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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픈 기억

하늘 영원히 머물게 해주오

돌이키기 싫은 가슴상처는

구름가득 하늘 비되어 떨어지면 더욱 더 가슴아파요..

 

우리 좋은 추억

하늘 영원히 머물게 해주오

끝없는 그리움으로 남도록

맑고밝은 하늘바람되어 내려오면 더욱 더 그리워요..

 

우리 잊혀진 사연

하늘 영원히 머물게 해주오

어둠지나 걸어 온 새벽꿈길

여명트인 새벽이슬되어 내려오면 다시 생각납니다..

 

우리 슬픈 노래

하늘 영원히 머물게 해주오

지워져 가는 텅빈가슴 다시

찬바람 겨울서리되어 내려오면 더욱 더 슬퍼집니다..

 

우리 꿈많은 이야기

하늘 영원히 머물게 해주오

언제나 꿈꾸는 우리 아름다움

겨울 하늘눈되어 바람에 날리면 더욱 더 허무해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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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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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내마음의 詩 2008. 3. 1. 20:16



너와 나 사이

때론 이렇게 말 없이

우두커니 생각만 했었고

불어오는 바람에는흔들거렸을 뿐..

아지랭이

속삭이는 날

바라만 보는 우리들

말없는 우리 마음도 아지랭이 되어..

멀리서 보면

우리는 낙원속에

그 낙원속에 우리는

다정한 둘이라지만 우리는 말 없이..

너의 자존심

나의 자존심으로

같이하지 못한 시간들은

숨바꼭질하며 희미한 기억속으로..

이 세상 다하는 날

우리 잊혀져 간 추억은

바람에 날리어 멀리 멀리

두둥실떠 다니다 헤어져 가겠지..

우리 다시

태어나 만나는 날

한 줄기 가지에서 만나

맑은모습하얀미소로 노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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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빌딩 사이

큰 朱玉 떠오른다

뜨거운 열정 내가슴

뜨겁게 비추며 높이 솟아 오른다..

붉은햇살 속

검은 아스팔트위 달린다

하나 둘씩 지나가는 빌딩들

송곳길 굵은길되어 어깨 지나간다..

지면마찰소리

스치는 바람소리

들리는 라듸오 노래

깜박이는 신호등앞 멈추는 차량들..

파란불들어온다

일제히 줄지어 달린다

어디론가 별별모습으로

이리저리 흐트지며 사라져 간다..

가방 들고

모자 눌러쓰고

두터운 옷 끼어입고

기다리고 달리고 걷는 사람들..

가는 길

어딘지 몰라도

무슨생각하면서

반복되는 하루삶을시작한다..

누구든 자신이

기준되는 생각

기준되는 행동으로

생각하고 움직이고말하고 있다..

과거 잊고

현실 입장에서

평가를 내리고 메긴다

지나온 뒷모습꼬리감춘 짐승처럼..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해야한다

왜 그렇게 하지 않느냐하면

지나 온 과거가 웃는다 등뒤에서..

우리는 어떤모습

우리는 어떤행동으로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지

다시 한 번뒤돌아 보는 인간이 되자..

하루를 살아도

진실로 살았는지

진실로 살고 있는지

참되고 고귀하게 살아가는지를..

하늘에서 내려다 보고

강물이 흘러 지나가며 보고

산이 둘러싸자신을 보고있다

그들을 바라보라 어떤모습으로 보는지..

부끄러우면

바르게 살아가고

부끄럽지 않으면

열심히 살아가고 욕심버리고 과욕말라..

세상은

오르막 내리막

공존하며그네처럼

올라가면 내려오고한다 우리 인생사는..

어쩌다 이렇게

어쩌다 저렇게

어쩌다 요렇게 된다고 한다

부족한 것 충족한 것 둘 다 가진 우리다..

깨닫고

깨달아 가자

한 줌의흙에서 태어나

한 줌의흙으로 들어가는 인생들이다..

가진 것 있으면

부족한 것 있고

부족한 것 있으면

가진 것 있다, 부러워 말고 부끄러워말자..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자

부족한 것 더 많은것이 인간이다

내세울 것 없는 자작은 것 키워 말한다..

부족함은

잘 못 아니다

작은 것 부풀려 부족 메꾸는 자가

큰소리 친다 내세울 것 그것 뿐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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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려함이

이렇게 망설여질까

가기도 어려움 걸음

다가와도 두려움 가슴인 것을 나는..

잊지 못하는 건

보내지 못한 마음이고

떠나가지 못하는 마음인 것

같이 있는다고 행복한 것은 아닌데..

푸른잎새

같이 있을 땐 바람에

팔랑이며 손짖하며 노래하지만

떨어진 낙엽이 되면 서로 아픔만이...

잎새 속삭임

그립고 아름답다지만

떨어지는 낙엽이면 바람에

가슴아픈 세월이겠지 생각에 아직도..

오늘 지나고

내일을 기다리며

생각하고 생각해도

걸어가지 못하는 마음 아쉬움이요..

아무 의미없이

지내온 세월 아니였고

이루어지지 않은 세월 되어

아픔 나눌 수 없고 영원위해 멈춘걸음..

걸어 온 어제

지나온 오늘하루

걸어가야 할 내일도

영원 위해 혼자 아픔으로 지냅니다..

보고싶은 그대여

당신이라 부르지 못하는

이 가슴 미움없이 용서해 주오

더 이상은 욕심이라 생각하고 아주..

마음과 마음

영원한 것은 멀리

하늘보며 구름보듯

소리없는 그리움 행복이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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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내마음의 詩 2008. 2. 17. 13:03





대지위 머물지 못해

하늘아래 내려오는 속삭임들이

긴 밤 하이얀 눈물되어지새더니

찬겨울 아침하이얀 긴 고드름 되었네..

눈부신아침

너의 하얀 눈시울

한방울 두방울 굴러 내려와

대지 젖이는 눈물되어길어져 있구나..

바람 불면

햇살 비치면

흐르는 눈물그칠까 했는데

멈추지못해이 아침흐르고 흐르는구나..

달빛창가

다가와속삭였다면

잠깨어 어깨 나란히

마주했을 것을 어찌맴돌다 고드름으로..

恨없이 보고파

끝 없이 그리워

추운겨울 기나 긴 밤

길어진 그리움은하얀 눈물되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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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밝은 빛으로

다가가고 싶어진다 너에게..

때로는 어두운 빛으로

다가가고 싶어진다 너에게..

너가 어두운 마음일때

나는 빛으로 다가서 어둠을 밝히고싶고..

내가어두운 마음일때

너는빛으로 다가와나를 안아 주었으면..

너가 빛이되고

내가 어둠이 되어지고..

내가 빛이되고

너가 어둠이 되어진다면..우린 무엇이 될까?

너와 나는

빛 잃은 가슴과 얼굴로

어제도 오늘도 먼길 걸어왔었잖아..

그냥 그렇게 살아도 무심하게도 恨세월은..

기다림도 설렘도

들려오는 바람타고

소리쳐부서지는 파도되어

하얗게 흩어져 하늘 飛上한다U & I 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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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길 멀지 않는데

걸어갈 길 짧기만 하구나..

 

어제도 오늘도 만나는 하늘

내일도 모레도걸어가는 길은 같은데..

 

걸어온 걸음은

이길 저길을 걷고 걸었고..

 

걸어야 하는 걸음은

이길로 가야하나 저길로 가야하나..

 

달려온 세월 짧은데

달려가야 할 세월도짧구나..

 

생각은 깊은데 마음은 얕고

움직임 빠른데다다른 곳은 멀구나..

 

맞잡고 싶은 손인데

누가 먼저 내 놓지 못하는 손..

 

먼저 내 놓아도 잡지 못하고

내 놓으려니 잡히지않는 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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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떠나는 길

세월도 길 떠난다

돌아오지 않는 시간으로

되돌아 오지않는 공허한 세상으로..

바라보았던

모든 것들 바람따라

구름따라 계절따라 떠나간다

가고 또 가면 어디까지 가려는지..

계절 돌아와도

돌아오지 않는 것들

어디까지 와 멈추었는지

두 손 마주잡는 모습 꿈이겠지..

바람아 불어라

세월아 가거라

언제 올 지 모르는 시간

이 밤 지새도록 기다려도 올 리가..

지나간 바람

흘러가는 구름

떨어지는 낙엽처럼

가려거든 가르므나 이름모를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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