場

술, 입술연지, 항구의 술집

雨の降る 夜は 恋しくて

비 내리는 밤은 당신이 그리워서

だめね 女は ひとりじゃ 眠れない

안 돼요. 여자는, 혼자서는 잠들 수 없어요

 

2)

やさしく 抱かれた 彼の夜の

다정하게 안겼던 그날 밤의

着物で 今夜も 酒を つぐ

기모노 차림으로 오늘 밤도 술을 따라요

霧笛 ほつれ毛 東京なまり

뱃고동 소리, 헝클어진 머리, 도쿄 사투리

わかれ演歌に 泣けてくる

엔카의 이별노래에 눈물이 나와요

酔えば つらいわ むかしに また 戻る

취하면 괴로워요. 예전으로 다시 되돌아가요

 

3)

あれほど 怨んだ 人なのに

그토록 원망했던 사람이건만,

いい ことばかりを 数えてる

그 사람의 좋은 점만 헤아려보네요

涙 ため息 哀愁みなと

눈물, 한숨, 애수의 항구

船で ゆく 人 かえる 人

배를 타고 가는 사람 오는 사람

明日は 私に いい 夢 つれて 来い

내일은 내게 좋은 꿈 가지고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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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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坂本冬美 ENKAⅢ Special Live ~恩師・猪俣公章を歌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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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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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비가 오니까
찻집 유리창에 팔을 기대고 기다리네 그대를

우산도 없이 뛰어올 거야

젖은 얼굴 닦아줘야지

아니야 그대는 안 올지도 몰라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찻잔에 눈물이 떨어지는데

그대는 오지를 않네

이 비가 그치면 그대 와줄까

비야 내려오지 마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비가 내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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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_Song_-_Ralf_Bach.mp3
2.91MB

창밖에 비가내리면 내 마음도 한없이 젖어듭니다.

온몸 가득차서 구석 구석 손끝 발끝까지

실핏줄을 타고 흐르는 그리움은

나를 너무 지치게 합니다.

당신은 손만 내밀면 잡을것도 같은데.....

전화기를 통해서 당신의 목소리 들려올것만 같은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는

그저 이렇게 그리움의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내 생애가 얼마나 남았는지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

이렇게 그리워 그리워만 하다가 가야만 하는지요?

만나지 못해도 볼수 없다고 해도 그래도 좋습니다.

그 마음만 전해주시면......

당신은 그저 가만히 기다리고만 계시나요?

언제나 제가 먼저 달려가길 원하시나요?

저 내리는 빗줄기처럼 당신의 마음속 촉촉히 스며들어

당신도 그리움의 몸살을 앓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당신이 먼저 찾아줄 테니까요.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내 온몸으로 흐르는 그리움에 몸살을 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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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_Song_-_Ralf_Bach.mp3
2.91MB

봄비 몇 가닥 골라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뒤 뜰 산유수가 노오란 점처럼 꽃망울이 생겼네요.

봄비 오는 소리가 음악처럼 들리는 오후

내 안의 뜰에도 봄비가 내립니다.

봄비오는 날에는 아무 것도 하지않고

그저 창밖을 내다 보는 것으로도 마음이 편합니다.

지난 겨울에 내렸던 잔설이 며칠전에 다 녹았지요.

봄기운을 느낀 새들의 나래짓이 어찌나 힘차던지

나도 함께 하늘을 날고 있었지요.

이제 곧 달려올 봄에는

그대가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의 봄 한 복판에 나는

하얀 한 떨기 목련꽃으로 있겠습니다.

그대의 환한 미소를 바라보고 있으면

나는 더욱 행복할 것 같습니다.

봄비가 너무 좋아 봄비로 편지를 쓰면

그대가 참 좋아 할 것 같았지요.

다음에 봄비가 다시 내리면

다시 한 번 더 편지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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