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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우리도

이 길을 걸어가야만 한다..

여기 참 보기 좋은 노부부처럼....

남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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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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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술..

내마음의 詩 2007. 5. 29. 21:15



가고파도

보고파도

길잃어 갈 수없는 곳 모습잃은님이시여..

안개넘어

구름넘어

하늘높이 눈물 훔치는 희미한 님이시여..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는 님의목소리 어디 있나요..

마음의 고동이

천둥소리되어 하늘 울리고

뜨거운 눈물은 차가운 빗물되어 내립니다..

파도치는바닷가

하얀거품처럼 부서져

눈물의 술이된 임이시여

하얀파도갈매기되어한적바다 울려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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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내마음 깊은곳

울리지 않는 건반소리는 왜일까?

지친몸도

지쳐버린 마음도

하루종일 누워 또 다른 나를 울린다..

하루에 하루가

더 해 가듯 세월은 가고

계절도 해따라 구름따라 넘어가는데..

맥빠진 오늘

지친몸에서 빠져나가는

뜻 모를 생각들은풀풀이 흐트져간다..

무엇을 향하고

무엇을 기다리고

무엇을 위해 걸어가는지알 수 없다..

아직도

영문 모른체

울리지 않는 건반은 지금 내마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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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지 못한 이밤도

일렁이는 마음 바다같이 울고...

낙엽지는 가을이 가도

하얀눈 내리는 겨울이 가도...

계절가까이에서도

그대 모습은 보이지 않고...

애타게 기다리는 파도처럼

갈매기 울며 날으는 바다되어 웁니다..

떠나가던 날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도

그대 뒤돌아 볼까 뒷모습만 바라보았다오...

돌아서기엔

돌아가기엔

너무나 멀어져간 모습

후회해도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우리는

무엇이 되어 무엇으로 만날 수 있을까요..

가버린 추억들은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빛바랜 모습으로 봄볕아래 퇴색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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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필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이 있다..

아름다운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이

꽃이 지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머나먼그 사람이

떨어져 애태우는 그 사람이..

꽃이 피고 져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아름다워 보고싶고

그리워서 보고싶고

멀리있어 보고싶은

아~~그 사람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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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지는 너

계절이 가고

계절이 돌아오면 봄비 손잡고 오지만..

다시찿아 오는 미소

활짝웃어 나를 반기는데

달려올 줄 모르는 그대모습 지금 어디에..

멀리서

아주 멀리서

목소리만 들리고

비워진 가슴앞에 안기지 않는 모습은..

너가 지면

너마져 떠나가면

내가슴 허전한 맘 어이 달려려 할꺼나..

기다려도

불러보아도

보이지도 않고

달려 오지도 않는 그대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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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아침

잠에서 나를 깨우는 여명

새소리, 바람소리, 구름 흘러가는 하늘

길 나서는 푸른공간에 하이얀 아카시아꽃향기

나를 맞이하고 고개들어 하얀꽃송이 바라보게 한다..

아침햇살 비집고

달려가는 서쪽하늘아래

요란했던 문자,감미로운 목소리

어디로 갔는지? 잠깨어나지 않았는지?

너무나 조용한 시간 어디서 무엇을 하며 날 잊었을까?

가파른 시간

꾸역꾸역 공간능선따고

막다른 아침시간 언덕에 다다라

생각 꺼집어내어 움직임 모우는 자리앉아

못다한 지난일과 어제일들,해야할 일 앞에 마주 서서..

보이지 않는움직임

어둠공간밝히는 영사기로

말없는 흑백필름 풀고 감으며

왜 말이 없을까? 왜 일어나지 않았을까?

울리지 않는 귀소리통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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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님이여

지금 어디쯤 머무는가요?

마당가장자리 나뭇잎아래 고개들어

당신이 그리워 구름진 하늘 쳐다봅니다..

잠은 이루는지?

한잔의 커피는 마셨는지?

아침은 새소리 함께 했는지?

하루시간 즐거웁게 잘 지내고 있는지?

오늘도 하늘우러러

당신의 목소리 그리웁니다

그대 고운미소 보고 싶어집니다

그대 다가오는 시간 이렇게 기다립니다..

오늘하루도

그대와 함께였다면

하늘우러러기다리지 않으련만

보고 싶어요 당신의 모든것들이 애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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