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가버린 너
돌이킬 수 없는 공간
만날 수 없는 너이기에 가슴 시려옵니다..
그대 떠나간 꿈꾸던 언덕
하얀눈비단발자국 남기고갔지만
움푹한 추억발자욱 뜨거운 눈물 그득 합니다..
그 눈물 두손담아
내마음 젖셔보지만 찿아 헤메는
비워진가슴 차가운 기운만 꿈틀거린다..
손수건 젖신내눈물
저녁노을 가난한화가되어풍경화그려,
간직하고 있는머나 먼 보랏빛 당신 그립니다..
보고싶다는 말에
잘있느냐는 말에 웃고 말았지만
그대 떠나가는날 잠깨어 밤지새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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