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고산골 쉼터광장의 봄날 만개한 벗꽃

이 노래가 유행하고 작년  일본 대마도에 가기전까지는 단순하게 이산가족을 부르는  것인 줄  알았지만,

여행에서 들은 이 노래의 의미를 알고서는 슬픈노래이자 다시 한 번 아버지를 떠 오르게  한다.

일본징용  가고난 후 조선의 분위기였고, 또 한 해방후  징용갔다 귀국당시를 노래한 한많은 노래였다.

어깨동무하고 나란히  개나리 봇짐  짊어지고 가고 싶은데 어찌하면 같이 갈 수 있을까?

지난 추석연휴때 다녀 온 곳이지만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아버지께서 일본 강제징용 갔다 귀국하실 때 시모노세끼 항구에서 말없이 서서 바다를 바라보며,

부모,형제가 있는 고향을 그리는 모습을 그림 그려보고 싶다..

아버지께서 눈물흘리며 귀국선을 타는 감회들을 대신해서 느껴보고 싶고,

아버지 모습을 무성영화처럼 펼쳐놓고서 아버지의 향수를 가슴안아 보고 싶다...

내곁에서 멀어져 떠나가신 아버지가 그립다..이글을 쓰는 순간 눈시울이 뜨겁게 젖셔진다..

ps:원하는 날짜에 여행신청을 했더니만  여유조ᆢ석이 없다한다..바로 취소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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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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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흐림속에 햇살이 살짝 비치길래 자전거를 타고 신천강가로 달려갔다. 강한 바람과 차가운 날씨에 벗꽃이 곧 떨어질 것 같다.

집 작은마당에 파라솔을 펴 놓고서

영산홍과 사쯔기를 살피며 자태도 보정하고,

비료도 주고,녹소토도 보충했다. 꽃눈은 맺혀 개화를 시작했다. 만개된 꽃을 생각한다.

또 자리바꿈 하였다. 따스한 봄날 몸부림치는 주인장의 죽끓는 마음이 가엽다..

이꽃 저꽃 살피며 미소를 머금고 하루종일 보고  또, 보고 자꾸 보고 지낸다..자리도 이리저리 화분이 "어지럽다"한다.ㅋ

내마음의 공간을 채워주는 작은마당 꽃나무들을 보노라면 마음이 편해진다..

아침부터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다, 햇살이 비치길래 자전거를 타고 신천강가로

한바퀴를 돌며 한낮의 여유로움을 살펴본다.

꽃이 피고지면 가지치기도 해야하고, 농약도 쳐야되고, 비료도 주어야하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다리밑 장기,바둑 두는 노인들과 굵어진 몸을 관리하려는 운동나온 아낙들..

테스스장에는 건강한 사람들..모두들 한가롭게 봄강가에서 주말하루를 보내고 있다.

갑자기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고 춥다..

비가 내리기 전에 있는 힘을 다해 자전거 패달을 밟아 집으로 급거했다.

미국 프로야구 게임을 보다가 밖으로 나갔는데 LA다저스의 답답한 게임이 궁금하여 살펴본다.

긴 연장전 끝에 5:4로 LA다저스가 패했다 한다..어제 호투를 한 류현진이 대타로 나왔다 한다..ㅋ

선수들을 총출동하여 연장전을 치런 게임에 승패관계없이 고생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ㅎ

오늘부터 티스토리의 글쓰기 양식이 변경되어 적응이 안된다.

어떻게 작성되어지는지? 도움도 되지않은 양식으로 변경하여 불편하다..짜증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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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선물받은 치킨과 콜라가 색다르게 보인다..ㅋ

 요즘 딱히 하는일도 없는데 정신은 어디에다 두고 다니는지 내생일도 모르고 있었다.

오늘이 달빛생일이라고 한다.

달력을 보니 정말 오늘이 음력생일이다.

정신을 어디에 붙들어 놓고 있는지 모르겠다.

 멀리 있는 큰아들이 후라이드치킨+콜라를 보냈다..

카톡으로 보냈다..처음 받아보는 카톡선물이라 한참을 더듬거린다.ㅎ

이것 저것 살펴보니 약간의 study가 필요해서 study를 하고 주문하겠다고 했다.ㅋ

사용방법을 알고서 주문하였다..주문받은 가맹점에서 전화가 온다..

시간약속과 카톡구매는 배달료를 별도로 지급해 달라 한다..알았다 했는데..

가맹점에서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몰라도 튀김기가 고장나서

나중에 작업하는 관계로 배달연기를 요청하길래 오후에 갔다달라고 하고서..

기다리는 것 보다 가까이 있는 가맹점이라 직접 가서 가져 오기로하고 전화하여 

방문하여 인수하기로 했다...

요즘 여러가지로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고 직접 답습해 본다..ㅋ

해외여행時 공항에서 check in(탑승권 발권)을 직접 발권 해 보는가 하면.. 

이런 날 좀쑤시는 몸을 풀려고 고산골에 잠시 다녀왔다.

개나리,벗꽃등 진달래까지 활짝피고 있었다..공원 정원에 피어난 진달래 모습이

아름답게 피어 눈에 띄게 주위와 잘 어울리는 자태라 폰에 담아왔다..아름답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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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korea,Daegu : 오늘도 미친 복장으로 공항으로 向했다.

* 여행지날씨 감안해서 미리 가벼운 옷차림으로 공항까지만  가면된다 하고 나섰는데 

날씨가 왜?그리 차가운지 준비해 간 조끼가지 껴입고서 난리를...

  1.Here is daeguairport now

    해외 출장/여행에 처음으로 셀프check in(탑승권 발매)을 하여 핸드캐리짐을 가진

    나로서는 엄청 편했다. (공항도착시에도 핸드캐리짐이라 제일 먼저 입국 함.ㅎ)

  2. 22:00 departure to Viet nam by 보잉 B737-800

-18일 Viet nam hanoi

  1. AM 03:00 arrival hanoi hotel

  2.점심 = 옌트식 ; 옌트절밥식이지만 고기 있었음.

     ( 이곳의 스님은 살생은 하지 않지만 음식은 제한없이 먹는다 함. )

 3.Viet nam에서 제일 부지런한 사람 => 학생 (07:00 학교수업시작)이라며 등교한 한 

   후 일반이 출근시간이 된다 함.

 4.옌트산 국립공원 화안사  (케이블카)

* 원나라(몽골) 침공3번 막은 쩐연동왕 시절 베트남판 이순신인  "쩐흥다오"가 유명 한 장군이 역활을 다하였으며, 코빌라이콘 30만 군사도 물리쳤다고 함. 이후 전쟁이 끝난다음  쩐연동왕은 추정자들의 반대를 뿌리치고 사찰로 들어가 승려가 된다. 열반 후에는 나온 사리들을 모신 사찰로  제사지내는 명절때는 너무 복잡해서 관광코스에서 배제한다고 할 정도로 붐비는 곳으로 베트남 국민들의 숭배 대상이다.

  *하롱

  5.재래시장 

  6.수중인형극

  7.호텔 saigon halong 1일째

-19일  하롱베이 해안

  1.하롱베이 < 석회동굴 / TI TOP(소련 전투기조종사)섬 등정 >

굴을 지나 영화촬영 장소이기도 한 이곳은 무인도이지만 원숭이가 많았다.

이유는 고엽제 시험을 한 후 버렸는데 죽지않고 번식하여 살고 있다 함.

오랜 옛날 바다속에서 있다가 지각변동에 의해 지상으로 올라오게 된 석회동굴이다.입구에 고동껍질이 많은것을 보니 사람이 살았던 것 같고 지상에 위치하여 건조하고 더웠다..물론 종유석도 더 이상 자라지 못하고 건조된 상태로 있었다..

피곤에 찌들어 있는 모습을 담았는데 너무 피곤해 보인다..잠자리 바뀌면 TKO..ㅋ

너무 피곤해서 갑판위 비치체어에 편히 누워서 눈을 좀..

새우잠으로 눈 좀 부치니까 촛점이 잡히는데 그래도 아직도 멍~때리고..ㅎ

  2.전신마사지

  3.WEASEL coffee 판매장 (족제비 배설커피 : 너무 비싸서 구매하지 못 함, 맛은 굿!)

  4.하노이 야시장 (방문한 시장은 신축건물이며 대부분 의류/장식품 판매를 하였다)


-20일  호텔 saigon halong 2일째

 * 조식 (해외출장時 언제나 만족하게 느껴졌던 곳이기도 한 호텔 조식 ㅎ)

* 하노이 삼성전자 공장 전경

* 직원이 5만명인데 출퇴근을 대부분 오토바이로 하는데 보관장소도 장관이고,

  그 많은 오토바이 보관장소에서 각자 오토바이를 찾아 타고 다니는게 신기하다네 ㅎ

* 점심 : ㅎ 일명 오바마분짜 (쌀국수에 숯불돼지구이 가미) = 제사 지낼 때 탕수국에

           잔치국수같은 쌀국수 넣었는데 익숙하지 않은 짠 맛이라 입맛에 좀..ㅋ

  1. 주석궁 / 대사관 지역

  2.호치민 광장 / 호치민 생가

   3. 일주사 (한기둥절)/ 박물관

* 한 개의 기둥위에 사찰을 만들어 유명해진 한기둥절(一柱寺)방문객들의 기도

* 베트남 국립박물관 전경 (입장은 하지 못 함:미계약사항)

  4. 롯데타워 롯데마트

쇼핑을 마치고 교차로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오토바이가 개미때처럼 몰리고,      엉키며 지나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 정신이 혼미해 졌음.기절ㅋ 

  

      *혼란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았는데 500MB이상이라 올리지를 못했다..

  5. 선(sen)레스토랑 : 

     약150종의 다양한 음식이 갖추어져 있어 베트남의 제1의 뷔페레스토랑으로 유명

     하여 이용자가 엄청 많음..하나의 공원같은 규모와 시설을 자랑함.

* 하노이 중년부인들 옷차림이 일관성있어 폰에 담았음..차례로 눈에 띄는 복장으로

    기념촬영하길래...괘나 베트남에서는 부유층인 것 같아..ㅎ  (혹 공산당 아낙? ㅋ)

  6. 길카페(길거리에 앉아 녹차,음료,과일판매)에서 가이드와 얼음녹차 한 잔을 ㅋ     

    (전신마사지는 취미가 아니라 혼자 skip ㅎ 중국에서 발마사지후 몸살경험으로ㅋ)

  7. 하노이공항 이동

 -21일 귀국

  여행기간 가랑비와 운무로 인해 더위없이 운치있는 관광을 잘 하고 귀국했다..

   1. 출국 01:55 하노이공항

   2. 입국 07:55 대구공항

   * 하노이,하롱베이 관광은 겨울철이 우기도 피하고 더위도 없는 季節이라 청명한   

     날씨속에서  구경할 수 있어 가이드분이 좋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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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비행사에서 보유하고 운행한 문제의 B737 MAX8 비행기 ㅎ~ㅠ~

일본 홋가이도 여행중 비행기內에서 폰으로 직접 찍은 B737-800 앞날개 사진..ㅎ~ㅠ~

내용이 너무 경직된 것이라 웃음나는 노래로 좀 풀어보고 합시다..ㅎ

지금 세계적으로 話題가 되고있는 미국 보잉社 B737-MAX8(맥스8) 비행기가

지난해 여름방학때 큰아들과 함께한 일본 북해도 여행때 탓던 비행기였는지?

알 수가 없다. 사진상으로는 날개끝부분이 좀 달라 B737-800이라 생각되지만....

 

우리나라에서 B737-MAX8(맥스8) 2대가 있는데 그 비행기가 뉴스를 볼 때 마다 날개

끝부분 생김새, 로고색상이 일본여행때 타고 갔던 낮익은 비행기 앞날개와 비슷했다..

 

우리가 타고 갔던 비행기는 B737-800으로 생각되는데 B737-MAX8과는 외견상으로는

앞날개 끝부분 아래가 좀 상이할 뿐 동일한 기종이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끔찍하다 시리즈가 좀 다르지만...시리즈가 다르다고 SOFTWARE가

정말 괜찮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간다..

 

뉴스에 B746-800도 문제있는 부분이  나온다..러시아  항공사 비행기가 결함으로

 회항했다가 점검후 재비행  했다고..

 


갑자기 나의  몸이 굳어진다..으~윽~그때 비행기 기종과 항공사명이 같았다..ㅎ~ㅜ~

 

다행히 아무일 없이 다녀왔고,,이후 일본 여행갈 때는 두번 모두 여객선으로 갔었다.

비행기의 결함때문에 여객선을 타고 간 것이 아니라 여객선타고 해외가고 싶어..그냥

 

국내,외에서도 全세계적으로 보잉 737 MAX8 운행을 정지해 놓은 상태라 안심이지만

 

해외에서의 각종 테러, 항공기 사고, 해상,육상에서의 천재지변등 불안요소가 많아

해외여행을 잠정적으로 자제모드로 전환하고 미래생활을 위한 정리를 우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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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모처럼 고산골 산책을 했다.

산골짜기에 벌써 개나리가 개화를 하고 찔레가 새싹을 튼다.

아직 진달래는 보이지 않고,버드나무 가지는 녹색으로 물들어 있다.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

골짜기에 부는 바람은 미세먼지를 한껏 안고 내려온다.

산에 불이 나서 연기가 내려오듯 한꺼번에 짙은 미세먼지에 놀란다.

 

내려오는 길에 해탈교를 건너 사찰에 들렀다.ㅋ

차가운 날씨에 빗방울까지..발걸음은 커피 자판기로 향한다.

자판기앞에 선 나는 준비한 동전이 주머니에서 나오지 않아 그냥..ㅎ

 

사찰마당을 둘러보는데 불상아래

동자승들이 여러모습으로 앉아 있다..귀엽다 하기는 그렇지만

폰을 꺼내어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본다..ㅎ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ㅋ

 

고산골에 있는 공륭공원을 지나는데

공륭들은 사람이 없는 시간이라 모두들 졸고 있다.

어떤놈은 졸다가도 한번씩 고개들어 끄응하고서는 머리와 꼬리를 흔든다.

 

내려와 저녁을 해결하고자 콩나물비빔밥을 먹고

집으로 내려와 다시 종합건강검진준비를 위한 병원에 들르고

집으로 들어와서 여행을 위한 준비물을 챙기고 빨래를 걷고 정리를 한다..

 

안주를 마주하고서는 캔맥주를 마신다..ㅎ

요즘들어 집에서 캔맥주를 자주 마신다.왜?일까 ㅋ

출국점검 하는데 업무출장때는 긴장했는데 긴장모드가 잡히지 않는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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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으로..ㅎ 질러버렸다..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했다가,

아쉬움으로 끝나버린 곳으로 터질듯한 가슴안고 달려가고 싶어

개나리봇짐  짊어지고 멀리 길 떠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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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위해 정리를 하나씩 해 나간다.

혼자생활 하다보니 모든 작은일들까지 손수해야 한다.

큰 솜이불을 해체하고 속,겉청을 세탁하고 건조하고 털고서 다시

겉과 속을 맞추어 바느질을 한다..하는 모습을 머리속에 그려보니 우습다..ㅎ

 

솜이불을 해체하고 세탁하기前 많이 생각을 했다.

솜을 어떻게 세탁하고 건조하고, 부풀음 어떻게 원상복귀 할 지?

궁리끝에 할 수 있어! 나는 가능해!하고 큰 세탁기에 겉과 속을 세탁하는데

속청은 크기가 커서 낑'낑' 구겨넣고서 힘들어하는 세탁기를 도와 롤링을 거들었다..

 

건조를 하는데 몇일 햇볕에 말리고 새벽이슬 피하고

또 볕에 말리고 또 말리고 새벽이슬 피해 보관하기를 반복

이제는 부풀도록 툭.툭.툭 치면서 모양새를 갖추기 위해 두둘겨주고

말리고 또 말려 겉과 속을 맞추어 겨울이불을 정리했다..솜이불 정말 힘든다..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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