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나까미유끼
10_人生かくれんぼ-川中美幸.mp3
2.67MB

1.

惚れていたんだ おまえにだけは 당신에게만은 반하고 있었어 

ぐちになるから 言葉にゃださぬ 넋두리가 되니까 말로는 할 수 없어

風がしみるよ 心がさむい 바람이 파고들어 마음이 추워 

ちょいと人生 かくれんぼ 그래 인생은 숨바꼭질

灯りひろって ちどり足 등불 아래 비틀 걸음


2.

わかるもんかよ やさしさだけじゃ 다정함만으로는

生きてゆけない 男のにがさ  살아 갈 수 없는 남자의 씁쓸함을 알 리가 있나 

バカな奴だよ 背中をむけて 어리석은 사람이야 등을 돌려 

ちょいと人生 かくれんぼ 그래 인생 숨바꼭질

意地をとおして ひとりぼっち 고집을 부리며 외톨이로

 

3.

時がうつれば 世間も変わる 시간이 흐르면 세상도 변하지만 

変わりようない おいらの心 변치 않는 내 마음

酒よ今夜は 酔わせてほしい 술이여 오늘 밤은 취하고 싶어 

ちょいと人生 かくれんぼ 그래 인생 숨바꼭질

泣いて笑って 生きてゆく 울고 웃으며 살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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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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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中美幸
思い櫻.mp3
2.79MB

涙の道をたどったら帰らぬ 過去(むかし)に巡り会う
눈물길을 더듬으면 돌아오지 못할 과거를 만나네

こころ変わりを責めるより 添うで嬉しい花明り
변심을 나무라기보다 함께해 기뻐 환하게 만발한 벚꽃

比翼連理(ひよくれんり)の春がありはらはらと遠櫻(とうざくら)  
잉꼬부부의 봄이야 팔랑팔랑 흩어지는 아련한 벚꽃

思いの数だけ 花は咲く
생각한 수 만큼 꽃은 피네



こころの綾の糸ぐるま 手繰(たぐ)れば哀しい声がする
마음 무늬 물레를 끌어당기면 슬픈 목소리가 들려

忘れ物でもしたようで 眠れないまま寝返れば
잃을 것이기라도 있는 듯 잠들지 못한 채 뒤척이면

夏の終わりもゆき暮れる はらはらと遠櫻 
여름의 끝자락도 저무네 팔랑팔랑 흩어지는 아련한 벚꽃

思い丈だけ 身は細る
생각한 길이 만큼 몸은 여위네



盛りの花も移ろえば 冬木の櫻の返り花
꽃도 한창때가 지나면 겨울 벚나무 철이 지나 피는 꽃

色もほのかな薄紅に 雪よ積もるな枝折るな
색깔도 희미한 연분홍 눈이여 쌓이지 마 가지를 꺾지 마

命ふたつが生きてする はらはらと遠櫻
생명 두 개가 살아가네 팔랑팔랑 흩어지는 아련한 벚꽃

夢見た数だけ 花は散る
꿈꾼 수 만큼 꽃은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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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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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中美幸
竿灯ろまん.mp3
2.64MB

あの 夏の 日は 夢ですか

그해 여름의 그날은 꿈 입니까

 

夜空に 映える *竿灯の

밤하늘에 빛나는 *竿燈 祝祭의

 

あかり 波打つ 光の 海は

등불이 파도치는 불빛의 바다는

 

ふるさとの ない 私にも

고 향 이 없는 나한테도

 

こころの ふるさと くれた ひと

마 음 의 고 향 을 만들어준 사람

 

あなた あなた *秋田の ひと

여 보 여 보 *<아키타>의 당신

 

まぶ たに 今 も 見 え て ま す

눈 앞 에 지 금 도 선 하 게 보입니다

 

から だを 反 ら し 鈴 な り の

몸 을 뒤로 젖히고 주 렁 주 렁

 

提 灯 あやつる 小 粋 な 姿

초 롱 불 을 다 루 는 멋 있 는 모 습

 

女 の ゆめを ちり ばめて

여 자 의 꿈 을 아 로 새 긴

 

 *み ち の く き れ い な 夜 で し た

*<미 치 노 쿠> 아 름 다 운 밤이였습니다

 

あなた あなた 秋 田 の ひ と

여 보 여 보 <아 키 타> 의 당 신

 

* みちのく = 陸奥 = 일본 東北部 지금의 岩手, 福島, 宮城, 靑森 4個県 地方의 옛 地名.

 

ま た 夏 の 日 が 来 ま し た ね

다 시 한 여 름 이 돌 아 왔 네 요

 

拍 手 の 方 へ 竿 灯 が

박 수 치 는 쪽 으 로 <칸 토 오> 가

 

傾 く みた いに 倒 れ る ここ ろ

기 울 어 지 듯 이 넘 어 가 는 그 마 음

 

恋 し い 人 よ も う 一 度

그 리 운 사 람 아 한 번 더

 

誘 っ て く だ さ い 北 の 旅

데 려 가 주 싲 시 오 북 녁 의 여 행

 

あなた あなた 秋 田 の ひ と

여 보 여 보 <아 키 타> 의 당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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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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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中美幸

                         

 

 

何もかも 捨ててくれとは  무엇이든 버려 달라고는

 

死ぬほど好きでも 云えません  죽을정도 좋아해도 말 못해요

 

くちびる寒い 古都(こと)の秋  입술이 차가운 오랜도시의 가을

 

杉の木立ちに あなたは消えて  삼남무 나무들 속으로 당신은 사라지고

 

音もなく降る 北山しぐれ  소리도 없이 내리는 키타야마의 가을비

 

 

 

さりげなく 後すがたで  아무렇지도 않게 뒤돌아서서

 

泣き泣きさよなら 云いました  울며불며 이별을 고했었지

 

別れに貸した 女傘  이별할때 빌렸던 여자 우산

 

捨ててください また陽がさせば  버려주세요 다시 햇볓이 비추면

 

邪魔になるでしょ 北山しぐれ 거추장 스럽겠죠 기타야마 가을비

 

 

 

夢なのね みんな夢だと 꿈이로군요 모두 꿈이였다고

 

こころに淋しく 云いきかす 마음에 쓸쓸하게 들려주네요

 

紅(こいべに)ふいた 白い指  그리운 입술연지 발랐던 흰 손

 

そっとお酒に 持ちかえながら  살며시 술잔으로 바꿔 쥐면서

 

ひとり聞く夜の 北山しぐれ  홀로 듣는 밤의 기타야마 가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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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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村上幸子(무라카미 사치코)
12_女の旅路-村上幸子.mp3
2.84MB

1.

流れ流れて 明日は浮雲 女ひとりが たどりつくのは 흐르고 흘러 내일은 떠도는 구름 여자 혼자서 겨우 당도하는 건

潮の匂いの 北の酒場か 嘘の上手な 男の胸か 바닷물 냄새가 나는 북녘의 주막일까 거짓말이 능숙한 남자의 가슴일까

あゝ 恋の灯りを ともせば あゝ 風が吹き消す 아~ 사랑의 등불을 켜면 아~ 바람이 불어와 꺼버리네

何でこの世に 生れてきたの 涙似合う 身の上 무얼 하러 이 세상에 태어났나 눈물이 어울리는 신세

しあわせ探し歩く 北の旅路はどこまで 행복을 찾아서 걷는 북녘의 여로는 어디까지

     ** 浮雲 : うきぐも, 뜬구름, 안정이 안 되고 정처가 없음

     ** 身の上 : みのうえ, 사람의 일신에 관한 사항. 일생의 운명, 신상, 처지, 신세

2.

春に桜を 夏にはまなす 秋がくるころ この町すてる 봄에 벚꽃을 여름에 해당화 가을이 올 무렵 이 마을을 버려요

一夜芝居の 終わりきたなら 寒い木枯し また冬がくる 하룻밤 연극의 종말이 온다면 싸늘한 찬바람 다시 겨울이 와요

あゝ 人が恋しい夜には あゝ 枕を抱いて 아~ 임 그리운 밤에는 아~ 베개를 안고

忘れきれない 男の肌を 指でさぐる悲しさ 끝내 잊을 수 없는 남자의 살결을 손가락으로 더듬어 찾는 슬픔이여

しあわせ探し歩く 北の旅路はどこまで 행복을 찾아 걷는 북녘의 여로는 어디까지

     ** 木枯し : こがらし, 늦가을부터 초겨울에 걸쳐 부는 찬바람. 나무를 말릴 정도로 찬 바람이란 뜻.

あゝ 恋の灯りを ともせば あゝ 風が吹き消す 아~ 사랑의 등불을 켜면 아~ 바람이 불어와 꺼버리네

何でこの世に 生れてきたの 涙似合う 身の上 무얼 하러 이 세상에 태어났나 눈물이 어울리는 신세

しあわせ探し歩く 北の旅路はどこまで 행복을 찾아서 걷는 북녘의 여로는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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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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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ょろり よろける お前の 肩を 효로리 휘청거리는 너의 어깨를

しっかり しろよと 抱き 上げりゃ 정신 차리라며 안아 일바시면

すまぬ すまぬと 千鳥足 미안 미안하면서 갈짓자 걸음

俺も お前も 夢を 捨って また 落とし 나나 너도 꿈을 주섯다가 또 떨어뜨려

男 同士の 繩のれん 남자 끼리의 승포렴

通り 流しの 醉街ギタ- 거리 풍악사의 취가기타

ひとつ たのむよ お兄さん 하나 부탁해 형

故鄕の 唄でも 彈いて くれ 고형의 노래라도 통가 줘

俺と お前が 惚れた あの娘は 人の妻 나와 너가 반한 그 딸애는 남의 아내

男 同士の 繩のれん 남자 끼리의 승포렴

逢えて うれしい 何年 ぶりか 만날 수 있어 기뿌다 몇 년만인가

幼 馴染の 顔と 顔 소꿉친구의 얼굴과 얼굴

見れば 見る程 なつかしい 보면 볼수록 그립다

俺も お前も 夢を 信じて 生きようぜ 나나 너도 꿈을 믿고 살자구

男 同士の 繩のれん 남자 끼리의 승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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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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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命二つを 結ぶ糸 ちぎれて哀し 相模灘

두개의 목숨을 묶은 실 끊어져 슬픈 사가미 바다

あなた あなた あなた… この世の次の 次の世は

당신, 당신, 당신... 이 세상의 다음 번, 다음 번 세상은

のために 下さいと 泣いて血を吐く ほととぎす

나를 위해서 주세요 라고 울며 피를 토하는 두견새

 ** 相模灘 : 이즈반도와 호소반도사이에 있는 바다, 그 전면에 伊豆大島가 있음

2.

添えぬ運命が すれ違う 京都の駅は 淚雨

함께 할 수 없는 운명이 엇갈려 지나가는 교토 역은 눈물 비

いいえ いいえ いいえ… あなたと生きた 一とせは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당신과 함께 산 일 년은

千万年と 同じです 夢を宝を ありがとう

천 만년과 같아요 꿈을 보물을 감사해요

3.

思い続けて 死ぬことの しあわせ知った 逗子の海

줄곧 생각하며 죽는 것의 행복을 알게 된 즈시 바다

そうよ そうよ そうよ… あなたの船の 丸窓で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당신이 탄 배의 둥근 창에서

夜啼く鳥が いたならば それは私の ほととぎす

밤에 우는 새가 있다면 그건 내가 환생한 두견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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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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滝里美(타끼 사토미)

 

1)

ひと夜の恋と 言うけれど
하룻밤의 사랑이라고 말하지만

好きで別れりゃ 忘れはしない
좋아하며 헤어지면 잊지는 않아요

いで湯橋なら 涙川
이데유바시 다리는 눈물의 강

無理にあなたを 引き止めりゃ
무리하며 당신을 붙잡아 두면

それはこの世の罪になる
그것은 이 세상의 죄가 되네요

2)

明日のことは 聞かないで
내일의 일은 묻지 마세요

夜の深さに 燃えつきたのよ
깊은 밤중에 다 타버렸어요

いで湯橋なら みれん川
이데유바시 다리는 미련의 강

結びなおした 帯にさえ
고쳐 맨 기모노 허리띠 조차

夢の香りがまだ残る
꿈의 향기가 아직 남아 있어요

3)

切ない想い 消すように
애달픈 생각일랑 지우려고

ひいた口紅 涙をさそう
빼어든 입술 연지 눈물을 부르네

いで湯橋なら 落葉川
이데유바시 다리는 낙엽의 강

死んで逝くよな 淋しさを
죽어서 떠내려가는 듯한 외로움을

今朝の別れに 知りました
오늘 아침의 이별로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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