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후련하다. 몸속에 머리속에 쌓여  있던 간직하고 싶지 않은 모든 것들이 사라진다...

콰광쾅! 쾅! 쾅!

욱짝왁짝 욱짝왁짝 콰광쾅! 쾅!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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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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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시절로만 돌아가도 좋겠는데 갈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난다...

一緒に歩いた 苦労で決まる 함께 걸었서 고생으로 정해진

 

夫婦(めおと)の値打ちと 言うものは 부부의 값어치를 말로 표현한다면

 

そんな科白(せりふ)を 心の杖に 그런 대사를 마음의 지팡이로

 

どうやらここまで 生きて来た 그럭저럭 여기까지 살아왔어요

 

世話をかけるよ なぁ…… 폐를 끼치는구려 아 ......

 

お前は命の 恋女房 그대는 생명같은 사랑하는아내

 

いつでも誰かに 担(かつ)がれなけりゃ 언제든지 누군가 떠맡지 않으면

 

踊れぬ神輿(みこし)さ 人生は 춤 못 출 "미고시"(신을 모신 가마)같은 인생은

 

数え切れない 出逢いの中で 헤아릴수 없는 만남 속에서

 

どれより大事な めぐり逢い 어느 것보다 중요한 만남은

 

絆うれしい なぁ…… 인연이고마워요 아....

 

お前は一生 恋女房 그대는 생명같은 사랑하는 아내

 

この次生まれて 来る日のために 이 다음 태어날 날을 위해서

 

結んで置きたい 赤い糸 맺어 두고 싶은 붉은 실

 

どこの誰にも 渡しはしない 어느 누구에게도 전달하지않아

 

この手を離すな これからも 이 손 놓지마 앞으로도

 

くされ縁だよ なぁ…… 끊을 수 없는 인연이야.....

 

お前はあの世も 恋女房 당신은 저세상에서도 사랑하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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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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遅く疲れて 帰ったひとを いたわる声も はずむ夜

늦게 피곤해서 돌아간 사람을 친절한 목소리도 숨가뿐 밤

ここが いいのよ あなたのそばが  何もないけど 熱燗つけて

여기가 좋군요 당신의 곁이 아무것도 없지만 따근하게 데운 술로서

飲めば笑顔の 夢見酒

마시면 웃는 얼굴의 꿈꾼 술이여

 

好きと云うのが 照れくさければ

좋아한다고 얘기하기 쑥스러우면

黙って肩を 抱き寄せて 天邪鬼でも やさしいあなた

가만히 어깨를 꼭 껴안아요 심술쟁이라도 포근한 당신

燃える眸を からませながら 紅もほろりと 夢見酒

타오르는 눈동자를 서로 얽히면서 붉게도 뚝 떨어진 꿈꾼 술이여

 

のぞくガラスが 色がらすなら 世の中見える

들여다 보는 유리가 색유리라면 장미빛에 세상속이 보여요

ばら色に 生きてゆきましょせいいばっいに おなじ想い出 暖めあって

생기 가득히 살아 가자구나 똑같은 추억을 따뜻하게 하고

明日を明るく 夢見酒

내일을 밝혀주는 깨끗한 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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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かわす目と目で 話ができる それが夫婦(めおと)と いうけれど

주고받는 눈과 눈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요 그것이 부부라고 하지만

暗い夜道を 手をとりあって 越えたなみだの 水溜まり

어두운 밤길을 손을 마주 잡고서 넘어온 눈물의 물웅덩이

ありがとう… おまえは 俺の おれの恋女房

고마워... 당신은 나의, 나의 사랑스런 아내

2.

好きと好きとが 六畳一間 明日(あす)を夢見て 生きてたね

좋아요, 좋아요 하며 6죠짜리 방하나 내일을 꿈꾸며 살아왔어요

苦労ばっかり おまえにかけて 折れて消えそな うすい肩

고생만 잔뜩 당신에게 시키고 부러져 사라질 것 같은 가냘픈 어깨

ごめんな… おまえは 俺の おれの命だよ

미안해 ... 당신은 나의, 나의 생명이야  ** 六畳 : 다다미를 6장 까는 크기의 방

3.

長い歳月(としつき) いろいろあって やっとふたりに 陽がさした

기나긴 세월동안 여러 가지 일이 있고 겨우 두 사람에게 햇살이 비쳤지

おまえいたから 歩いてこれた 今度うまれて 来るとき

당신이 있으니까 걸어올 수 있었어 다음 번 태어나 올 때에도

一緒だよ… おまえは 俺の おれの恋女房 

함께야... 당신은 나의, 나의 사랑스런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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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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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당에서 꽃화분을 보며 곰팡이 핀 마음을 녹인다.
DSLR카메라가 아니라 선명도가 떨어져 감상력은 낮다..스마트폰 때문에 게을러지고 대충하는 습관이 길들여진다..이러면 안되는데..ㅋ
사쯔끼중에서 좋아하는 투톤컬러 몇가지가 있늘데 그중 호감가는 것중 하나이다, 꽃이름은 나리월?조액? ??모르겠다. 관리소홀로 이름들을 잊어버렸다.
꽃크기가 주먹만큼 크다.
꽃송이가 장미와 모양이 흡사한 영산홍인데 한 번 피어나면 봄내내 핀 상태로 유지하면서 시들지 않고 있다. 언제 질지 모르겠다?

차광막을 치고나서는 한창 피어나는 곱고 아름다운 것들을 오래  피어나고 열기에 꽃잎이 녹지않고 싱싱한 모습으로 꽃망울들이 전부 개화하고 있다.

그렇지 않았을 때는 햇살에 꽃망울이 채 피기도 전에 꽃망우리가 터뜨리지 않고 말라버리거나 피어나도 꽃잎이 바로 햇살에 축 늘어져  말라버려 제대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차광막 덕분에 꽃을 오래도록 아름답게 싱싱하게 볼 수 있다.

햇살을 반그늘로 만들고 이슬도 맞을 수 있어 또 물이 쉽게 마르지 않아 꽃이 자라기엔 정말 좋은 선택이였다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느껴가며 봄꽃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 좋다.

나의 작은 노력이지만 피곤함이 플러스가 되어 좀 피곤하여 일주일간 쌓인 피로를 풀기위해 낮잠을 즐긴다...ㅎ

주중에는 출근, 주말에는 휴식으로 길 나서지 않는 우리 왜? 봄마당에서 헤메일까? 꿈만 방랑자일뿐 몸은 안질뱅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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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다 꽃

special day 2019. 5. 7. 19:17

삽목한 것들을 햇살로 부터 건조함을 방지하기 위해 차광막을 설치하였다..
난지도 같은 영산홍 철쭉 사쯔끼들의 차광막 아래 피신

몸이 좋지않아 주사,투약을 하고서는 3일 연휴기간에 대문밖에도 나가지 않고 몸조리 했다.

그런 가운데 내몸  돌보는 것이 아니라 나 보다 꽃을 생각하여 불편한 몸을 아랑곳 하지않고 차광막을 쳐 주었다.

퇴근하고 집대문을 들어서는 순간에도 먼저 꽃을 살펴보고 물도 주고  상태를 살펴본다.

삽목을 한 관계로 반그늘에 물공급을 잘해야하고 이슬을 맞는 즉 내리는 곳이여야 하기에 삽목을 신경써다보니

어쩔 수 없게 정성을 다해야 하기에 몸이 안좋은 나 보다 꽃이 먼저되어 버린 바보가 되었고.

아직 완쾌되지 않는 몸으로 극성스럽게 정말 나 보다 꽃이 되어버린 서글픈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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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비염

몇일동안 꽃과 얼굴마주 하고 나서는 갑자기 꽃가루 때문인지?

 코안,목이 심하게 붓고 힘들어 근무중 잠깐 외출해서 이비인후과에 찾아 진료를 받고 주사  맞고, 

3일분 약받아 어제부터 투약하는데 머리속은어질어질 코는 따갑고 목도 마르고 자꾸 물이 먹고 싶고 

오랜만의 황금연휴에 이게 무슨 난리인가! 

부산에 작은애한테 가서 얼굴 좀 봐야겠다 싶어 문자  했더니 연휴때 대목이라 늦게 마친다 한다.

결국 오지마라는 뜻이다.정말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

그렇게 믿고 단념하고 집에서 몸조리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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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당 파라솔 아래에서 마음을 녹인다.
비 개인 오후 햇살에 고개숙인 노란영산홍 모습이 나와 닮았다.ㅋ

 

꽃화분은  아무리 돌봐도  피곤하지도 힘들지도 않다.

스트레스 또 한 쌓이지 않는다..

나로 인한 불편함과  기다림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겠지..

정말 편안한 휴일이다. 근로자의 날을 휴무로 쉬는 날이 앞으로 얼마나 있을 지? 나도 모르겠지만 출근  중간에 쉬는 날이 꿀맛 같다.

여기에다 마당 전부  피어난 각종 영산홍, 아젤레아들이 정겹다.

요즘은 쉬는 날에도 외출하지 않아도 답답하지 않다.

꽃미소로 나를 반겨주는 너희들이 있기에 나는 행복하다.

그래도 인생은 숨바꼭질이고, 수학의 미적분보다 어렵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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