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_ひとりの女-島津悦子.mp3
2.89MB

1.

呼んで応えぬ あなたの姿 あれは幻 夢のあと 불러도 대답 없는 당신의 모습 그건 환상 꿈의 흔적

あの日誓った 約束を あなたどうして 忘れるの 그 날 맹세한 약속을 당신은 어이해 잊었나요

涙 ほろほろ 涙 ほろほろ ひとりの女 눈물 후둑후둑, 눈물 후둑후둑 외톨이 여자

2.

薔薇の花びら 散りばめながら 好きと嫌いの 迷い言 장미 꽃잎을 아로새기면서 사랑해요 미워요 헷갈리는 말

あなた戻って もう一度 胸のうずきが 知っている 당신 돌아와 줘요 다시 한 번 가슴의 욱신거림이 알고 있어요

心 炎えます  心 炎えます ひとりの女 가슴이 불타요, 가슴이 불타요 외톨이 여자

** 好きと嫌い : すきときらい, 애증, 좋아함과 싫어함

3.

人のこの世の 淋しさ つらさ 知っているのか 燗ざまし 사람 사는 세상의 외로움 괴로움 알고 있나요 식어버린 술

たとえ七坂 嵐でも 耐えて忍んで 明日から 설령 일곱 언덕 폭풍우라도 참고 견디어 내일 부터

春を 待ちます 春を 待ちます ひとりの女 봄을 기다려요, 봄을 기다려요 외톨이 여자

** 燗ざまし : かんざまし, 한 번 데운 술이 식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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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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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女の恋しぶき-島津悦子.mp3
2.52MB

1.

場しぶきが   涙にかわり  부둣가 물보라가 눈물로 변해

ちぎる手紙が    風に舞う  찢어버린 편지가 바람에 흩날리네

ひどいわ      ひどいわ...  가혹해요..참혹해요..

わたしひとりを   残していった  나 혼자만을 남기고 떠나갔어

船にのらない    約束も  배에 타지 못 할 약속도

遠く汽笛が     けしてゆく  멀리 뱃고동이 결코 멀어져 가네

 

2.

たひとりに   すべてをかけて 당신혼자에게 모든걸 걸어

どこへ帰れと    云うのです  어디로 돌아가라고 말하는 거예요

いまさら      いまさら...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白い鷗と      遊べと云うの  하얀 갈매기랑 놀거라고 전해요

ひとり待つ身の   生傷を  혼자 기다리는 몸의 상처를

潮の香りが     またせめる  바다냄새가 또 탓하네

 

3.

生きてる    あなたのように  바다에서 살아가는 당신처럼

わたしあなたと   生きるのよ  나 당신과 함께 살아가는 거야

まつのよ      まつのよ...  기다려요 기다려요..

これが運命(さだめ)ね くやしいけれど  이것이 운명이네 억울하지만

ひとつひとつの   想い出が  하나 하나의 추억이

波にただよい    きえてゆく  파도에 떠다니다가 사라져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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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あなたと一緒に過ごしたこの街でも

당신과 함께 지낸 이 거리라 해도

 

別れてからは他人の距離ですね。

헤어진 다음에는 타인의 거리군요.

 

捨てられたくて愛したんじゃないのに

버려지고 싶어서 사랑한 건 아닌데

 

ぶら下がっても振り切るあなたが憎いです。

매달려도 뿌리치는 당신이 미워요.

 

楽しかったよ。過ぎ去った日々
うれしかったです。過ぎ去った日々
しかし,今は夢になりました。

즐거웠어요. 지나간 날들
기뻤습니다. 지나간 날들
하지만..지금은 꿈이 되고 말았습니다

 

2

そんなに熱かったあなたの目さえ

그렇게 뜨거웠던 당신의 눈길마저

 

月明りより冷たく心の中につかまります

달빛보다 차갑게 마음속에 맺힙니다

 

捨てられたくて泣くわけではなかったが

버려지고 싶어서 우는 것은 아니었는데

 

私の涙を教えてほしいです。

내 눈물을 알아주면 좋겠네요.

 

 

ごめんなさい,あなたの笑顔
別れたかったです。

미안해요 당신 웃는 얼굴보이고
헤어지고 싶었어요

 

私は さ迷ってる 空の下で

나는 떠돌며 낯선 땅 낯선 하늘 아래서

 

あなた,そうしながら一人で過ごします。

당신 그리며 혼자 지낼거에요

 

捨てられたくて仕えることはなかったが

버려지고 싶어서 섬기지는 않았는데

 

こんなに響く運命が嫌いです。

이렇게 울리는 운명이 미워요.

 

もう泣きません。いつかは必ず会えるでしょう。
こんにちは!あなた。こんにちは! 住み慣れた町

안녕! 당신. 안녕! 정든 거리
언젠가는 반드시 만날 수 있을거에요.
안녕! 당신. 안녕! 정든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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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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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女の歓喜(よろこび)おしえた貴方(ひと)が
여자의 기쁨을 가르쳐준 당신이

こんな こんな こんな悲哀(かなしみ)
이런 이런 이런 비애를

わたしに呉(く)れた
나에게 주었어요

涙ながして 悩んだ果てに
눈물 흘리고 고민한 끝에

痩(や)せたとこの頃 いわれます
야위었다고 요즈음 말 들어요

命を泣かす わかれ酒
생명을 울리는 이별의 술

 

2)

死んだらよかった 
죽었으면 좋았어요

抱かれたままで
안긴 채로

甘い 甘い 甘い言葉に 
달콤한 달콤한 달콤한 말에

私は燃えた
나는 불탔네

嘘も本当も 男は上手
거짓말도 진실도 남자는 잘하죠

二度目の人生 さがします
두 번째의 인생을 찾습니다

命を泣かす わかれ酒
생명을 울리는 이별의 술

 

3)

生きてる限りは 
살아있는 한은

忘れはしない
잊지는 않아요

それが それが 
그것이 그것이

それが本音(ほんね)の
그것이 본심의

わたしにさせた
나에게 시킨

夜の仕草や 口癖なんか
밤의 행동이나 말투 따위

酔うほど心に 浮かびます
취할정도 마음에 떠오릅니다

命を泣かす わかれ酒
생명을 울리는 이별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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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沢あけみ (미사와 아케미)

1)

心 心 心だまして 마음 마음 마음을 속이고

ひとり飲む酒 혼자 마시는 술

まぶたを閉じれば 눈을 감으면

あーあなたが見える 아 아 당신이 보이네요

 

私が死んだら あの海へ流して 내가 죽는다면 저 바다에 흘려보내줘요

女だから 女だから 여자이기에 여자이기에

耐える 忍ぶ あせる ふるえる 참고 견디며 초조하고 떨려요

あなたに逢いたい 당신을 보고 싶어요

 

2)

好きよ 好きよ 好きよ 好きです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요

胸の底から가슴속 깊은 곳에서

泣いたりしないわ 눈물같은건 흘리지 않아요

あーあなたに逢うまで 아 아 당신을 만날 때까지

夏から秋へと 色あせる桟橋 여름부터 가을로 색이 바래는 구름다리

寒い程に 寒い程に 차가울 정도로 추울 정도로

胸の中をかけてゆきます 가슴속을 걸쳐서 갑니다

おもいで 散らして 추억을 흩트리며

 

私が死んだら あの海へ流して 내가 죽는다면 저 바다에 흘려보내줘요

女だから 女だから 여자이기에 여자이기에

耐える 忍ぶ あせる ふるえる 참고 견디며 초조하고 떨려요

あなたに逢いたい  당신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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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_おもいで酒-三沢あけみ.mp3
2.59MB

無理して 飲んじゃ いけないと 무리하여 마시면 안 된다며

肩を やさしく 抱きよせた 어깨를 상냥하게 끌어안았던

あの人 どうして いるかしら 그 사람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噂を きけば あいたくて 소문을 들으면 보고 싶어서

おもいで 酒に 酔うばかり 추억의 술에 취해 지내네

 

ボトルに 別れた 日を 書いて 술병에 헤어진 날짜를 써넣

そっと 涙の 小指 かむ 살짝 눈물의 새끼손가락 깨무네

あの人 どうして いるかしら 그 사람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出船の汽笛 ききながら 떠나는 배 기적소리 들으면서

おもいで 酒に 酔うばかり 추억의 술에 취해 지내네

 

いつかは 忘れる 人なのに 언젠가는 잊어야 할 사람인데

飲めば 未練が また つのる 마시면 미련이 다시 사무치네

あの人 どうして いるかしら 그 사람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くらしも 荒れた このごろは 생활도 거칠어진 요즘은

おもいで 酒に 酔うばかり 추억의 술에 취해 지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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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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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ど ん な 時 で も お 疲 れ 様 と

어 떤 때 라 도 수 고 하 셨 어 요 라 고

俺 の 支 え は 女 房 の 笑 顔

나 의 버 팀 목 은 마 누 라 의 웃 는 얼 굴

*小 節 に 色 気 が ある のと 云っ て

*音節 굴리기에 애 교 도 있어요 라고 하 면 서

指 の し ぐ さ で く す ぐ り な が ら

손 가 락 시 늉 으 로 우 스 갯 짓 하 면 서

女 房 得 意 な 艶 歌 で

아 내 의 장 기 인 사 랑 노 래 로

俺 の こ こ ろ を 癒 し て く れ る

나 의 답 답 한 마 음 을 풀 어 주 네

 

* 小節 = 악보로는 나타 낼수 없는 미묘한 억양이나 장단의 변화

 

 2.

 愛 の かた ちは ぬ く も り 酒 で

사 랑 의 형 태 는 따 스 하 게 데 운 술 에

歌 を 肴 に 酔わ せて く れ る

노 래 를 안 주 로 취 하 게 해 주 지 요

今 夜 の お 披 露 目 新 曲 で す と

오 늘 밤 피 로 연 은 新 曲 이 라 면 서

愛 の 歌 詩 を 選 ん で 歌 う

사 랑 의 노 래 만 을 골 라 서 불 러 요

女 房 得 意 な 艶 歌 で

아 내 의 장 기 인 사 랑 노 래 로

俺 の こころ に し み る じゃ ないか

나 의 마 음 을 사무치게 하는것 아닌가

 

 3.

立 て て く れ て る 表 に 出 た ら

체 면 을 살 려 주 지 밖 으 로 외 출 하 면

あ な た あ な た と 寄 り 添 い ながら

여 보 당 신 하 며 다 가 붙 으 면 서

お 前 と 一 緖 で 幸 せ だ よ と

당 신 하 고 함 께 살 아 행 복 합 니 다 라 며

男 歌 で も しっ とり 歌 う

남 자 의 노 래 라 도 차 분 히 부 르 네

女 房 得 意 な 艶 歌 で

아 내 의 장 기 인 사 랑 노 래 가

俺 の こころが じんじと 濡 れ る

나 의 마 음 을 仁慈 하게 적 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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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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