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안고
숲속 새소리 들으며 생각들을
가지가지 걸어두고 오솔길 걸어 들어간다..
계곡 빗물넘쳐
쉼없이흐리는 소리에
표정없이 귀기울여 다가서면
소낙비 맞으며 머문흑백추억 피어난다..
찌든여름 試驗後
좋은예감에 등산장비챙겨
얼룩무늬 교련복으로 3등완행열차타고
綠陰계곡 향해 텐버린 울리던시절 아~아~~
그 시절 그 추억
이젠 가 볼 수도 없는
희미한 기억속 추억으로 사라져
삶의뒤안길 더듬어 찿아가고 싶어진다..
아득한歲月
돌아올 수 없는 그리움
하늘높이기억과 추억사이 천둥쳐
마음깊이 소낙비되어 가슴 젖시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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