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엷은 속눈섭 열어
그대 향한 그리움 노래하지만
돌아오지 않은 목소리에 지쳐 깊이 잠들어 갑니다..
꿈에서 당신모습은
맑은 얼굴 변하지 않은 마음이였고
비워진 공간에도어색함 없는 이야기 나누었다오..
만남의 기쁨이
잔잔히 흐르는 따스한 정이였고
아름다운 안녕이였기에 편안한 만남이였다오..
잠시 만남
긴 헤어짐 맞이하는 시간이였지만
아쉬움 눈물 없는수학여행 떠나는기분이였다오..
잠깨어 일어나
바라본 거울속내 모습은
꿈속에서 본 당신 때문인지 한층 밝은얼굴 이였다오..
꿈속 당신이였지만
그리움 달래준 당신이였기에
엷게머금은 미소 행복한 얼굴로 하루를 걷는다..
환한얼굴 밝은모습
연속의 순간 되어진다면
고되고 힘든 하루일 밝은얼굴 미소가득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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