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려앉은 달빛창가

희미한 별빛은하수 되어 별밤 지켜가고

창가에 걸쳐진 키 큰 첼로 안고있는 검은그림자

흘러나오는 음율따라 아름다운모습 동영상 되어집니다..

고요 적막속

부드러운 리듬타고 창문넘어

잔잔히 흘러나오는 여인의 첼로소리에

그리움 넘친가슴 뜨거운 눈물흘리며 창가 바라만 봅니다..

마음으로 불러보는

철로여인 그리는 노래

가슴 깊은곳에서 꺼집어내어

손수건 들고 울먹이며 첼로소리 따라 노래불러 봅니다..

음악소리 멈추고

검은 그림자 창가 다가와

창문열어 별 헤아리는 첼로여인

그 창문아래서 손수건 움켜 흐느끼며 울고 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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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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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잠깨어

사랑하는 님의 모습

바라 볼 수 있다면한조각 행복이련만..

사랑하는 님과

하루를 지낼 수 있다면

행복이 시작되는 후회없는 삶이 되련만..

우연이 만나

될 수 없는 인연이라면

한송이 국화꽃 피우려는소쩍새 이겠지요..

너를 사랑하기에

오늘도하늘 바라보며

당신모습그리고한줄기가슴눈물 흘립니다..

비 내리면시름겨워

물을 안고 돌아가는 물레방아되어

당신 그리는 마음물푸레질하며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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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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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만 가는 삶 고뇌속

스쳐 지나가는 무정한 세월

붙들고 싶을수록 더 빨리 달아나는 시간..

해야 할 일들은

하늘높이 산처럼 쌓여

고독이눈 앞 움크리고 않아 쳐다보네요..

서늘한 마음

차가운 가슴이

잠자리마져 뒤척여 고된잠 깨우고 가네요..

얼굴마주하는

따스함도 잊혀진 세월

생각마저 메말라 행복가지 비틀려 갑니다..

가버린 추억

다시 주워려 하면

잔소리에 기죽어 부끄러워돌아서 갑니다..

미워도 밉다하지 못하고

보고파도 보고싶다 말 못하는

사랑벙어리 오늘도냉가슴되어 돌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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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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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없는 얼굴

부르지 못 하는 이름이여

야속함이 미움으로 변해가는 지금

희미해지는 모습 안타까워 멈추고 싶은 시간..

핑크빛 모습 한 채

아름다움 분주한 모습

눈앞 스쳐지나 무성영화되어

홀로하는 공간U & I 대사 타이핑소리 요란합니다..

보고싶다는 말에

회초리들어 꾸중 지휘하고

잘 있어라 말에 고개 끄덕이는 그대

눈감고 긴 한숨몰아 밤하늘 별 헤아려 봅니다..

검은밤 흘러가는 구름

반짝이는 총총 별 바라보며

초생달 기대누워 모습 그리지만

그대모습 가로등 불빛아래 말없이 그려져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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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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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귀는 새소리에

잠깨어소리따라 마음이끌려

맑고 푸른계곡 줄기타고 거슬러 올라

숲속이끼덮은 바위 걸터앉아 하늘 바라본다..

높은하늘 쳐다보지만

그대 모습그린 구름마저 한점없고

바람에 흔들거리는 숲을 바라보아도

잎새소리만 들릴 뿐님얼굴 보이지 않습니다..

지나가는 바람

날아가는 새소리에

그대 모습물어도 대답없네요

머나 먼만남이라면검은그림자라도 보내주오~

오는길 멀어

나서기 힘들다면..

가는길이라도 열어 주오~

석양항구갈색향기 피우며마음마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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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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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

정원뜨락 홀로서서

떨어지는 빗방울바라보면

흩어 지나간 희미한 추억수채화되어펼쳐진다..

연초록 잔디

가꾸어 온 형형색색 꽃들

나 슬플때나 괴로울때나 외로울때

항상 변함없이맑고 티없는 활짝모습이구나..

담장위 초록가지

총총걸음 터지는검은장미

그리움만큼이나 피어 줄지어가고

긴 팔장갑 하얀 모자여인 너 보러 언제 올려나..

그리움맺힌 밤이슬

봄비되어 소리내며 새벽 깨우고

아까시아落花하고, 접시꽃 고개숙여

빈가슴 차가운마음 안개비되어흩날려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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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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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듯한 풍선가슴

가득품은 숱한사연 터져

먹구름 하늘 가득하여 천둥울리면

굿은 비 하염없이 슬픔비 되어 내린다..

초록빛잔디에

연산홍형형색색 피어난다

굳은 표정 아침을 여는 나에게

이슬 머금은 미소로 항상 나를 맞이하곤 하지만..

가슴속 괴로움 터져

흙내음 풍기며 한 줄기 비 내린다

보고싶음에 푸른잔디 눈물망울 맺혀

너의 고운미소 비 맞아 고개숙여 처량하구나..

잊혀진계절떠오를 때

너는 웃지만 애써 슬픔감추었지

나는 괴로워했고 너는 눈물흘렸었지

한걸음 발닿는 곳이면 포장마차 술한잔 마주하련만..

너의 슬픔 나의 괴로움

나의 괴로움 너의 슬픔이였지

살아장미 한송이 마주하지 못하는 우리

가슴져 누워도안개꽃 다발 보내지 못하는 우리입니다..

한송이 국화꽃이라면

소쩍새처럼 슬피 울며 기다리련만

이제 목소리마져 꺼져버린당신의 전화

그리워피어오르는 접시꽃 바라보며 우수 젖어든다..

너를 바라보다 지친 나

땅거미 밟으며신천대로 나서

수 많은빗방울사연헤아려 펼쳐보지만

어둠속말없이내리는빗줄기 나를 슬프게한다..

그대 사랑하지만

가까이 가지 못한답니다

그대 보고 싶어지는 날이면 호숫가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바라보며말없이우산속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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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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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지쳐

그리움 골 깊어 세월지나

외로움 넘친 괴로움 가슴안고 살아가는 나그네..

공허한 마음

아무나 함께 나아갈 수 있다지만

인연이란 아무나 함께 할 수 없는 것 이겠지요..

홀로 가는 길

외롭고 쓸쓸하고 힘겨워도

무거운짐아무에게 나누고살수 없겠지요..

공허한 마음

텅빈가슴마게열어

엉켜진 실타레 풀며낯은 길 떠나 갑니다..

지나는 길

기다리고 보고팟던

모습 펼쳐지면 두 손잡고파도소리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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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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