宵待 (よいまち:초저녁이 되기를 기다리는 것)

16-宵待しぐれ-川中美幸.mp3
2.92MB

宵待しぐれ

 

(一)
何ひとつ 무엇 하나
欲しくはないと 云いながら 바라는 거 없다고 말하면서
背中にそっと 指で書く 등에 살짝  손가락으로 쓰는
ほの字の次の字 しの字といの字 호 자의 다음 글자 시 자와 이 자
道頓堀の 戀燈り 도-똔보리의  사랑의 등불
降って濡らせよ 宵待しぐれ 내려서 적셔라 초저녁 가을비

(二)
幸せに 행복하게
してやれないと 弱音吐く 해줄 수 없다고 나약한 소리 하는
あなたを撲った 細い腕 당신을 두드린 가는 팔
しっかりつかんで 離しちゃ馱目よ 꽉 붙잡고 놓치면 않돼요
新地の雨の 深情け 신찌의 비의 깊은 정
淚さそうな 宵待しぐれ 울게하지 마라 초저녁 가을비

(三)
誰ひとり 누구 한 사람
一緖になれと いわぬのに 함께 살라고 말하지 않는 데도
それでもついて 行くという 그래도 따라 가겠다고 말하는
男の意地さえ 通ればいいの 사나이 고집만 통하면 좋아요
願掛け詣る 法善寺 소원 빌러 참배하는 호-젠사
褒めておやりよ 宵待しぐれ 칭찬해 주려마 초저녁 가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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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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村上幸子 (무라카미 사치코)
05_奥飛騨慕情-川中美幸.mp3
2.62MB
9_奧飛彈慕情-五木ひろし (1).mp3
2.54MB

一、
風の噂に 一人来て  풍문에 홀로 와서
湯の香恋しい 奥飛騨路  온천향 그리운 오쿠히다 거리여
水の流れも そのままに  물은 흘러도 옛날 그대로
君はいでゆの ネオン花  그대는 온천의 네온꽃
あゝ奥飛騨に 雨が降る  아아 오쿠히다에 비가 내리네

二、
情けのふちに さいたとて  정의 웅덩이에 피었더라도
さだめ悲しい 流れ花  운명이 슬픈 흐르는 꽃
未練残した 盃に  미련이 남은 술잔에
面影ゆれて また浮ぶ  옛모습 흔들리며 또 다시 떠오르네
あゝ奥飛騨に 雨が降る  아아 오쿠히다에 비가 내리네

三、
抱いたのぞみの はかなさを  품었던 바램의 덧없음을
知るや谷間の 白百合よ 아느냐 골짜기의 하얀 백합이여
泣いてまた呼ぶ 雷鳥の  울며 또 다시 부르는 뇌조의
声もかなしく 消えてゆく  사랑도 애달프게 사라져가네
あゝ奥飛騨に 雨がふる  아아 오쿠히다에 비가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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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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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前 하계휴가때 대구 팔공산 가산산성에서 캠핑하며 한 컷 했다. 이때만 해도 청년이다...지금도 외출 나가면 총각같이 코디하고 다닌다고 동네 아낙들이 말한다..부끄럽게 ㅋ 

한 사람인 나의 외침보다는

수 많은 관중들이 외치는 이 소리를 들려주고 싶다..

가지 말라고..가지 말라고...가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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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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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この川がどこへ流れてゆこうとも 이 강이 어디로 흘러간다 하더라도

岸を離れた夫婦舟  물가를 떠난 부부 배

愛しあう……  서로 사랑……

ふたりに嵐が吹こうとも  두 사람에게 폭풍이 불어도

一緒に生きてく あなたがいるわ  함께 살아갈 거야 당신이 있어

2

浮草に似てもいいのよかまわない  부평초를 닮아도 좋아 상관없어

夢が積荷の夫婦舟  꿈이 실린 부부 배

ふるさとに……  고향에……

戻れるその日がなくっても  돌아갈 그날이 없어도

涙をふき合う あなたがいるわ  눈물을 서로 닦는 당신이 있어

3

幸せをつなぐどこかに橋がある  행복을 잇는 어딘가에 다리가 있어

そこへ着きたい夫婦舟  거기에 도착하고 싶은 부부 배

この人の……  이 사람의...

明日に私の明日がある  내일에 나의 내일이 있어

一緒に生きてく あなたがいるわ  함께 살아갈 거야 당신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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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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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게 고개숙인 당신은 왜 그렇게 슬퍼하시나? 포기하고 자신의 인생길을 벗어 던지고 뒤돌아보지 말고 걸어가시게나..

여보시게나 인생길은 누구나 혼자일세..

자식도 품안에 자식이지 품을 벗어나면 자식이 아닐세..

이 세상 모든것들 믿지말고 살아가시게...믿는만큼 빼앗기고 잃어버릴걸세..

어짜피 이 세상을 떠날 때는 자네 혼자 저 하늘로 가는거야..

벌거벗고 태어난 그대로 벌거벗고 저 하늘나라로 말일세 그려..

자네가 지금껏 옆구리에 끼고 키우지 못했다면 포기하세..

사람은 그 주어진 환경에 맞추어 살아가는 법이니까..

그래서 "맹모삼천지교"라는 이야기들을  가르치고,  배우고 하더라도

그것을 따르고 지키는 사람과 개념조차는 없는 사람으로 분류되는데...

개념조차 없는 환경에서  자랐다면 이제는 그냥 포기하고 살아가세...

자라온 환경은 절대 벗어날 수 없다네...

잡것의 생활은 속살을 뜯어보면 모든것이 개밥그릇 인생이...

몹쓸 인간은 잡것 행동과 생각을 가지고 세상 살아 가는 것을 모르고

그것이 순리인 것처럼   알고 살아 간다네..

누가 자네한테  말했지 자네는 스님팔자라고...

정말 모든것을 벗어 던지고 홀로 가는길이라네..진정한 인생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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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あなた おまえ  여보 당신

呼んで呼ばれて 寄り添って  부르고 불리워서 바싹 다가서서

やさしくわたしを いたわって…… 다정스레 나를 위로해 줘요...

好きで一緖に なった仲  좋아서 같이 살게된 사이

喧かしたって  다퉈 봐야

背中あわせの ぬくもりが  등을 맞댄 온기가

かようふたりは ふたりは二輪草  통하는 두사람은 우리 둘은 이륜초


2.

ほうら ごらん  저기 보세요

少しおくれて さく花を  조금 늦게 피는 꽃을

いとしく思って くれますか…… 사랑스럽게 생각해 주실겁니까....

さいて淸らな 白い花  피어서 청아한 하얀 꽃

生きてゆくのに  살아 가는데

下手なふたりが ささやかな 서투른 두사람이 자그마한

夢をかさねる ふたりは二輪草 꿈을 포개는 두사람은 이륜초


3.

おまえ あなた 여보 당신

春がそこまで 來たようだ  봄이 가까이 온것 같아요

よかった一緖に ついて來て……  좋았어요 같이 따라와서....

雨よ降れ降れ 風も吹け 비야 오라 오라 바람도 불어라

つらいときにも  괴로울 때도

生きる力を くれるひと 살아갈 힘을 주는 사람

どこにさいても ふたりは二輪草  어디에 피어도 두사람은 이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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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み酒[MP].mp3
2.51MB

1.

舞い散る桜の 派手さはないが 흩날리며 지는 벚꽃의 화려함은 없지만

春を知らせる 梅いちりん 봄을 알려주는 매화 한 송이

寒い風にも けなげに咲いて 추운 바람에도 다기차게 피어나

おまえみたいに 一途な花よ 그대처럼 한결같은 꽃이여

おいで今夜は ふたりで飲もうか 오세요 오늘밤은 둘이서 마시자고요

差(さ)しつ差(さ)されつ おまえと和み酒 주거니 받거니 그대와 함께 평온주를

2.

あふれる涙も 流れる汗も 넘쳐나는 눈물도 흘러내리는 땀도

雨と同じで いつかやむ 비와 마찬가지로 언젠가는 그쳐요

空を抱くよな 大きな虹が 하늘을 품을 듯한 커다란 무지개가

情け架け橋 こころに架かる 정의 가교 가슴에 걸쳐있어요

深いきずなを 信じて飲もうか 깊은 인연을 믿고서 마시자고요

もちつもたれつ 仲間と和み酒 도움을 주고 받는 동료와 함께 평온주를

3.

おとこの旅路は 坂道ばかり 남자의 여로는 온통 비탈길 뿐

山を登れば 谷もある 산을 올라가면 계곡도 있어요

時の激流(なが)れに 負けずに生きて 세월의 흐름에 지지 않고 살아서

夢をあしたに 灯してゆこう 꿈을 내일에 불 밝히자고요

のぼる朝陽を 見つめて飲もうか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며 마실까요

差(さ)しつ差(さ)されつ 時代と和み酒 주거니 받거니 시대와 함께 평온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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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이 나쯔코
ひとり酒.mp3
2.56MB

1

あなたと 肩を 並べて 飮んだ 당신 과 어깨를 나란히 마- 신

お酒が しい 雨降る 路地は 술 이 그리운 비 오는 골목은

おまえと呼ばれて 抱かれた夜の 그대라고 불리우며 안기였던 밤은

女のしあわせ お猪口についで 여지의 행복 작은술잔에 따라서

チビリ チビリ チビリ チビリ 홀 짝 홀 짝 홀 짝 홀 짝

夜の 居酒屋 ひとり 酒 밤 의 선술집 홀로마시는술

2

煙草のけむりが この目にしみる 담배 연기 에 이눈이 쓰라려요

あなたの匂いを懐いだすから  당신 의 향기 를 떠올리니까

いつかは一緖と こころにきめて 언젠가는 함께라고 마음에 정하고

捧げてつくした 女のなみだ 정성다해 받들었던 여자 의 눈물

チビリ チビリ チビリ チビリ 홀 짝 홀 짝 홀 짝 홀 짝

夜の 居酒屋 ひとり 酒  밤 의 선술집 홀로마시는술

3

お酒のせいで泣くんじゃないわ寂 오사케노세이데 나꾼- 쟈 나이와 술 때문에 우는 것은 아니예요

しいこころをわかってほしい 사미시이고꼬로오 와캇- 떼 호시이 쓸쓸한 마음을 알아주면 좋겠어요

かなわぬ夢でも 生きてるかぎり 가나와누유메데모 이키테루 가기리 이룰수없는꿈이라도 살아있는 한

女の 春を待つ 路地裏あかり 온나노하루오마쓰 로지우라아까리 여자의 봄을기다리는 뒷골목의불빛

チビリ チビリ チビリ チビリ 치비리 치비리 치비리 치비리 홀 짝 홀 짝 홀 짝 홀 짝

夜の 居酒屋 ひとり 酒 요루노 이자까야 히토리자케 밤 의 선술집 홀로마시는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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