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공급

special day 2020. 3. 10. 15:45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나를 이렇게 집안에 가두어 놓고서는 외출도 말고 이것으로 2주동안 지내라 한다.

누구 이렇게 만들었냐?고 물으니 "모른다 "고 한다.

나 정말 미치겠다  어휴~

'special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또 이겼다! 모진 나의 인생아~  (0) 2020.03.17
친구 되어버린 것들  (0) 2020.03.13
코로나 바이러스 지옥  (0) 2020.03.07
병원입원중 기다려지는것들..  (0) 2020.03.02
설날 합동위령미사 참석  (0) 2020.01.25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폐쇄되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답답한 것인지? 체험정도로만 끝나길 간절해진다.

이미 공포의 도시로 변한 이곳에서 나는 사이비 종교와 맹종하는 신도들에 대한 증오를 느낀다.

나의 삶속에 종교는 하나의 일부분이지 전부이지 않다.

그래서 나는 종교에서 벗어나고 있다.

그 어떠한 신앙이라도 나는 가까이 하지않고 멀어져 나의 삶을 갈구하고 싶다.

 

'special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 되어버린 것들  (0) 2020.03.13
특별공급  (0) 2020.03.10
병원입원중 기다려지는것들..  (0) 2020.03.02
설날 합동위령미사 참석  (0) 2020.01.25
러시아 민요  (0) 2019.11.19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건강검진후 대장잠혈이 나타나  긴장되면서 그야말로  하늘이 노랗게 보이면서 걱정되었다..

지체없이 전문의원으로 달려가 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발견하였다.

작은 것은 그 자리에서 제거하고, 다른 것은 대형병원에서 치료하라해서 요즘 지역사정이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심각한 환경에서도 몸관리를 잘 하고 피로도를 없애고 나서 예약된 입원날짜에 연기도 하지않고 입원하여 나머지 용종을 잘 제거하고 경과도 좋다한다.

모레까지 상태를 확인하고 퇴원한다.

나이들어 걱정하는 것들을 제거하고 나니까 몸과 기분이 좋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날이 몹시 기다려진다. 러시아 모스코바로 여행가려고 마음을 굳혔다. 그날을 기다리며 봄을 맞이한다.

겨우내 추위로 부터 동사방지 위해 옮겨놓은 화분들을 작은마당에 모두 내놓고 왔는데 빨리 퇴원해서 보살펴 주고 싶다.

'special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별공급  (0) 2020.03.10
코로나 바이러스 지옥  (0) 2020.03.07
설날 합동위령미사 참석  (0) 2020.01.25
러시아 민요  (0) 2019.11.19
아버지 2주기 참배  (0) 2019.11.05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설날아침 미리 어제 방문한 성당에 가서 위령미사를 올렸다.

명절날 위령미사 드리는 신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 

'special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바이러스 지옥  (0) 2020.03.07
병원입원중 기다려지는것들..  (0) 2020.03.02
러시아 민요  (0) 2019.11.19
아버지 2주기 참배  (0) 2019.11.05
When I dream/Der lindenbaum/A comme Amour(가을의 속삭임)  (0) 2019.11.04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프랑스 빠리5 에펠탑 야경

영국 다이애나비가 교통사고가 발생으로 숨진곳 프랑스 파리 알마고 지하도를 지나 에펠탑으로 갔다.

지금도 추모공간으로 자리를 메김하고 있었다...비극적인 한 장소였다..

프랑스 파리 세느강 뒤에 에펠탑을 뒤로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유람선을 타고 보았다..(미라보 / 알렉산드 3세 다리밑을 지나면서..)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 강은 흐르고

우리네 사랑도 흘러 내린다.

네 마음 속에 깊이 아로새기리

기쁨은 언제나 괴로움에 이어옴을.

 

밤이여 오라 종아 울려라.

세월은 가고 나는 머문다.

 

손에 손을 맞잡고 얼굴을 마주 보면

우리네 팔 아래 다리 밑으로

영원의 눈길을 한 지친 물살이

저렇듯이 천천히 흘러내린다.

 

밤이여 오라 종아 울려라.

세월은 가고 나는 머문다.

 

사랑은 흘러 간다 이 물결처럼.

우리네 사랑도 흘러만 간다.

어쩌면 삶이란 이다지도 지루한가

희망이란 왜 이렇게 격렬한가.

 

밤이여 오라 종아 울려라.

세월은 사고 나는 머문다.

 

나날은 흘러가고 달도 흐르고

지나간 세월도 흘러만 간다.

우리네 사랑은 오지 않는데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 강이 흐른다.

 

밤이여 오라 종아 울려라.

세월은 가고 나는 머문다.

 

_ 아폴리네르_

이태리 밀라노 호텔에서의 아침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러시아 민요

special day 2019. 11. 19. 11:51

이태리 로마 승리의 광장에서..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1.

泣いて あなたの 背中に 投げた 憎み きれない 雪の玉

울면서 당신의 등에 던진 미워만 할 수 없는 이 눈덩이

いまも この手が やつれた 胸が おとこの 噓を 戀しがる

지금도 이손이 수척해진 가슴이 사나이의 거짓을 그리워 하네

抱いて 下さい  もう一度  ああ 外は 細雪……

안아주세요 다시 또 한번 아아 바깥은 가랑눈....

2.

 不幸 つづきの おんなに 似合う つかむ そばから 消える 雪

불행만 계속되는 여자에 어울리는 쥐자마자 사라지는 눈

背中 合わせの ぬくもりだって あなたが いれば 生きられる

등만으로의 온기일망정 당신이 계시면 살아갈 수 있어

夢の かけらが 散るような ああ 外は 細雪……

꿈의 조각이 흩어지듯 아아 바깥은 가랑눈...

3. 

醉って あなたが わたしに くれた 紅が かなしい 水中花

취해서 당신이 나에게 주신 분홍빛이 슬픈 수중화

春に なったら 出直したいと 心に 決めて みれん酒

봄이 되면 다시 시작하자고 마음에 정하고 미련의술

お酒 下さい もう少し  ああ 外は 細雪……

술 주세요 좀 더 아아 바깥은 가랑눈....

'日本 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戀人よ ~  (0) 2022.01.31
春の蝉 :若山かずさ  (0) 2019.11.14
おまえに惚れた - 伍代夏子  (0) 2019.11.10
おさけ川-長保有紀  (0) 2019.11.09
マッチ箱のような駅-船村徹  (0) 2019.11.07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