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吉の女房[MJ].mp3
2.61MB

よしておくれよ 藪(やぶ)から棒に実家(さと)へ帰れと 戯言(ざれごと)は
그만두세요 아닌 밤중에 홍두깨 친정으로 돌아가라는 농담은

三ヶ年(みとせ)想って 結ばれた吉良(きら)の港の おしどり夫婦
삼년 그리워하며 맺어진 기라 항구의 원앙 부부

なんで今さら 離縁状(りえんじょう)
왜 이제 와서 이혼장

 

縁(えん)に繋(つな)がり 仁義にそむくそれじゃ渡世の 嗤(わら)い者
인연으로 이어져 인의를 어기면 그건 세상의 비웃음거리

お菊何(なん)にも 云うなよとあんた長脇差(ながドス) 情けを斬(き)って
오기쿠 아무 말하지 말라는 당신의 비수에 정을 베어

命捨て身の 荒神山(こうじんやま)
목숨을 걸고 전력을 다하네 고진산

 

義理と意地との 男侠(おとこ)の世界所詮(しょせん)おんなにゃ わからない
의리와 고집의 사나이 세계 어차피 여자는 알 리가 없지

生まれかわった 次の世もきっと女房と 背中に縋(すが)りゃ
다시 태어난 다음 세상도 분명 마누라라며 등에 매달리면

おとこ仁吉の 眸(め)に泪
사나이 니키치의 눈에 눈물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揃い ゆかたで (ほたるみばし)で 유카타를 갖춰입고 호타루미 다리로

流れに 見たのは つれ添う あのほたる 흘러들어 본건은 부부가 된 그 반딧불이

なんて 儚ない しあわせ でしょう 어쩌면 허무한 행복 이겠지요

ねえ あなた 그렇죠 당신

命 あずけた 생명을 맡겼던

戀の 一と夜(ひとよ)を 忘れない 사랑했던 하룻밤을 잊을 수 없어

ここは 湯布院 おもいでの宿 여기는 유후인 추억의 숙소

別れ 偲んで 辻馬車(つじばしゃ) ひろい 헤어져 그리워하며 츠지마차를 잡아타고

どこかへ 隱れた 面影 さがしてる 어딘가에 숨겨진 당신모습 찿고 있어요

うらみ ましたわ さだめに まけて 운명에 나약함을 원망했어요

ねえ あなた 그렇죠 당신

命 あずけた 생명을 맡겼던

戀の 一と夜(ひとよ)を 忘れない 사랑했던 하룻밤을 잊을 수 없어

あなた 待ちます おもいでの宿 추억의 숙소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霧が ほどけた あの 由布岳(ゆふだけ)に 안개 걷힌 저 유후 산골짝이에

祈れば かならず ふたりは また 逢える 염원하면 반드시 두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어요

お酒 いっぽん いただきましょか 술 한잔 따라 드릴까요

ねえ あなた 그렇죠 당신

命 あずけた 생명을 맡겼던

戀の 一と夜(ひとよ)を 忘れない 사랑했던 하룻밤을 잊을 수 없어

ここは 湯布院 おもいでの宿 여기는 유후인 추억의 숙소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1.

未練心は 涙で流す

미련마음은 눈물로 흘려보내고


恋の傷あと お酒でふさぐ

사랑의 상처와 술을 따른다


酔って酔って酔いしれ 夜空を見れば

술에취해 술에취해 밤하늘을 보면


浮かぶあなたの あの笑顔

떠오르는 너의 그 웃는 얼굴


ひとり酒 みれん酒 あぁ…わすれ酒

혼자 마시는 술       아...잊은술


 

2.

せめて人並み ぬくもりひとつ
적어도 남들만큼의 훈훈함은 하나


あれば他には 望まぬものを

있는 그대로는 원하지 않는 것을


どうせどうせ遊びの 恋ならあなた

어차피 어차피 놀이의 사랑이라면 당신


なぜに酔わせた 惚れさせた

왜 취하게 하며 반하게 했어요


ひとり酒 みれん酒 あぁ…わすれ酒

혼자 마시는 술     아...잊은술

 

3.

女ひとりが 生きてくつらさ

여자 혼자가 살아가기가 힘든것을


男なんかに 判りはしない

남자들은 알 수는 없어요


夢の夢の中では 優しいあなた

꿈의 꿈 속에서는 착한 당신


胸に抱かれて 眠りたい

가슴에 안겨 자고 싶어라


ひとり酒 みれん酒 あぁ…わすれ酒

혼자 마시는 술아...잊은술

'日本 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仁吉の女房 - 中村美律子  (0) 2019.09.07
おもいでの宿 - 中村美律子  (0) 2019.09.07
瀨戶の港 - 中村美律子  (0) 2019.09.07
ゆめかぜ - 五木ひろし  (0) 2019.09.06
能登はやさしや - 川中美幸  (0) 2019.09.06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17104A4F4E618CD434867F.asx
2.20MB
01-瀬戸の港-中村美律子.mp3
2.75MB

瀨戶の 港が しぐれる 夜は 連絡船の 汽笛に 吐息が まじる

세토의 항구에 늦가을비내리는밤은 연락선고동소리에 한숨이 엉키네

明日の 夢より 今夜の 夢が あぁ 欲しい

내일의 꿈보다는 오늘밤의 꿈이 아아 꾸고싶어

肩を だかれて 飮んだ 日の 噓が 戀しい 露地あかり

어깨를 안겨서 마셨던 그날의 거짓말이 그리운 골목길등불

あれは *大島 通いの 船か ひとり ぼっちに 夜風が しみる

저것은 *오시마를 오가는 배인가 홀로 외톨이에 밤바람이 스미네

信じたいのに すがれば いつも あぁ 消える

믿고는싶은데 매달리면 언제나 아아 사라져

つかみ きれない しあわせに 苦勞 なじみの *泣きぼくろ

붙잡으려해도잡히지않는 행복에 고생은 익숙해진 *눈밑 검정사마귀

春は いつ 來る 瀨戶內 つばめ 飛んで おいでよ ネオンの 町に

새봄은 언제 오나 세토우치 제비야 날아 오려무나 네온불빛 거리로

お酒 ならべて とまり木 あたり あぁ ひとり

술잔을 나란히놓고 카운터걸상 앞에

生きる つらさに 泣けそうな 星が 流れる 瀨戶港

살기가 괴로워서 울것만같은 별들이 흘러가는 세토의 항구

55

 

'日本 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おもいでの宿 - 中村美律子  (0) 2019.09.07
わすれ酒 - 中村美律子  (0) 2019.09.07
ゆめかぜ - 五木ひろし  (0) 2019.09.06
能登はやさしや - 川中美幸  (0) 2019.09.06
雪の花哀歌 岡ゆう子  (0) 2019.09.05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1.

を る の 

릿결 매만는 얀  새

の が え なく

슴속 을  말지 못

た 

며시 진 

は あの 日の  夢を 連て くる

의  꿈을  데고  오

風 思い出に 抱かれて

꿈의 바람은 사랑의 바람 옛 추에 안

を 

  모

泣いて いる

고 있

 

2.

움 잘  타  좋

 飾

꽃 한이 장식  하

 名 呼んで いた

나의 이 부르고 있었다

  今も ジンと 来る

쿨 풍겨오네

は  愛 風 遠い日に 酔いしれて

꿈의 바람은 사랑의 바람 먼 옛 황

い  出

한 마아내

泣いて いる

한 마고 있네 

 

3. 

 気

여자 다우면서 마음씨가 순진한게

 だ

를  꼭 사

는 보지 않

生きる やさしさ 顔に  秘て  い

다정한 삶을 얼굴에  간직하고  있었다

は  夢風  あの 人は 今 ど

꿈의 바람은 꿈의 바람 그 사 지금 어디에

  集

 泣いて いる

복에 있

'日本 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わすれ酒 - 中村美律子  (0) 2019.09.07
瀨戶の港 - 中村美律子  (0) 2019.09.07
能登はやさしや - 川中美幸  (0) 2019.09.06
雪の花哀歌 岡ゆう子  (0) 2019.09.05
べにばな - 五木ひろし  (0) 2019.09.05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能登はやさしや.mp3
2.85MB

1.

神のみやしろ タブの杜 千年の風 吹いている 신령님이 깃든 집 후박나무 숲 천년의 바람이 불고 있어요

花も 草木も 人もみな いのちのもとは ただひとつ 꽃도 초목도 사람도 모두 생명의 근원은 단지 하나

えにしの糸に 紡がれて 出逢えた今日の 嬉しさよ 인연의 실로 얽혀져서 만난 오늘의 기쁨이여

母のぬくもり そのままに 能登はやさしや つちまでも 어머니의 따스함 그대로인 노토는 다정하구나 흙까지도

 

2.

きりこ祭りに 燃ゆる空 まれびと迎え 祝い酒 기리코 축제로 불 밝히는 하늘 손님을 맞이하는 축하주

海の惠みと 山の幸 ひとの情けの あたたかさ 바다의 은혜와 산의 선물 사람들의 정의 따뜻함

哀しみひとつ 癒されて 明日を笑顔で 生きてゆく 슬픔은 하나로 치유되어 내일을 웃는 얼굴로 살아가요

父のまなざし そのままに 能登はやさしや いつの日も 아버지의 눈길 그대로인 노토는 다정하구나 언제까지나

えにしの糸に 紡がれて 出逢えた今日の 嬉しさよ 인연의 실로 얽혀져서 만난 오늘의 기쁨이여

母のぬくもり そのままに 能登はやさしやいつの日も 어머니의 따스함 그 대로인 노토는 다정하구나 언제까지나

能登はやさしや つちまでも 노토는 다정하구나 흙까지도

 

 

'日本 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瀨戶の港 - 中村美律子  (0) 2019.09.07
ゆめかぜ - 五木ひろし  (0) 2019.09.06
雪の花哀歌 岡ゆう子  (0) 2019.09.05
べにばな - 五木ひろし  (0) 2019.09.05
女坂から男坂 / 永井裕子  (0) 2019.09.05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雪の花哀歌.mp3
2.80MB

1.

春というのに 牡丹雪  봄인데도 함박눈

はらはらはらはらふたりの 肩に舞う  하라하라 하라하라 두 사람의 어깨에 흩날리네

惚れたというのが 真実(ほんと)なら  반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なんでひとりに させるのよ  왜 혼자있게 놔두는 거야

掴(つか)むそばから 溶けてゆく  쥐니까 옆에서 녹아 가는것을

おんな…儚(はかな)い 雪の花  여자는...덧없는이 눈의 꽃

2.

の冷たさ 手のひらで  손가락이 차가워 손바닥으로

やさしくやさしく温(ぬく)めて くれたひと 상냥하고 상냥하게 데워서준 사람

あの日の想い出 倖せは  그날의 추억 행복은

みんな夢です 何もかも  모두 꿈였어요 무엇이든

未練ばかりが 降り積もる  미련만 쌓여가네요

おんな…切ない 雪の花  여자는...안타까운 눈의 꽃

3.

うしろ姿を 見送れば  뒷모습을 바라보

ひらひらひらひら背中に 名残り雪  히라히라 히라히라 등뒤에 내리는

この世で添えない 運命(さだめ)なら  세상에서 더하지 않을 운명이라면

きっと添いたい 次の世で  꼭 함께 하고싶은 다음의 세상

こぼす涙が 風に散る  흘리눈물이 바람에 흩날려요

おんな…哀しい 雪の花  여자는...슬픈 눈의 꽃

'日本 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ゆめかぜ - 五木ひろし  (0) 2019.09.06
能登はやさしや - 川中美幸  (0) 2019.09.06
べにばな - 五木ひろし  (0) 2019.09.05
女坂から男坂 / 永井裕子  (0) 2019.09.05
旅路の女 - 永井裕子  (0) 2019.09.05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

02_べにばな-五木ひろし.mp3
2.94MB

1.

女ごころを やさしく 抱いて  여자의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고

 染めてくださいべにのいろ  주홍색으로 물들여 주세요

 忍び戀ならなおさらに  몰래한 사랑이라면 더더구나

 愛のあかしが欲しいのよ  사랑의 정표를 원해요

べにばなは愛の花  잇꽃은 사랑의 꽃

燃える女のいのち花  타오르는 여자의 생명의 꽃

2.

夜が來るたび花びらを變え  밤이 올 때마다 꽃잎을 바꿔

罪のにおいをつけてゆく  죄스러운 향기를 풍겨요

せめて噓でも抱きしめて  설령 거짓이라도 꼭 껴안고

夢をつないで生きたいの  꿈을 이어가며 살고 싶어요

べにばなは愛の花  잇꽃은 사랑의 꽃

忘れられないみれん花  잊을 수 없는 미련의 꽃

3.

二年たらずで散りゆくさだめ   2년도 채 안되어 지는 운명의

花のあわれを風が泣く   꽃의 가련함에 바람이 운다

一度まかせたこの身なら  한 번 맡긴 이 몸이라면

ついてゆきたい盡くしたい  따라 가고 싶어요 정성을 다하겠어요

べにばなは愛の花  잇꽃은 사랑의 꽃

燃える女のいのち花  타오르는 여자의 생명의 꽃

'日本 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能登はやさしや - 川中美幸  (0) 2019.09.06
雪の花哀歌 岡ゆう子  (0) 2019.09.05
女坂から男坂 / 永井裕子  (0) 2019.09.05
旅路の女 - 永井裕子  (0) 2019.09.05
心は哀しいものですね - 森昌子  (0) 2019.09.05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