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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메마른 나그네

찬바람 저녁노을 아래 터벅터벅 인생..

초취한 허기진 마음에

보고픈 모습향해 마음문 두드려보지만..

무관심에 누르는 초인종

못 들은 척..문걸이 소리 바람이겠지 하네요..

까맣게 탄 쭈그러진 마음

차라리 동냥깡통이라면 구두발로 꽉! 하련만..

까만 주름진 마음이라

가슴속 태우며 일그러져 가는 모습되어 집니다..

♡을 구걸하는 나!

빈깡통 동전한닢 ♡줄 사람은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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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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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돌이킬 수 없는

어둠짙은 시간속으로 빠져들어 갑니다..

이 시간 지나, 이 밤이 지나면

마음속 갈등흔적 요동하여 마음 찢어져 갑니다..

찬 겨울 여명 맞이하는

무거운 눈꺼플 속눈섭 맞닿아 잠깨어나지 못합니다..

찬바람에 가을추억 가슴뭏고

두터운 이불 덮어뜨거운 눈물 훔쳐 보지만..

지워지지 않는 그대 모습

돌아오지 않는 그대 목소리 어디로 가버렸나요?

내 진정 그대 잊지 못해

虛空 초라남루 방랑자 되어 오늘도 터벅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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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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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움에 아직 빈마음

確實性名不知 미움에 내평계쳤나요?

그대 不敎로 因해

마음 한 구석 수수께기 풀고 있습니다..

웃음피는 정이라면

가져다 준 가득한 마음이였는데..

아직 나에겐 시린가슴

차가운 마음만이 가득 남아있네요!

그대 떠난 이 밤 다시 불러봅니다...

머나 먼 그대 이름 아직물음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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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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數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가을막바지 저녁노을 바람따라 저 멀리 보내렵니다..

가슴시린사연들 가을배웅길에서

괴로움에 높은하늘 향해 고함쳐 보냅니다..

우리사연바람에 뒹그는 낙엽되어 간다고해도

마음깊이 묻어두고 언제라도 난 안잊을겁니다 ..

그리운 가을 가다가 그리워

다시 돌아 오는날 난 바바리걸치고 너를 마중하리라..

돌아오지 않는 겨울이라면

까만 코트정장주머니에 시린 두손 넣고 찿아가리리다..

계절의 갈림길에 서서

오늘도 내일도 떠나가는 너를 턱괴고 다소곳이기다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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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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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내마음의 詩 2005. 11. 24. 08:59


하얀뭉게구름 뜨게질하는바닷가

높이 날으는 갈매기울음 포물선그려가고..

밀려오는솜사탕파도 소리

形形色色조약돌품속으로 속삭여 간다..

알알이 반짝이는 몽돌사연

퍽! 쏴~아~자르르~하모니 자아내며..

솜털파도 靑心말아

햇살몽돌육신덮쳐强烈面鏡빛 눈부신다..

내마음 몽돌위 팔벼게하고

스린가슴鎔解시켜幸福微笑되찾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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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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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정~

내마음의 詩 2005. 11. 20. 15:37


가을 찬바람 스산해집니다.

거실스토브 가슴안고 허전함 쉬어보지만..

괴로움짙어촉촉한 입술 메말라 갑니다.

그대 생각에,보고픔에속눈섭 눈물 고여갑니다..

진정 그대는 나를 가슴안고 있나요.

난 정말 그대 모르겠습니다! 만나지도 않은데..

그대 생각에 터질듯한 이 가슴에

외로움 눈물 목줄타고 스린가슴까지 젖어갑니다..

왜 나를 알게 되었고 잊지 않는지?

나 또한 그대 잊지못해 가슴 사무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젠 잊혀지지도 않습니다.

그대 향한기억조차 지울 수 없는 나입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빈가슴으로 우린

얼마나 그리움,괴로움 안고 세월보내야 하나요!..

그리움이 변해 미움이 되어갑니다.

그대 생각에 한여름밤 속삭임마저 괴로워집니다..

사라지는가을연인들 웃음꽃인데

우린이렇게 지내야 되나요..그대 생각에..

아~ 보 고 싶 다

그대 이름석자 불러 보지만 대답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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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니

바람이 불어와 홀로 선 창가 낙엽이부른다..

무슨사연 싣고 날아 왔을까?

말없이 구석진담장아래사각거리며 쌓여만 간다..

미소사연은추억앨범두꺼워가지만

서글픈 사연 멍든가슴 불지펴 연기되어 사라져 간다..

아픔은 흔적없이 사라지지만

세월상처는 아물어도 추억흉터되어서글픔만 남아..

우린 무엇이길래 이렇게

아픈가슴 달래며 애타게 기다리고 기다려지나요..

행복인가요! 아름다움인가요!

하늘 우러러 메아리 외치지만 허공속 묻혀간다..

너와나 세월사슬 아니라면

가슴불꽃 지펴애 태우지 않으련만 왜이렇게..

차라리 홀로 가는길이라면

석양마루 노을진 그림자되어 영원히 같이 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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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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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아지랭이 피는 대지

달려갔어도 마주 못하는 사연안은 빈마음..

보고픔에 목소리 들어보지만

마주할 수 없는 시간이기에 껍질연인이 된다..

손에 쥔 행복 없기에

줄 수 없는 빈 마음이기에 가슴 아파옵니다..

기다림에 보답할 수 없는

나 이기에 떨구어 가는 마음괴로움 더해집니다..

기다리는 임이시여!

잡히지도 잡을 수도없는 나말없이 떠나고 싶습니다..

그러나 떠나기에는 가슴눈물 젖어

허전한 마음 채울 수 없는 무기력한 나 입니다..

세상살이 뜻데로야 되겠오만!

의지 노력 충만하는데도오지 않는 결실 괴로움만..

답답가슴 긴 한숨몰아내 보지만

님의 기다림에 두려움 더 해져만 갑니다..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당신이기에

오늘 밤도 잠 설쳐 보고픈 그대에게 용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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