負けちゃ駄目だと 手紙の中に 지면 안된다고 편지 속에 皺(しわ)くちゃお札が 入ってた 구겨진 돈이 들어 있었어요 晴れ着一枚 自分じゃ買わず 외출복 한 벌 자신은 사지 않고 頑張る姿が 目に浮かぶ 분발하는 모습이 눈에 어려요 お母ちゃん...... 苦労を苦労と思わない 엄마요,,고생을 고생으로 여기시지 않는 あなたの笑顔が 支えです 당신의 웃음이 버팀목이에요
俄か雨なら なおさらのこと 소나기라면 더욱더 한 일 自分が濡れても 傘を貸す 자신은 젖어도 우산을 빌려주는 人のやさしさ 教えてくれた 사람의 다정함을 가르쳐 주셨어 背すじを伸ばした 生き方も 등줄기를 펴고 사는 법도 お母ちゃん... 煮豆も根性で花咲かす 엄마요 ...삶은 콩도 근성으로 꽃 피게하는 あなたの言葉を 忘れない 당신의 말씀을 잊지 않겠어요
歳をとっても 働きどおし 나이를 드셔도 계속 일하시는 おんなの一生 すり減った 여자의 일생 닳아서 작아졌어 楽になってと 頼んでみても 편하게 지내세요 부탁해 봐도 いつでも笑って 首を振る 언제나 웃으시며 고개를 젓는 お母ちゃん......一生懸命生きている 엄마요,,,,,,열심히 살고 계신 あなたの背中が 道しるべ 당신의 등이 길잡이에요.
一、 しあわせほしがる 女の胸を 路地のしぐれが また濡らす 행복 원하는 여자의 가슴을 골목의 오락가락하는 비가 다시 적시네 あなた今夜は どの店あたり あんなにやさしく してくれたのに 당신 오늘 밤은 어느 가게 근처 그렇게 다정스럽게 해 주었는데 夢のもろさに 泣ける夜 꿈의 맥없음에 울음이 나오는 밤
二、 あなたをにくめぬ 悔しさつらさ せめて昔に もどれたら 당신을 미워할 수 없는 분함 괴로움 그나마 옛날로 돌아올 수 있으면 あなた今夜は どの店あたり だれかが唄った 想い出うたに 당신 오늘 밤은 어느 가게 근처 누군가가 부른 추억의 노래에 女ごころが また泣ける 여자 마음이 또 울음이 나오네
三、 口紅拭いても みれんは残る まして雨降る こんな夜は 입술연지를 지워도 미련은 남아 하물며 비 내리는 이런 밤은 あなた今夜は どの店あたり ピアスをはずして とまり木迷子 당신 오늘 밤은 어느 가게 근처 귀걸이를 빼고 술집의 미아 つらい涙の 酒に酔う 괴로운 눈물의 술에 취하네
여객선으로 일본여행을 출발하는데
국제여객터미널에도 처음 가는 곳이였고.
배가 출발하는데 갑판 앞머리부분에 서서 배가 부산항대교 밑을 지나는데
거대한 다리아래에서 조명을 켜놓은 구조물 밑으로 지나갈 때 황홀 그 자체였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광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갑판 뱃머리에 가지 않았다면 못 보았을 광경이라 동행자들 한테 이야기하니 아쉬워 했었다.
100년이 넘은 전통 료관에서의 하루밤 지내고
식사를 하고, 주위를 살펴보니 그야말로 깊은 산속 계곡을 감상했다.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유황수가 나오고, 유황이 자라는 곳과 민예품거리에서의 유명 상품과 먹거리들을 살펴보았다,
신사를 방문했는데 왜 그리 사람들이 많은지
기도를 하는 사람, 각자의 바램을 접수하는 사람도 많았다.
주말이라서 그러한지 참배하는 곳은 길게 줄지어 기다리고, 규모도 엄청 큰 공원정도 였었다.
고쿠라성, 쇼핑관광을 하고서는 귀국길에 오르는데
귀국때의 여객선에서의 황홀한 야경은 없었다. 여객선에서의 숙식은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다, 큰배인데도 울렁거림에 처음에는 속이 불편했었다. 식사도 좀 부실 ㅋ
별도의 룸 신청않고 多人(2등)室에서 묵었는데
여러가지로 좀 불편했다. 경험을 가질려고 주어지는데로 갔었는데
나름데로 추억이 되었고, 다음에 또 여객선으로 간다면 그 때는 별도의 룸에 가야겠다..ㅋ
회사다닐 때 처음으로 해외출장을 일본으로 갔었다.
그 당시 첫날 호텔에서 묵고 있는데 지진을 만나 혼난적 있었다.
처음 일본에 왔는데 상사께서 여유있는 날은 오늘이니까 시내구경을 하라한다.
일본말도 혼자서도 그 정도면 구경도 가능하다고 해서 전철약도 들고서 칠흙같은 어둠속을
크게 한숨쉬면서 마음을 다져잡고 고궁, 타워, 공원등을 물어 물어가면서 가고싶은 곳을 갔었다.
그것은 용기가 아니고 겁이 없었다고 말하고 싶다.
처음인데도 역무원등 중간중간에 문의해 가면서 다녀오니까 상당히 늦은시간 이였다.
어둔 밤 달빛아래 발자국 소리가 울려 겁에 질려 뒤돌아보면 아무도 없고..내 발자국소리가ㅎ
낮에도 잠시 짬내어 도쿄시내를 전철타고 다녀오고 했는데 겁도없이 다닌게 젊음 때문인 것 같았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