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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만나고 싶었던

당신을 알고부터 가슴엔

두가지모습이 마음 요동쳤습니다..

하나는 그리움

또 다른 하나는 쓰라림

두가지모습은 하루가 멀게 다투고..

왜인지?

나도 모르지만

오로지사랑한 죄뿐인데 왜 이렇게..

잠 들때

이리 뒤척이면 그리움이

저리 뒤척이면 쓰라림이짓누릅니다..

그리로 부터

수년간 멍든가슴으로

내 모습마져 메말라 버려져 갔습니다..

난 오로지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하고싶었고 사랑받고 싶었던 죄뿐..

당신은 모르겠죠

얼마나 그리움 참다

강가 메말라 쓰러져가는 모습 이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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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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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바라보다

문득 누구에겐가 향하는

마음걸음꽃잎위 머물러 쉬어간다..

아름다운 꽃

가슴안겨 주고싶은 마음인데

아름따다안겨 줄 사람 보이지않네..

이대로 그렇게

한아름 안겨줄 가슴 기다리다

익어버린 그리움 바람속으로 가겠지..

영원한 기다림

하염없는 그리움은

길가들꽃 되어 피고지고 있구나..

누군가에게

안겨주고 싶을 땐

누구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라지만..

누군가에게

안겨주고 싶어도

누구를 사랑하고 있지 못하는 것은..

먹구름 아래

비바람 몰아쳐도

피고지는너이기에 아름따지 못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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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변 되어지면

백사장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되어주고..

내가 초생달 되어지면

하얀 노저어 은하수 건너데려다주오..

내가 밤하늘 되어지면

풀잎 새벽이슬되어그리움알 맺혀주고..

내가 샛별 되어지면

장독대 소리울리는 귀뚜라미 되어주오..

내가 태양 되어지면

저 푸른하늘 하이얀 뭉게구름 되어주고..

내가 黎明이 되어지면

기적울리며 떠나는 새벽열차 되어주오..

내가 바람이 되어지면

싱그러운 향기 돋아나는 꽃잎 되어주오..

그대 그리다

하얗게 지샌 밤 되어도

난오늘밤 또 다시 소리없이

별헤는달빛그림자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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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피고지고

또 피어나는데

마주했던 자리엔

그림자 보이지 않고꽃만 가득하구나..

꽃잎사이 사이로

작은새 노래하는데

바라만 볼 뿐 우린 왜?

눈짖도 말도 없이무엇을 생각할까?

그저 생각만

그저 바라만 보고

말하지 않는 너와 나

이젠 소용도 없고 필요도 없을까?

아무 의미도

아무런 미련도

없는데 우린 왜 왜

오늘도 내일도 서로를 생각하나..

만날 수도

만나지도 못하는

모습과 모습 그 모습은

어떻게 해야 잊혀지고 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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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 들고

찿은 그대마음

마음의 문열 수 없어

말없이 땅을 내려보며 서성인다..

담장넘어

창밖을 바라보다

한방울 두방울 빗방울

나의 속눈섭에 떨어져 눈감긴다..

창가엔 커턴

커턴에 어울리는 불빛

불어오는바람따라 흔들린다

그대 이름 부르지도 못하고 그냥..

소리없이 부르는

희미한 그대이름은

아련한 추억으로 갔지만

너의 집 담장아래 추억놓고 떠난다..

빈 손으로

돌아가는 걸음은

담장넘어 초인종되어

그대 창문열어 가는 나 바라봐 주오..

오늘도

너의 창문 바라보는

담장아래 한 송이 꽃이되어

쪼그리고 앉아그대 기다리고 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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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찿아가는

파도넘치는 하얀 백사장

발자욱남기고 걸어가 본다

너가 나를 찿아 오라고 한발짝 두발짝..

나는 떠나간다

너를 찿아 하얀파도 타고

너가 떠나가며 남긴 발자욱따라

하얗게 밀려와 흐트지는파도소리 들으며..

걸음걸음자욱은

이내 밀려오는 하얀파도가

너 따라오지 못하도록 지우고

바다속 뒹굴며 숨어 들어가 버리고만다..

너가 남긴 자욱

내 따라가지 못하도록

하이얀 파도 발자욱 덮어

갈 길 잊어버려 하이얀 백사장 헤메인다..

따라가도

쫒아가도

우리의 흔적은

이내 사라져 버린다 너와 나의 추억마져..

우리 아주

멀리 걸어가고 있다

뒤 돌아보아도 아득한 곳

불러도 들리지 않는머나 먼희미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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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다리는 곳

나를 기다리는 곳이라오

그 곳은 바람도 쉬어가고

새들도 쉬어가는 푸른 숲속벤취...

너가 가고싶은 곳

내가 가고싶은 곳이라오

긴 여정 펼치고걸터앉아

푸른잔디 벼게삼고쉬어가는 곳..

하늘 흰구름

초록녹음위 잠자리

빠알간 꽃송이 하얀나비

우리 이야기 듣고 싶은 초록공원..

앞서 걸어가고

뒤쫒아 가는 발걸음

한 손에 또 다른 한 손

맞잡은 손과 손에 흐르는情語들..

모두가 떠나간

텅 빈 공원벤취엔

너와 나의 향기 흐르고

달빛 그림자 길어져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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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中世

내마음의 詩 2008. 3. 11. 21:49


꿈꾸는 하루

꿈바구니 끼어차고

오늘일까? 내일일까?

아니면 언제 일까? 꿈꾸는 현실..

현실 체바퀴

하루 지나가고

하루를 건너가고

하루를 뛰어가도 꿈꾸는 현실은..

꿈이 아름다워

행복한 현실이여

현실은 행복하여라

영원한 꿈은 영원한 행복이구나..

꿈꾸는하루

하루가 깨어나면

꿈마져 깨어지겠지

깨어나는 꿈은 현실 뒤돌아본다..

이룰 수 없는

꿈속의너와 나

두 팔 벌린 모습

지워지지 않는 불멸그림이구나..

비를 맞아도

바람을 맞아도

햇살 비추어져도

퇴색되지 않는 너와 나의 꿈들..

언제 어디서

만나 꿈깨워

현실속 꿈바구니들고

푸른하늘 두 팔저어 걸어갈까..

기다리는 꿈

나에겐 희망이지만

현실은 괴로움이겠지

그대있기에행복한 꿈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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