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逢えない歳月(つきひ)の 永さに耐えて
만날 수 없는 세월을 견디고

痩せてゆくのね 三日月は
마르고 가는 거군요 초승달은

別れ決めたら 振り向かないで
헤어지면 돌아보지 말아요

女は明日(あした)へ 旅立つの
여자는 내일에 여행가는것

あなた見えない 心の闇に
당신 보이지 않는 마음 속 어둠에

焦がれ鳴きする… 春の蝉
초조한 듯 울어대는 봄의 매미

 

2.

一緒になろうと あなたの言葉

함께 하자고    당신의 말씀

無理と知りつつ 信じてた
무리인줄 알면서도 믿었어요

夜風(かぜ)におびえて 寝返りうてば
밤바람을 무서워해서 돌아누우면

優しくさしだす 腕まくら
부드럽게 내미는 팔베개

ふたり過ごした あの日のように
둘이서 보낸 그날처럼

しぼる命の… 春の蝉
스며드는 생명의... 봄의 매미


 

3.

淋しさいくつも こらえてゆけば

쓸쓸함을 얼마든지 참아 가면

いつか倖せ 見えますか
언젠가는 행복해 보일가요

生まれ変わって ひとりになって
다시 태어나 혼자가 되어도

女は明日(あした)へ 旅立つの
여자는 내일에 여행가는것

乳房(むね)の隙間を 震わすように
가슴의 빈틈을 떨듯이

咽び鳴きする 春の蝉

흐느끼는 봄의 매미

'日本 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戀人よ ~  (0) 2022.01.31
細雪 / 五木ひろし  (0) 2019.11.17
おまえに惚れた - 伍代夏子  (0) 2019.11.10
おさけ川-長保有紀  (0) 2019.11.09
マッチ箱のような駅-船村徹  (0) 2019.11.07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유럽여행 ready go

여행.등산 2019. 11. 14. 11:57

우크라이나 현지에 있는 친구와 영상통화중...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10_おまえに惚れた-伍代夏子.mp3
2.59MB

1.

俺にきめろよ まよわずに 言って振り向きゃ ついてくる

나로 정하라구 망설이지 말고 말하고 돌아보니 쫓아오네

惚れた(惚れた) 惚れたよ おまえに惚れた

반했다 반했어 너에게 반했어

肩を抱きよせ 眸(め)をのぞきゃ 頬に紅さす おまえに惚れた

어깨를 끌어안고 눈을 들여다보니 볼에 홍조를 띠는 너에게 반했어

 

2.

あなた躰(からだ)に悪いわと 水でお酒を 割ってだす

당신 몸에 해로워요 라며 물로 술을 묽게 해 내놓네

惚れた(惚れた) 惚れたよ おまえに惚れた

반했다 반했어 너에게 반했어

言葉づかいも 女房を きどる今夜の おまえに惚れた

말투조차 마누라인체 하는 오늘밤의 너에게 반했어

 

3.

金じゃ幸せ 買えないと 俺を泣かせる 憎いやつ

돈으론 행복을 살 수 없다며 나를 울리는 얄미운 녀석

惚れた(惚れた) 惚れたよ おまえに惚れた

반했다 반했어 너에게 반했어

空を見上げりゃ 星ひとつ そっと指さす おまえに惚れた

하늘을 올려다보니 별이 하나 가만히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너에게 반했어

 

'日本 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細雪 / 五木ひろし  (0) 2019.11.17
春の蝉 :若山かずさ  (0) 2019.11.14
おさけ川-長保有紀  (0) 2019.11.09
マッチ箱のような駅-船村徹  (0) 2019.11.07
母のいない故鄕 - 鳥羽一郞  (0) 2019.11.06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1.

誰も好んで 泣くために 恋はしません 惚れません

누구도 원해서 울기위해 사랑은 하지 않아요 반하지 않아요

窓に面影 ちらつく夜は めったやたらに 逢いたくて

창문에 그대 모습 어른거리는 밤은 무작정 마구 만나고 싶어서

こころ浮べる おさけ川

마음에 떠올리는 술의 강

 

2.

逃げたあなたを 恨むより 弱いわたしを 責めましょう

달아난 당신을 원망하기보다 나약한 나를 꾸짖지요

紅をふいても 未練は消えず めったやたらに 切なくて

연지를 닦아내도 미련은 사라지지 않고 무턱대고 마구 안타까워서

明日に負けそう おさけ川

내일에 질 것 같은 술의 강

 

3.

夢のかけらを つないだら 明日が来ますか 見えますか

꿈의 조각을 잇는 다고 내일이 오나요 보이겠나요

雨に街の灯 にじんで遠く めったやたらに 淋しくて

비오는 거리의 불빛 빗물에 번져 멀어지고 무턱대고 마구 외로워서

吐息重ねる おさけ川

한숨을 거듭하는 술의 강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1. 

유끼노 하랏빠니 뽀츠또 히또츠

雪の原っぱに ぽつんとひとつ   눈밭에 뻥하고 하나

마찌바꼬노요나 에끼닷따

マッのよだった   성냥갑 같은 역이였어

각세이후꾸끼떼 나까구츠데

学生服着て 長ぐつで   교복을 입고 장화로

찌까즈꾸 폿포기샤 맞데이따

近づくポッポ汽車 待っていた   다가올 폭폭기차를 기다리고 있었어

이마데모 고아라시 후꾸요루와

今でも 木枯らし 吹く夜は   지금도 초겨울 찬바람이 부는 밤은

오밴토노 누구모리 오모이다수

お弁当の 温もり 想い出す   도시락 온기가 생각나네

 

2.

기누노 나가래모 야가데와 우미헤

鬼怒川(きぬ)の流れも やがては海へ  끼누까와의 물결도 이윽고 바다로

히자오 다까에데와 히자오 다까에데

ひざを 抱えては ひざを抱えては  무릎을 움켜쥐고는 바라보고 있었어

오또코와 츠요구데 오오끼꾸데

男は強くて 大きくて  남자는 강인하고 대범해서

나이따라 다메다또 오못데따

泣いたら 駄目だと 思ってた  울면 안된다고 생각했어

혼또와 오래니모 하하상니

ほんとは 俺にも 母さんに  사실은 나에게도 어머니께

아마에데 나끼다이 히모앗따

あまえて 泣きたい 日もあった  어리광 부리며 울고싶은 날도 있었어

 

3.

무네노 하랏빠니 마부따노 우라니

胸の原っぱに まぶたの裏に  가슴짝에 눈꺼풀 뒤에

맛치바고노 요나 에끼가아루

マッチ箱のよな 駅がある  성냥갑 같은 역이였어

소꼬가라 수베데가 하지맛따

そこから全てが  はじまった 거기서 모든것이 시작되었어

이끼루또이우나노 고노다비지 

「生きる」という名の この旅路  살아간다는 이름의 이 여행길

아시따오 신지데 야래따노모

あしたを信じて やれたのも  내일을 믿고 해낸 것

가에래루 고쿄가 앗따까라

帰れる故郷が  あったから  돌아 갈 수 있었던 고향이 있었으니까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07_母のいない故郷-鳥羽一郎.mp3
2.38MB

1.

母のいない故郷は風の村 어머니 안계신 고향은 바람부는 마을

無人駅に降りりゃ 인적없는 역에 내리면

子供にかえれない淋しさ 어린아이로 돌아갈 수 없는 외로움이

母さんのせいだよ 어머니가 없기 때문이에요

ただ時の流れにたたずむばかり 그저 세월의 흐름에 잠시 멈춰 서있을뿐

2.

母のいない故郷は雪の村 어머니 안계신 고향은 눈내리는 마을

暗い夜道走って 어두운 밤길을 달려

くぐり戸をうしろ手に閉めれば 쪽문을 뒤돌아 손으로 닫으면

懐かしい 囲炉 裏ばた 그리운 화롯불 가에

ただほだ火とろとろくすぶるばかり그저 장작불이 뭉근히 타오를 뿐

3.

母のいない故郷は春の村 어머니 안계신 고향은 따뜻한 마을

かごに草を摘んで 바구니에 풀을 뜯어

手拭いかぶってく村人 수건을 쓰고 지나는 마을사람

母さんに似てたよ 어머니를 닮았어요

ただ後姿を見送るばかり 그저 뒷모습을 바라보기만 할뿐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가을이 익어가는 오늘 영천 호국원국립묘지로 갔다.아버지께서 하늘에계신 어머니와 천상재회하신지 2년째 되는 날이 내일이라 오늘 참배를 하고 다녀왔다.
불효자는 웁니다 - 김정호.wma
2.04MB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그대를 그리며 난 오늘도 그대를 부른다..이 노래들으면서...

When I dream - [Carol Kidd](캐롤 키드)

[Nana Mouskouri] Der lindenbaum (보리수) 44

22Richard Clayderman - A comme Amour(가을의 속삭임)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