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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다리는 곳
나를 기다리는 곳이라오
그 곳은 바람도 쉬어가고
새들도 쉬어가는 푸른 숲속벤취...
너가 가고싶은 곳
내가 가고싶은 곳이라오
긴 여정 펼치고걸터앉아
푸른잔디 벼게삼고쉬어가는 곳..
하늘 흰구름
초록녹음위 잠자리
빠알간 꽃송이 하얀나비
우리 이야기 듣고 싶은 초록공원..
앞서 걸어가고
뒤쫒아 가는 발걸음
한 손에 또 다른 한 손
맞잡은 손과 손에 흐르는情語들..
모두가 떠나간
텅 빈 공원벤취엔
너와 나의 향기 흐르고
달빛 그림자 길어져만 갑.니.다..
꿈꾸는 하루
꿈바구니 끼어차고
오늘일까? 내일일까?
아니면 언제 일까? 꿈꾸는 현실..
현실 체바퀴
하루 지나가고
하루를 건너가고
하루를 뛰어가도 꿈꾸는 현실은..
꿈이 아름다워
행복한 현실이여
현실은 행복하여라
영원한 꿈은 영원한 행복이구나..
꿈꾸는하루
하루가 깨어나면
꿈마져 깨어지겠지
깨어나는 꿈은 현실 뒤돌아본다..
이룰 수 없는
꿈속의너와 나
두 팔 벌린 모습
지워지지 않는 불멸그림이구나..
비를 맞아도
바람을 맞아도
햇살 비추어져도
퇴색되지 않는 너와 나의 꿈들..
언제 어디서
만나 꿈깨워
현실속 꿈바구니들고
푸른하늘 두 팔저어 걸어갈까..
기다리는 꿈
나에겐 희망이지만
현실은 괴로움이겠지
그대있기에행복한 꿈 영원하다..
머나먼 곳으로.. (0) | 2008.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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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다리는 곳.. (0) | 2008.03.15 |
머물게 해주오 (0) | 2008.03.03 |
너와 나 (0) | 2008.03.01 |
중얼중얼 쪼알쪼알.. (0) | 2008.02.22 |
우리 아픈 기억
하늘 영원히 머물게 해주오
돌이키기 싫은 가슴상처는
구름가득 하늘 비되어 떨어지면 더욱 더 가슴아파요..
우리 좋은 추억
하늘 영원히 머물게 해주오
끝없는 그리움으로 남도록
맑고밝은 하늘바람되어 내려오면 더욱 더 그리워요..
우리 잊혀진 사연
하늘 영원히 머물게 해주오
어둠지나 걸어 온 새벽꿈길
여명트인 새벽이슬되어 내려오면 다시 생각납니다..
우리 슬픈 노래
하늘 영원히 머물게 해주오
지워져 가는 텅빈가슴 다시
찬바람 겨울서리되어 내려오면 더욱 더 슬퍼집니다..
우리 꿈많은 이야기
하늘 영원히 머물게 해주오
언제나 꿈꾸는 우리 아름다움
겨울 하늘눈되어 바람에 날리면 더욱 더 허무해져요..
(" ")
너를 기다리는 곳.. (0) | 2008.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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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中世 (0) | 2008.03.11 |
너와 나 (0) | 2008.03.01 |
중얼중얼 쪼알쪼알.. (0) | 2008.02.22 |
아침을 기다리는 시간.. (0) | 2008.02.19 |
때론 이렇게 말 없이
우두커니 생각만 했었고
불어오는 바람에는흔들거렸을 뿐..
아지랭이
속삭이는 날
바라만 보는 우리들
말없는 우리 마음도 아지랭이 되어..
멀리서 보면
우리는 낙원속에
그 낙원속에 우리는
다정한 둘이라지만 우리는 말 없이..
너의 자존심
나의 자존심으로
같이하지 못한 시간들은
숨바꼭질하며 희미한 기억속으로..
이 세상 다하는 날
우리 잊혀져 간 추억은
바람에 날리어 멀리 멀리
두둥실떠 다니다 헤어져 가겠지..
우리 다시
태어나 만나는 날
한 줄기 가지에서 만나
맑은모습하얀미소로 노래하자..
夢中世 (0) | 2008.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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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게 해주오 (0) | 2008.03.03 |
중얼중얼 쪼알쪼알.. (0) | 2008.02.22 |
아침을 기다리는 시간.. (0) | 2008.02.19 |
고드름 (0) | 2008.02.17 |
회색빌딩 사이
큰 朱玉 떠오른다
뜨거운 열정 내가슴
뜨겁게 비추며 높이 솟아 오른다..
붉은햇살 속
검은 아스팔트위 달린다
하나 둘씩 지나가는 빌딩들
송곳길 굵은길되어 어깨 지나간다..
지면마찰소리
스치는 바람소리
들리는 라듸오 노래
깜박이는 신호등앞 멈추는 차량들..
파란불들어온다
일제히 줄지어 달린다
어디론가 별별모습으로
이리저리 흐트지며 사라져 간다..
가방 들고
모자 눌러쓰고
두터운 옷 끼어입고
기다리고 달리고 걷는 사람들..
가는 길
어딘지 몰라도
무슨생각하면서
반복되는 하루삶을시작한다..
누구든 자신이
기준되는 생각
기준되는 행동으로
생각하고 움직이고말하고 있다..
과거 잊고
현실 입장에서
평가를 내리고 메긴다
지나온 뒷모습꼬리감춘 짐승처럼..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해야한다
왜 그렇게 하지 않느냐하면
지나 온 과거가 웃는다 등뒤에서..
우리는 어떤모습
우리는 어떤행동으로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지
다시 한 번뒤돌아 보는 인간이 되자..
하루를 살아도
진실로 살았는지
진실로 살고 있는지
참되고 고귀하게 살아가는지를..
하늘에서 내려다 보고
강물이 흘러 지나가며 보고
산이 둘러싸자신을 보고있다
그들을 바라보라 어떤모습으로 보는지..
부끄러우면
바르게 살아가고
부끄럽지 않으면
열심히 살아가고 욕심버리고 과욕말라..
세상은
오르막 내리막
공존하며그네처럼
올라가면 내려오고한다 우리 인생사는..
어쩌다 이렇게
어쩌다 저렇게
어쩌다 요렇게 된다고 한다
부족한 것 충족한 것 둘 다 가진 우리다..
깨닫고
깨달아 가자
한 줌의흙에서 태어나
한 줌의흙으로 들어가는 인생들이다..
가진 것 있으면
부족한 것 있고
부족한 것 있으면
가진 것 있다, 부러워 말고 부끄러워말자..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자
부족한 것 더 많은것이 인간이다
내세울 것 없는 자작은 것 키워 말한다..
부족함은
잘 못 아니다
작은 것 부풀려 부족 메꾸는 자가
큰소리 친다 내세울 것 그것 뿐이라서..
머물게 해주오 (0) | 2008.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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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0) | 2008.03.01 |
아침을 기다리는 시간.. (0) | 2008.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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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heart (파도마음) (0) | 2008.02.09 |
어디로 가려함이
이렇게 망설여질까
가기도 어려움 걸음
다가와도 두려움 가슴인 것을 나는..
잊지 못하는 건
보내지 못한 마음이고
떠나가지 못하는 마음인 것
같이 있는다고 행복한 것은 아닌데..
푸른잎새
같이 있을 땐 바람에
팔랑이며 손짖하며 노래하지만
떨어진 낙엽이 되면 서로 아픔만이...
잎새 속삭임
그립고 아름답다지만
떨어지는 낙엽이면 바람에
가슴아픈 세월이겠지 생각에 아직도..
오늘 지나고
내일을 기다리며
생각하고 생각해도
걸어가지 못하는 마음 아쉬움이요..
아무 의미없이
지내온 세월 아니였고
이루어지지 않은 세월 되어
아픔 나눌 수 없고 영원위해 멈춘걸음..
걸어 온 어제
지나온 오늘하루
걸어가야 할 내일도
영원 위해 혼자 아픔으로 지냅니다..
보고싶은 그대여
당신이라 부르지 못하는
이 가슴 미움없이 용서해 주오
더 이상은 욕심이라 생각하고 아주..
마음과 마음
영원한 것은 멀리
하늘보며 구름보듯
소리없는 그리움 행복이라 생각하고..
너와 나 (0) | 200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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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쪼알쪼알.. (0) | 2008.02.22 |
고드름 (0) | 2008.02.17 |
wave heart (파도마음) (0) | 2008.02.09 |
멈추는 손걸음 (0) | 2008.01.29 |
대지위 머물지 못해
하늘아래 내려오는 속삭임들이
긴 밤 하이얀 눈물되어지새더니
찬겨울 아침하이얀 긴 고드름 되었네..
눈부신아침
너의 하얀 눈시울
한방울 두방울 굴러 내려와
대지 젖이는 눈물되어길어져 있구나..
바람 불면
햇살 비치면
흐르는 눈물그칠까 했는데
멈추지못해이 아침흐르고 흐르는구나..
달빛창가
다가와속삭였다면
잠깨어 어깨 나란히
마주했을 것을 어찌맴돌다 고드름으로..
恨없이 보고파
끝 없이 그리워
추운겨울 기나 긴 밤
길어진 그리움은하얀 눈물되어 흐르네..
중얼중얼 쪼알쪼알.. (0) | 2008.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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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기다리는 시간.. (0) | 2008.02.19 |
wave heart (파도마음) (0) | 2008.02.09 |
멈추는 손걸음 (0) | 2008.01.29 |
가려거든 가려마.. (0) | 2007.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