엷은 속눈섭 열어

그대 향한 그리움 노래하지만

돌아오지 않은 목소리에 지쳐 깊이 잠들어 갑니다..

꿈에서 당신모습은

맑은 얼굴 변하지 않은 마음이였고

비워진 공간에도어색함 없는 이야기 나누었다오..

만남의 기쁨이

잔잔히 흐르는 따스한 정이였고

아름다운 안녕이였기에 편안한 만남이였다오..

잠시 만남

긴 헤어짐 맞이하는 시간이였지만

아쉬움 눈물 없는수학여행 떠나는기분이였다오..

잠깨어 일어나

바라본 거울속내 모습은

꿈속에서 본 당신 때문인지 한층 밝은얼굴 이였다오..

꿈속 당신이였지만

그리움 달래준 당신이였기에

엷게머금은 미소 행복한 얼굴로 하루를 걷는다..

환한얼굴 밝은모습

연속의 순간 되어진다면

고되고 힘든 하루일 밝은얼굴 미소가득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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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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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 먼 모습들이

옷깃 스치는 잔잔한 바람되어

귓가를 스쳐갑니다.분명 그 대의 숨결이겠지요..

한 줄기 목마름에

바람에 휘날리는 너의긴머리 모습 담지만

말없이 스쳐가는 흑백추억속 그 대의기억이겠지요..

그대 향한그리움도

앙상한 가지 초록눈망울처럼

말없이 소리없이 햇살같이 엷게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꽃 피고 새 우는 마음골짜기

어느새 찿아 스며드는 너의 보고픔이

몸부림 되어 오늘도 잠 못이루고 몸살앓아 지나갑니다..

말없는 소식에

가슴깊이 용솟음치는 그리움

전하고 싶지만 하늘높은 파랑새는 아직 날아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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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못잊어 찬 겨울지나

찿아온 여기, 너의 푸른모습 어디가고

앙상한 가지 작은새 맑고 고운 소리만이 귓가에..

외로울 때 친구되어 준 너

말 없이 깊은잠 깨지 않았구나

쉬어가던 계곡 변함없이 맑은 물 흐르는데..

너와 나 변했구나

너는 찬바람에 아직 잠들어 있고

수많은 사람들 너를 찿아 푸른모습 부르는데..

허전함과 외로움 일 때

너의 푸른잎새는 그늘되어 주었고

피곤한 몸 쉬어가는 나의 안식처 되어 주었는데..

어서 잠깨어 나를 안아줘

다시 한 번 너를 찾아 푸른모습 안고

맑은 하늘 우러러 새소리 들으며 쉬어가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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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창가 햇살드리우면

나란히 잠깨어 두팔 벌려 기지개펴고

꿈속 못 다한 이야기햇살 눈부신 잔디밭 펼쳐본다..

꿈속 초생달 걸터앉아

밤하늘 은하수 바라보며나누었던 이야기

별빛저편 여명따라거닐다걸쳐 두고온 U & I 그리움..

따스한 마음안고

U & I눈동자 깊게 바라보며 가슴 마주하고

석양넘어황혼들면 두고 온 사랑찿아 초생달 올라가자..

지금 저편은하수엔

어제 두고온 우리들의 이야기

찬이슬 젖은 그데로 초생달에 말없이걸쳐져 있겠지..

초생달 가는 길

길 잃어 찿아 헤메이면

별님들이 은하수길 사다리되어 호롱불 밝혀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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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떠오르는 저 달

님 모습잃은가슴위

감홍빛내려앉아그대모습 그려봅니다..

그리움 사무쳐

사연 남기며떠나간 철길

추억열차 타고 그대 향기찿아 숨가쁘게 달려갑니다..

그대 뒷모습

사뿐히 다가가불러보지만

뒤 돌아보지 않는 그대 였기에 눈물 빗줄기 됩니다..

그대 모습 멀어지고

바람부는데로 도시어둠

말없이 걸어가지만 그대 발길 돌릴 수 없어 그냥..

나를 잊었나요?

이렇게 눈물젖은 가슴 열고 있는데

둥근달처럼 그대모습바라 볼 수 있어도 좋으련만..

우리 밤하늘

빛나는 저별과 달처럼

나란히 얼굴마주 하고 은하수 산책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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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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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雨中に 去った悲(かな)しい 女人

かすかな 街路燈 下に 傘 持って 止まって 立って

落ちる 雨音聞きながら項垂(うなだ)れて 泣いて 居ます..

たまって ひとりきりで

步いて 行きますけも 聞こえて來るのは

傘上に落ちる 悲(かな)しい 雨音のみ 我を ほえられます..

あの 遠い 暗く かすかな かげ

傘も 持って なし 近づいて 居ます

その 人は 名も 性も わからない 旅人でした..

その人 我に

伺(うかが)いました.あなたが 行く

道は どこですか,どこまでが あなたの 行く 道ですか.

あなたと 一緖

目でのみ 話しながら 步いて 行きたいんです.

わたしの 行く 道は おわりが 無い旅人の 道ですが われわ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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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나간 이밤

홀로돌아가는오디오

잔잔하게 흐르는음악에님모습 그려보지만..

이전에는 몰랐습니다

그대 모습이 고귀한 줄

아련히 떠 오르는 그 추억 내마음 요동쳐 오네요..

그대와 마주할 때

헤어짐이 사랑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비워진 마음이 될 줄은 예전에 미처..

그대 향기 주워모아

가슴안아 보지만 싸늘한 모습

눈가이슬맺어마음에 비 촉촉히내려옵니다..

그대 향한 그리움

애써 달래 보지만, 보이는 건

빛바랜 추억만이 가슴 한 켵 움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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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서리黎明언덕

깊은 잠 깨어나 숨가쁘게 달려

붉은햇살 가슴안고그리움 피우는 여인이여~

외로움풀어놓고

그리움병풍(屛風) 앞 흐느껴 울며

뒤 돌아보지 않고 눈물 훔치며 말없는 여인아~

떠나가는 구름

너의 슬픔 검게 피어

소리내어온 세상 차가운 비바람 몰아치는구나..

얼룩진 눈물자욱

누가 볼까 빗방울 눈시울 젖셔

너의 슬픔 빗줄기 되어외로움 감추어 갑니다..

쓸쓸함 비바람치지만

뒤 돌아서 울지않는너의 모습

언덕에 이는 바람 치맛자락哀水 젖는구나~

너를 위한 그리움

지나가는 뭉개구름 싣어

고개넘어유리같이 맑은아침 파랑새되어 찿아가리~

그 곳 들녁 구슬프게

비나리면 너의 슬픔 우산받쳐

雨水젖은 나의 눈빛으로가슴마주 하리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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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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