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 긴 장마로 인한 식물들의 물러짐으로 인한 물가폭등과 홍수,범람으로 인한 보금자리를 잃은 힘겨운 사람들...
날이 갈수록 정신나간 무식한 또라이와 아멘 할렐루야를 외치며 정신나간 정신병자들 때문에 삶이 힘든 국민들..
이런 와중에도 계절은 바뀌어 어느듯 가을로 접어들었다..
가을마당에는 귀뚜라미들의 울음소리가 새벽잠을 깨우고 며칠동안 화단에서 날개를 접고 쉬어가는 고추잠자리. .
모두들 코로나 바이러스에 지치고, 미친년놈들의 아멘 또리이,할레루야 또라이 때문에 바이러스 공포로 부터 탈출도 안되고..
날씨마저도 장마 태풍으로 인한 비,바람피해는 그칠 줄 모르고 가을을 맞이한다..
좋아하는 여행도 못하고..다시 시작하려는 바다낚시준비는 마무리 과정이지만 태풍이라는 천재로 인해 가슴이 터지고 기분이 똥걸레 같이 되어간다..
안그래도 똥걸레같은 인간들 때문에 욕만 나오는 입에는 긴 한숨과 육두문자가 계속 나온다..
잡것 집안에서 태어난 잡년은 잡놈을 만들고 만들어진 잡놈은 똥걸레 행세하며 곁눈질하며 피해 가며 살아가려 애쓰고 그로인해 지구는 썩어들어가고 병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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