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준비

여행.등산 2019. 8. 3. 18:17

외로운 방랑을 위한 DSLR카메라 점검

요즘 기분이 많이 down 되어 있다..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가슴아픈상처를 주어 가슴눈물 흘리게 했던 지난날들이 괴롭습니다.

이제 내가 그 상처를 받아보니 하늘이 무너지고 몸도 마음도 무너져 버립니다.

하루종일 가슴 슬픔비 내리고 하염없는 눈물이 내마음을 젖십니다..

내가 왜?  정주고 후회할 것을 수없이 느끼고 남들의 만류에도 나는...

이렇게 될 줄 알면서도 정주고 눈물 흘릴까요? 알면서도 정주지 않을 수도 없는데..

이게 자식둔 부모의 마음인가요?

슬프기도 하구..

허전하기도 하구..

눈물도 솟아오르고..

흐느껴 울어 보기도 하구...

이럴 때에는 멀리 길 떠나는게 좋을 듯 하다..

정주고 내가 왜? 우는지? 나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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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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祇園のおんな.mp3
2.59MB

1

柳芽をふく  石畳  못다 필 꽃눈 틔운 돌판 포장길

花見小路に 灯がともる  하나미 거리에 불이 켜지네

髪をおふくに 襟足しろく  틀어 올린 머리에 목덜미 하얗고

心ばかりの おもてなし  마음만 앞서는 정성껏 접대

京都祇園の おんなは身をこがす  교토 기온의 여인은 애를 태우네

 

2

夏は宵山  大文字  여름은 요이야마 큰 대자 횃불

惚れた弱みの 夕涼み  반해 함부로 못할 저녁바람 쐬기

もやい恋です かなわぬ願い  함께할 사랑이란 이루지 못할 소원

涙かくして  おもてなし  눈물을 감추고 정성껏 접대

京都祇園の おんなは深情け  교토 기온의 여인은 그윽한 사랑

 

3

霧にかすんだ 花灯路  안개 속에 뿌예진 꽃 등롱 길

いまも面影 また浮かぶ  지금도 얼굴모습 다시 떠올라

強く生きなきゃ この花街で  굳세게 살아야 해 이 환락가에서

笑顔はんなり  おもてなし  미소는 화사한 정성껏 접대

京都祇園の おんなは夢を抱く  교토 기온의 여인은 꿈을 간직해

祇園[기온]은 교오토시 히가시야마구(京都市東山区)에 있는 교오토(京都)의 대표적인 번화가이자 환락가.

교오토(京都) 유수의 화가(花街 - 舞妓가 있는 것으로도 유명)가 있음.

가부키 극장(歌舞伎劇場), 가부키 연습장, 기온회관(祇園会館) 등이 있으며 찻집, 요정, 지난날의 운치와 격조를 연상케 하는 격자문살 집들이 있고 시라카와(白川) 강변 지구는 국가의 중요 전통적 건조물 보존지구로 선정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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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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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D4554D172C5E33DD18.mp3
2.10MB

1.

窓の格子を 染めながら仕掛け花火が 水に散る
창살을 물들이면서 여러 가지 모양의 불꽃이 물에 사그라져요

さいて はかない 一夜の夢に賭けて 悔いない この命
피어서 덧없는 하룻밤 꿈에 이 생명 걸어서 후회는 없어요

戀のみちゆき 螢火の宿
사랑의 도피 반딧불 숙소

2.
捨てた作日も 他人の目も今は 憂き世の 向こう岸
버린 어제도 남들의 시선도 지금은 덧없는 세상 저편 기슭

罪の深酒 醉いしれながら燃えて あなたに 身をまかす
지독하게 술에 흠뻑 취하면서 타올라 당신에게 몸을 맡겨요

戀のみちゆき 螢火の宿
사랑의 도피 반딧불 숙소

3.
どこへ飛ぶやら あてもなくはぐれ螢は 闇の中
어디로 날아갈런지 기약도 없이 짝 잃은 반디는 어둠속으로

眠れないのと 甘えた胸に泌みて せつない 湯の香り
잠들 수 없다며 어리광부린 가슴에 사무치게 애달픈 온천 향기

戀のみちゆき 螢火の宿
사랑의 도피 반딧불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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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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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逢えて 嬉しい  枕を 照らす
만나서 기쁜  베개를 비추는

                

蛍みたいな  雪を 見る
반딧불이와 같은 눈을 보아요

            

今が しあわせ  恋一夜
지금이 행복한 사랑의 하룻밤
      
死ぬほど  愛した  男(ひと)だから
죽도록 사랑했던 남자이기에

         

燃えて 焦がれる  蛍火の恋
타올라 애태우는 반딧불이의 사랑이에

  

        

2)
明日(あす)を  欲しがる  女の夢は
내일을 갖고 싶은 여자의 꿈은

         

胸に しまって  聞く 寝息
가슴에 묻으며 듣는 당신의 숨소리예요

            

今が しあわせ  恋一夜
지금이 행복한 사랑의  하룻밤

          

悔やんでいません  悔やまない
후회하고 있지 않아요. 후회하지 않아요

          

肌も  恥じらう  蛍火の恋
살갗도 부끄러운 반딧불이의 사랑이에요

   

      

3)
真心 たたんで  あなたに 渡す
진심을 고이 접어 당신에게 건네드려요

            

受けてください  命ごと
절 받아 주세요. 이 목숨과 함께!

        

今が しあわせ  恋一夜
지금이 행복한 사랑의 하룻밤

      

あとには  戻れぬ  さだめゆえ
나중에는 돌아올 수 없는 운명인 까닭에

       

あなた ひとすじ  蛍火の恋
당신에게 한결같은 반딧불이의 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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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말고, 슬퍼하지 말고, 눈물 흘리지 말고, 또 한 울지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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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こんな私でいいのなら-岡田しのぶ.mp3
2.91MB

1.

雨に 打たれて 流されて あなたの やさしさに

비를 맞으며 떠내려가 당신의 상냥함에  

辿り着く きっと 明日は 晴れに なる

겨우 다다르네 분명 내일은 맑을 겁니다

生まれ 変わるわ あなたの 愛で  

다시 태 어나요 당신의 사랑으로 

こんな 私で いいのなら 私の一生 あなたに あげる

이런 저로 좋다면 내평생 당신에게 줄께요 

 

2.

恋を 夢みて つまずいて

사랑을 꿈꾸며 비틀거리며 

涙を道連れの さすらいに

눈물을 길동무인 떠돌이에게 

過ぎたことなど 忘れろと 強く 私を 抱きしめた人

지난일 따원 잊어 버리라고 강하게 저를 끌어 안은 사람 

こんな 私で いいのなら あなたの まごころ 大事にします

이런 저로 좋다면 당신의 진심을 소중히 하겠습니다. 

 

3.

口に 出したら 嘘(うそ)に なる

입으로 꺼내면 거짓말이 되네 

女の しあわせは 尽くすこと

여자의 행복은 애쓰는 것도 

一生一度の めぐり逢い うそも 上手も 云えないけれど

일생 한 번의 만남 거짓말도 잘하지는 못하지만 

こんな 私で いいのなら 今日から 私は あなたと 歩く

이런 저로 좋다면 오늘부터 나는 당신과 걸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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