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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은 지구

special day 2020. 9. 2. 16:00

장마속 집마당 화단에서 날개접고 쉬는 고추잠자리 

기나 긴 장마로 인한 식물들의 물러짐으로  인한 물가폭등과 홍수,범람으로 인한 보금자리를 잃은 힘겨운 사람들...

날이 갈수록 정신나간 무식한 또라이와  아멘 할렐루야를 외치며 정신나간 정신병자들 때문에 삶이 힘든 국민들..

이런 와중에도 계절은 바뀌어 어느듯 가을로 접어들었다..

가을마당에는 귀뚜라미들의 울음소리가 새벽잠을 깨우고 며칠동안 화단에서 날개를 접고 쉬어가는 고추잠자리. . 

모두들 코로나 바이러스에 지치고, 미친년놈들의 아멘 또리이,할레루야  또라이 때문에 바이러스 공포로 부터 탈출도 안되고..

날씨마저도 장마 태풍으로 인한 비,바람피해는 그칠 줄 모르고 가을을 맞이한다..

좋아하는 여행도 못하고..다시 시작하려는 바다낚시준비는 마무리 과정이지만 태풍이라는 천재로 인해 가슴이 터지고  기분이 똥걸레 같이 되어간다..

안그래도 똥걸레같은 인간들 때문에 욕만 나오는 입에는 긴 한숨과 육두문자가 계속 나온다..

잡것 집안에서 태어난 잡년은 잡놈을 만들고 만들어진 잡놈은 똥걸레 행세하며  곁눈질하며 피해 가며 살아가려 애쓰고 그로인해 지구는 썩어들어가고 병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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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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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이 노래밖에 들어보질 못했던 어머니의 18번 
정말 이 노래  한 곡 밖에 부르는 것을 못봤고, 그 노래소리마저도 이젠 들을 수 없는 지금 방송에서 가수들이 부르면 자꾸만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글썽 입니다..

youtu.be/E8-7SYHv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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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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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하는 요즘 제대로 된 낚시이론을 바탕으로 낚시에 대한 study 를 제대로 하고 있다.

지나온 시절  낚시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도 없이 그냥 낚싯대에 바늘,찌와 추를 채비후 미끼를 끼워 물속으로 던져  무식하게 물고기를 잡았다.

제대로 된 이론적인 바탕도 없이 낚시 했었던 과거 시간들이 부끄러웠다.

그 때는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는 조용하고 탁 트이고 공기맑은 자연속에서 모든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집중하고 나면 힐링되는 맛에 아무런 낚시지식도 없이 낚시대를 메고 강으로 바다로 많이도 다녔다.

이제는 youtube를 통해 미디어 영상으로 study 하는데 정말 도움이 되고, 반복적으로 알고자 하는 내용을 다시 살펴볼 수 있고해서 많은 도움이 된다.

제대로 공부를 하면서 이해를 하고 습득하려니까 바다낚시는 내용이 많고 상황에 따른 조법이  달라 실행을 통한 습득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계속 반복적이고 동영상으로 계속 study하다보니 바다의 상황만 제대로 맞아진다면 남들처럼 생각하는 낚시를 할 수 있을 것 같다..ㅋ

사실 아무리 낚시의 대가라 하더라도 10번에 한 번 잘 될까 말까 한 실상인데 이제 조금 안다고 큰소리 치는데 나도 ㅎ  하고 웃음이 나온다.

이제는 잡지 못 하더라도 생각할 수 있고 이론적인 내용을 페이지를 느끼면서 짚어 볼 수 있다는게 발전된 나의 모습인 것 같아 흐뭇하다..

즉 무식한 낚시꾼에서 탈출한다는 의미가 나에게 또 하나의 제대로 된 취미로 자리매김으로 다가오는 것 자체가 뿌듯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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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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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day 2020. 8. 12. 22:38

2019.7 대만여행에서..

youtu.be/Txs_fPKNAV0

직장을 던져진 날로 부터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 동안 조용한 세상 같으면 길고 지겨웠을 시간이 코로나 라는 바이러스 때문에 긴장속에서 여유를 가졌다.
여행도 가고, 건강유지도 하기도 하다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갔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삶의 공간이 되어버린 시간과 세월이였다.
정말로 편안하고 여유있고 스트레스를 받지않은 시간이였다.
그사이 나는 백수체질로 접어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멋지게 살아가는게 숙제이다.
한동안 즐겨했던 등산,골프는 이제는 체력부담으로 좀 망설여진다.
앞으로 걸어나가야 하는 시간을 얼마나 값지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야  걸어 온 세월 뒤돌아 보는 나중에도 나는 후회없이 살았노라고  말 할 수  있게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하다..
누가 정답을 말해 줄 수  없나요?
다시는 일과 직장을 가지기는 싫다..직업에 따른 스트레스는 받지않고 여생을 조용히 건강하고 행복하게 흘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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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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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장마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외출과 여행을 삼가는 요즘 무척이나 힘든 집콕생활이다.

TV를 보면서 취미생활을 위한 시청도 너무 길어지는 여름환경 때문에 지겹다 못해 약간의 짜증이 난다..

 

지난 봄에도 코로나 환경속에서 다녀온 대구 수목원을 생각하면서 그 때 아름다웠던 개양귀비의 모습이 떠 오른다..

그 때도 그 많은 양귀비 중에서 나의 양귀비가 없듯이...오늘도 그 속에서 나의 양귀비를 찾으니까 보이질 않는다..ㅋ

 

긴 장마가 빨리 끝나야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바다낚시를 갈 수 있을 것인데...

남해안 작은섬으로...동해권,통영권,고성,거제권,사천,여수권,목포권으로 고고고 할 것인데 답답한 하루가 연속이다...

 

아!!!!!!지금도 비바람은 미친듯이 쏟아져 내린다...ㅠ 정말 짜증나고 욕이 나온다..ㅠ~~~

 

요즘같아서는 취미생활도 눈치가 보이는 실정이라 장마로 인한 피해지역에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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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 열공중...
이론적인 바탕을 깔고 진정한 바다낚시를 위해 열공중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해외여행은  전면금지된 것이지만 언제 또 재개될 것인가?는 아무도 모르는 실정이다.

아무래도 오래동안 해외로의 여행은 접어야 할듯하다.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집콕을 하면서 youtube로 밤낮없이 열공중에 있다.

어부수준은 안 되어도  낚시용어 정도는 이해 할 수 있고 상황 에 따라서 조법을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이해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 날의 바늘에 미끼만 끼워 던지면 되는 줄 알았던 무지의 수준을 벗어나서 진정한 취미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갖추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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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긴 장마철 지긋지긋한 습기찬 날씨속에 집안에서만 있기를 몇일 해야 될 집안일들을 처리하면서도 우산을 들고 빗속을 걷고싶었다.
동구밖 신천깅가에서 넘쳐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다 비워져 있는 시간에 저녁을 먹으러 오랜만에 해장국집을 찾아 저녁밥을 해결했다.
우리동네 경치 좋죠?
죄청룡 우백호 ㅎ
왼쪽에는 강이 흐르고,오른쪽은 산이 쏫아있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장마가 끝나는 날  남해섬으로 드라이빙 겸 바다낚시를 떠나기 위한 인터넷셔핑을 한다..
바다섬을 휘감고 뒹귀는 꿈꾸는 여름 장마철 집콕에서 갈 길 잃은 오딧세이가 답답함에 몸부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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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 가던 날들은 주로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의  일과시간 이후  퇴근시간부터인데 대체로 이런날 경우 설계도면 작업과 부수적인 업무가 잘 진행 되어져 바다출조 출발이 순조로웠다.

일과시간을 마치고 귀가하여 장비를 챙기고 머나먼 여수로,목포로..완도로 밤새도록 달려 가면서 고래까지 잡을 기세로  입들은 귀에 걸려 지치지도 않고 모든고기들을 잡는다..

칠흙같은 이른새벽 잠도 잊은채 선착장에서 낚싯배에 올라 갯바위 가파른 곳 보이지도 않는 절벽을 기어올라 거미처럼 꼼짝도 하지않고 쪼그리고 앉아 여명이 틀때까지 기다린다.

희미한 물체라도 보이기 시작하면 먼저 나의 위치가 어떠한 곳인지를 본다.

그야말로 가파른 갯바위절벽에 붙어 있다..끔찍하다..
낙하하는 날에는 바로 바다속으로 들어가 하늘로 가는 날이다..

이런 날들을 수없이 지나왔다.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하다..소름이 돋는다..없는 머리카락이 삐쭉삐쭉 선다..

그렇게 지내기를 몇시간 지나면 이제 잠이 쏟아지고 따가운 햇볕까지 내리쬐면 그야말로 바베큐되는 실정이다.

큰녀석을 잡기 위해 비싼 미끼와 품앗이를 아끼지 않는데 전복, 성게, 멍게, 속, 혼무시,홍개비등을 쓰면서 막상 우리는 밥 먹을 때 반찬으로 멸치를 먹고 있다.. ㅋ

그러다 몇마리 잡으면 잠이 달아나지만 그렇치 않으면 출발할 때 꿈꾸었던 것들은 현실로 돌아와 잠도 못자고세수도 못하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 채 양아치가 되어가고 전장에서의 패잔병되어 철수를 기다리곤 했었다..

집에 들어와서는 그때부터 모든걸음은 엉금엉금 기어서 샤워하고 밥 머고서는 그대로 끔속으로 들어가면서 다시는 낚시 안간다..고 하고 꿈나라로 빠져 들어갔다.

이후 2주가 지나면 다시 손맛이 갓질간질해 지면서 낚싯대를 손질하고 정비를 하면서  그냥 쒸잇  웃으며 낚싯대를 보며  엷은 미소를 던졌다..

다시 그 길을 갈 수는 않지만 그래도 새로운 마음으로 바다낚시점으로 달려가고 싶어진다..

사실 낚시는 접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해외여행이 좌절되고 금지 및 자제령으로 대체 쉼터를 찾다보니 어쩔 수 없이 눈길과 발길이 돌아간다..

등산은 우리나라 국립, 도립, 군립공원인 산은 설악산부터 무등산,월출산까지 정상을 했던터라 다시 하고픈 생각이 없다..

따라서 가슴속 깊은 숨을 내쉬고 답답한 마음들을 열어 힐링을 하고픈 생각에 바다낚시를 다시 시작하게 될 것 같다..

안전하게 무리하지 않게 서두르지 않고 진일보 하고싶다..

조용한 화이팅으로 바다낚시 시작을  다짐한다. . ㅎㅘ~~~이~~~ㅌ ㅣ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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