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あじさいの宿-若山かずさ.mp3
2.68MB

1.

ひと雨ごとに色彩(いろ)をます 花はおんなの未練でしょうか

비가 한번 내릴 때마다 색을 더하는 꽃은 여자의 미련인가요                   

あゝ今もこの胸に忘れられない いのち火が燃えるのよ

아~ 지금도 이 가슴에 잊을 수 없는 생명불이 타올라요

帰りたい....帰れない....紫陽花の宿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갈 수 없어요.... 자양화 숙소

2.

素顔が好きと抱きしめた 心がわりが今さら憎い

맨얼굴이 좋다며 꼭 껴안았지요 (당신의)변심이 새삼스레 미워요

あゝ白い湯けむりに秘めた あの夜はうたかたの夢ですね

아~ 하얀 수증기에 숨긴 그 밤은 덧없는 꿈이군요

恋しいの.... 逢いたいの....紫陽花の宿

그리워요.... 만나고 싶어요.... 자양화 숙소

3.

蛇の目の傘に肩寄せて ふたり歩いたいで湯の橋よ

고리 무늬 우산 속에 어깨를 붙이고 둘이 함께 걸었던 온천장 다리여

あゝあなた想い出で終わりたくない ひとすじの純愛(こい)なのよ

아~ 당신 추억으로 끝나고 싶지 않아요 일편단심의 사랑인걸요

戻りたい.... 戻れない....紫陽花の宿

되돌아가고 싶지만... 되돌아갈 수 없어요.... 자양화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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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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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おんな酒-上杉香緒里.mp3
2.88MB

1.

泣いて乱れる 恋よりも / 울며불며 마구잡이 사랑보다

惚れた弱みで 別れた辛さ / 흠모하지만 나약해져 이별을 맞는 아픔을

あんたなんかにゃ わかるまい / 당신께서 알리가 없지요

あんただけには 見せたくないの / 당신께만은 보이고싶지 않아요

笑顔支えた 頬づえに / 미소로 가리워진 뺨에는

い雨降る おんな酒 / 쓰라린 눈물이 흘러내려요 여자의 술

2.

追って背中に 甘えたい / 쫓아가 등에 안겨 응석부리고도 싶지만

惚れていりゃこそ 解いたこの手 / 흠모하기에 잡을 수 없는 제 마음을

あんたなんかにゃ わかるまい / 당신께서 알리가 없지요

あんたひとりに 命をあげて / 당신께만 제 목숨을 드려요

夜の重さに 耐え切れず / 고통스런 밤의 외로움 참지못하고

胸は火の川 おんな酒 / 가슴은 불의 강 여자의 술

3.

こころ二つを 持つひとは / 두개의 마음을 지닌 사람은

どちら向いても 淋しいはずよ / 어느 쪽을 향해도 외로워요

わたしほんとは わかってた / 저는 정말로 알았어요

迷う男の 優しさ深さ / 남자의 다정함과 사려깊음을

夢と氷を 砕いては / 꿈과 얼음을 부수고

明日を飲み干す おんな酒 / 내일을 다 마셔버리는 여자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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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おんな傘-上杉香緒里.mp3
2.61MB

なんて…あんたの背中(せなか)はさ
뭐랄까..네 등은 말이야

淋(さび)しい分(ぶん)だけ 温(あたた)かい
외로운 만큼 따뜻하다

女(おんな)が広(ひろ)げた 情(なさ)けの傘(かさ)は
여자가 펼친 인정의 우산은

夢見(ゆめみ)る男(おとこ)にゃ 狭(せま)すぎる
꿈꾸는 사나이는 너무 좁다.

行(おこな)って行(い)って しまうのね
가버리네

路地(ろじ)に転(ころ)がる おんな傘(かさ)
골목에 굴러가는 여자 우산




なんて…あんたのその瞳(ひとみ)(め)はさ
뭐랄까..당신의 그 눈동자는

悲(かな)しみ抱(だ)いても 綺麗(きれい)なの
슬퍼하며 안아도 이뻐

世間(せけん)に隠(かく)れた 小(ちい)さな傘(かさ)で
세상에 숨은 작은 우산으로

お酒(さけ)と一緒(いっしょ)に 雨(あめ)やどり
술과 함께 비온 뒤에

酔(よ)って酔(よ)って しまいましょ
취해서 취해버렸습니다.

夜(よる)に濡(ぬ)れてく おんな傘(かさ)
밤에 젖어드는 여자우산




なんて…あんたの言葉(ことば)はさ
뭐랄까..네 말은 말이야

不器用(ぶきよう)まじりで 優(やさ)しいの
재주가 없어서 상냥해

女(おんな)が隠(かく)した こころの傘(かさ)に
여자가 감춘 마음의 우산에

帰(かえ)ってくる場所(ばしょ) 空(あ)けておく
돌아올 장소를 비워 두다

行(おこな)って行(い)って しまうのね
가버리네

明日(あした)もしぐれか おんな傘(かさ)
내일도 잘 지내고 여자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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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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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母という名の ゆたかな川に こころおよばぬ 川もある

어머니라는 이름의 풍만한 강에 마음이 미치지 않는 강도 있어요

その川に 身をまかせ おんな三十路を ながれてきたが

그 강에 몸을 맡기고 여자 서른 살을 흘러 왔지만

今もひとりの 笹小舟

지금도 혼자인 조릿대 작은 배

 

** 笹小舟 : 조릿대 잎으로 만든 장난감 작은 배,

               여기서는 본인을 그 배에 비유해 인생의 강을 흘러간다고 노래하고 있음.

2.

岸にぶつかり 早瀬にもまれ 渦にまかれて 傷ついて

기슭에 부딪치고 급류에 시달리며 소용돌이에 말려들어가 상처 받으며

たどりつく 浮世橋 花はくれない 柳はみどり

찾아가 닿는 뜬세상 다리 꽃은 다홍색 버들은 초록색

しばし憩の ゆめをみる

잠시의 휴식에 꿈을 꾸어요

3.

俺でいいのか わくらば舟で それでいいのと 頷いた

나로서 괜찮은가 병든 잎 배로 그걸로 괜찮다고 고개 끄덕였지

泣かせてよ おもいきり 明日にはぐれた 似たものどうし

울려주세요 마음껏 실컷 내일에 놓쳐버린 닮은 사람끼리

いのち繋いで ふたり川

생명을 잇는 두 사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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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国の女

日本 엔카 2019. 9. 7. 23:35

春日八~1[1].mp3
3.66MB


雪深い北国のちいさな ちいさな宿だけど
눈이 많이 쌓인 북쪽 마을 자그마한 자그마한 숙소지만

別たやつに そっくりな着物の女が 酒を注ぐ
헤어진 그 사람을 꼭 닮은 기모노 차림의 여자가 술을 따라요

外はしんしん 雪が降る夢もしんしん 凍りつく
밖에는 소복소복 눈이 내리고 꿈도 차곡차곡 얼어붙어요

好きだけど 今は馱目よと……雪国の女
사랑하지만 지금은 안된다는 눈고장의 여자


幸せになりたいとふるえる ふるえる唇で
행복하고 싶다며 떨리는 떨리는 입술로

昔を話り 泣いた目の目元に春よ 早く来い
옛날을 이야기하며 울던 눈 눈언저리에 봄이여 어서 오렴

外はしんしん 雪が降る夢もしんしん 凍りつく
밖에는 소복소복 눈이 내리고 꿈도 차곡차곡 얼어붙어요

好きならば 春に来てよと……雪国の女
사랑한다면 봄에 오라는 눈고장의 여자

外はしんしん 雪が降る夢もしんしん 凍りつく
밖에는 소복소복 눈이 내리고 꿈도 차곡차곡 얼어붙어요

さようなら 名残り惜ん雪国の女
안녕 아쉬운 작별 눈고장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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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人目にふれる 花よりも  사람들 눈에 띄는 꽃보다도

影で 寄り添う 花がいい  그림자로 다가오는 꽃이 좋아요

めぐり逢わせの ふしあわせ  우연히 만나게 된 불행한 운명이

なぜに私に ついてくる  어찌해서 내게 따라 오는걸까

夢待ち 浮き草 忍ぶ雨  꿈을 기다리는 부평초, 소리없이 내리는 비

2.

うわべで飾る しあわせは  겉치레로 꾸미는 행복은

しょせんふたりの 身につかぬ  어차피 두 사람의 몸엔 맞지 않아요

女ざかりの 短さを  여자의 짧은 한창때를

あなた その手で 抱きしめて  당신 그 손으로 안아주세요

夢待ち 浮き草 忍ぶ雨  꿈을 기다리는 부평초, 소리없이 내리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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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のためいき - 森進一.mp3
2.63MB

1.

死んでもお前を 離しはしない  죽어도 그대를 떼어놓지는 않겠다는

そんな男の 約束を  그런 남자의 약속을

嘘と知らずに 信じてた  거짓말인 줄도 모르고 믿었어요

夜が 夜が 夜が泣いてる  밤이 밤이 밤이 울고 있는

ああ 女のためいき  아아 여자의 한숨

2.

どうでもなるよに なったらいいと  어찌 되든 될대로 되어도 좋다고

思いなやんだ 時もある  생각을 했던 때도 있었지요

なににすがって 生きるのか  무엇에 의지하고 살아가야 할런지

暗い 暗い 暗い灯影の  불 꺼진, 불 꺼진, 어두운 등불속의

ああ 女のためいき  아아 여자의 한숨

3.

男と女の 悲しいさだめ  남자와 여자의 슬픈 운명에

なんで涙が つきまとう 어째서 눈물이 따라 다니나요

ほれているから 憎いのよ  사랑에 빠져 있기 때문에 미운 거예요

未練 未練 未練一つが  미련 미련 미련 하나가

ああ 女のためいき  아아 여자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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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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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_淚の連絡船-長山洋子.mp3
2.69MB

1.
いつも 群れ 飛ぶ かもめさえ
언제나 떼지어 날으는 갈매기마저

とうに 忘れた こいなのに
벌-써 잊어버린 사랑인것을

今夜も 汽笛が 汽笛が 汽笛が
오늘밤도 기적이 기적이 기적이

獨り ぼっちで 泣いている
혼자 외로이 울고 있네

忘れ られない 私が ばかね
잊지 못하는 내가 바보야

連絡船の 着く 港
연락선이 닿는 항구

2.
きっと くるよの 氣休めは
꼭 돌아올께 란 위로의말은

旅の お方の 口癖か
여행 하는분의 입버릇인가

今夜も 汽笛が 汽笛が 汽笛が
오늘밤도 기적이 기적이 기적이

風の 便りを 待てと言う
바람의 소식을 기다리라네

たった 一夜の 思い出なのに
단지 하룻밤의 추억인것을

連絡船の 着く 港
연락선이 닿는 항구


3.
船は いつかは かえるけど
배는 언젠가는 돌아오지만

待てど もどらぬ 人も あろ
기다려도 안돌아오는 사람도 있겠지

今夜も 汽笛が 汽笛が 汽笛が
오늘밤도 기적이 기적이 기적이

暗い 波間で 泣きじゃくる
어두운 파도위에 흐느껴 우네

泣けば 散る散る 淚の つぶが
울면은 흩어지는 눈물 방울이

連絡船の 着く 港
연락선이 닿는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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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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